사장님인지 누가 오셔서 이건 노각 무침이 아니고 참외 김치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모두 너무 놀랐어요. 정말 맛있어서요.
혹시 만드는 법 아는 분 계세요? 우리가 아는 지금 한창 나오는 참외를 살짝 절였나 그래서 무친것 같은데 확실치 않아요. 달콤 매콤 아마도 새콤의 절정이었어요. 입맛이 확도는 맛.
참외장아찌 말씀하시는듯 해요..
저도 언젠가 구청에서 여는 장터에서 맛보고 입맛 없을 때 시켜서 먹어요~완전 밥도둑에 맛있어요
장아찌는 아니고 오이무침같은 가볍고 상큼한 느낌이었어요.
김치는 아니고 장아찌는 두 해 만들어봤어요
평상시 먹는 노란 참외 아니고 끝물에 나오는
초록색 참외로 만드는데 상큼하니 맛있어요
오래전 해외살때 배추없을때 양배추나 참외로 김치처럼 만들어먹더라구요. 참외는 오이무침처럼요.
어제 백반기행에 나왔던데요
참의 단단한거로 사셔서
반갈라서 씨파내고
소금에절여 송송썰어
김치양념에 무치더군요
울외 아닌가요?
맛없는 참외를 반 갈라서 씨빼고 소금과 물엿에 절였다가
노각무침처럼 무치거나 하얗게 무쳐도 맛있어요
참외를 심었는데 맛이 너무 없어서
소금에 절였다가 무쳐 봤어요
그런데 너무 부드러워서 식감이 별로 였어요
단단한 참외로 피클해도 굿
참외..솎아낼때 그걸로 하면 맛있어요
근데 양념맛이죠 뭐
시깜은 단단한 노각 정도구요
참외김치 처음 듣네요.
노각무침 맛 아닌까...예상되네요.
전 배깍두기 해 먹어봤어요.
명절에 선물 들어온 배가 너무 맛이 없었는데
언젠가 최요비에서 보고 따라해 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고기랑 궁합이 아주...
시깜? ㅋㅋㅋ
시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