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치동 호가 내리기 시작

... 조회수 : 8,259
작성일 : 2022-08-14 22:06:33
몇 달 전까지도 최고실거래가에서 4-5억씩 붙인 비현실적인 호가 유지하더니
한 두 달 전부터는 그 호가가 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최고실거래가보다 5천에서 1억 정도 떨어진 호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봐야 3, 4년 새에 15억-20억씩 오른 값이니 아직도 멀었지만요.
물난리 여파도 없지는 않았겠죠.
이 사이트 강남 거주자들은 하루이틀 물난리 별거 아니고 금방 복구된다고 강변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차 침수되고 있으니 빨리 옮기라고, 내 집 아니라도 1층 역류한다고 아파트 방송 나오는 꼴 몇 번 겪으니
30, 40억 호가가 뭔 소용이랴 싶습니다. 
기후위기가 남일도 아니라 올해 1회성 폭우가 아니니까요


IP : 14.52.xxx.1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2.8.14 10:09 PM (49.142.xxx.184)

    그러게요. . 강남 메리트가 뭘까 싶어요
    침수 피해 보니까 거기서는 살고 싶지 않더라구요
    돈도 없지만 ㅋㅋ

  • 2. ........
    '22.8.14 10:11 PM (116.120.xxx.216)

    일회성 아니라는 말에 공감해요. 확실히 이런식의 퍼붓는 비가 횟수도 증가하고 무엇보다 시간이 .. 정말 길어졌어요. 작년대비.. 작년엔 확 퍼붓고 그래도 좀 기다리면 그쳐서 다행이었는데 올해는 기다려서 멎질 않더군요 . 점점 심해지고 있고 더할 것 같긴해요

  • 3. *******
    '22.8.14 10:15 PM (222.112.xxx.220)

    저는 특히 진흥아파트
    남쪽으로 더 내려와서 우성 개나리 재건축인 래미안(지하 정화조 터진 곳)과 자이는 누가 그 가격 주고 들어 가나요?
    앞으로 더하면 더 했지
    이번 호우로 강남의 허구성과 그걸 빛내준 윤가의 공이 큼

  • 4. ...
    '22.8.14 10:19 PM (14.52.xxx.133)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인가요?
    거기 사는 사람이 댓글 단 거 보니 정화조까지 터진 건 아닌 거 같았고요
    진짜 정화조였으면 물 빼도 사람 살 수 있게 냄새 빼고 청소하려면 오래오래 걸리겠죠.
    하수도인지 흙탕물이 역류한 거 같았어요.
    어쨌든 그 자랑하던 커뮤니티 시설, 지하 창고 다 엎어져 진흙, 뻘투성이 됐죠.
    근데 거래가는 거기도 30,40억.
    최근 짓는 신축 아파트들 커뮤니티 시설들 다 있어보이게 한다고
    선큰가든 형식으로 짓는 것도 침수에 취약하게 한다는 글들도 보이더군요

  • 5. ...
    '22.8.14 10:23 PM (182.231.xxx.124)

    내년 5월달에 이사갈려고 생각중이던 아파트들만 싹다 침수됐더라구요 너무 충격적 ㅡㅡ
    그동네는 피하는걸로 결론내렸어요
    만약 일년 일찍 이사갔더라면 남편차 내차 다 침수됐겠죠
    차도 비싸고 차없으면 당장 너무 불편한데ㅠ

  • 6. ..
    '22.8.14 10:29 PM (14.37.xxx.211)

    깅남에 수십년 거주 한 나같은 사람은 그냥 늘 홍수에 그럴수도..
    그러나 복구가 엄청 빠릅니다.
    오늘 여행 떠나며 보니 물 피해가 어디 있었냐 싶게 다 복구
    되어 있었어요.
    저의 거주지는 대치동 도곡동 입니다.
    평온 했어요.

  • 7. ...
    '22.8.14 10:32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역시 강남이라 복구도 빠르고 좋네요. 침수차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 8. 피해가 어쩌다
    '22.8.14 10:33 PM (59.6.xxx.68)

    일어나면 몰라도 늘 홍수에 늘 피해가 생긴다면 빨리 복구되는게 뭐가 이점이 있을까요?
    결국 반복되는 홍수나 피해는 지반에 문제 생기고 그런 피해를 겪지 않는 지역에 비해 위험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일텐데요
    애초에 한양도성이 강북 종로를 중심으로 자리한 이유가 있죠

  • 9. ㅇㅇ
    '22.8.14 10:40 PM (211.196.xxx.99)

    복구야 빨리 되겠죠. 복구비용도 어마어마할 거고.
    굳이 그렇게 침수 잘 되는 위험지역에 부를 계속 집중시켜 공공의 비용을 발생시킬 일인가 싶네요.
    가능하면 가치가 분산되면 좋겠어요.

  • 10.
    '22.8.14 10:41 PM (118.32.xxx.104)

    그래도 오른 만큼은 안내리겟죠

  • 11. ㅠㅠㅠ
    '22.8.14 10:43 PM (61.73.xxx.121)

    기후위기 생각하면 10년후에도 서초 강남이 과연 지금같을까 의심스러워요. 반포에 집이 있는데 저희 부부는 5년내로 빠져나갈 생각하고 있습니다.

  • 12. 강남이
    '22.8.14 10:58 PM (211.206.xxx.170)

    집값이 다락같이 높아진 거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닙니다.
    거품도 당연히 있지요.
    동남아는 호우 피해 때문에 침수지역 아닌 곳이 집값이 비싸다잖아요.
    어쨌거나 집값 정상화는 환영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

  • 13. ...
    '22.8.14 11:20 PM (106.248.xxx.50) - 삭제된댓글

    복구가 아무리 빠르다 해도 일단 침수 안되는게 제일 좋죠

  • 14. 학원
    '22.8.14 11:27 PM (121.133.xxx.218)

    비내린다고 학원가 학군이 당장 어디 가나요?
    30년 전에도 강남 8학군 찾았는데
    그 때도 침수 잦았죠

  • 15.
    '22.8.14 11:31 PM (106.101.xxx.250)

    이번 침수를 계기로 강남에도 지하로 공사를 할것 같아요.
    원래 할려고 했는데 중단됬죠.
    이젠 하겠죠.

  • 16.
    '22.8.14 11:31 PM (119.67.xxx.170)

    지하 수로를 확충한다고 하니 똑같은 일이 반복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 17. ...
    '22.8.14 11:37 PM (14.52.xxx.133)

    40m 지하에 직경 7m가 넘는 거대 터널을 뚫는 대심도 빗물터널 공사라는데
    그것도 특히 강남에는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지하철 노선, 각종 관로 등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안전할지 걱정됩니다.
    당장 은마아파트에는 GTX 자기네 지하로 통과하는 거 결사반대 한다고
    플래카드 붙여놨거든요

  • 18.
    '22.8.14 11:47 PM (210.223.xxx.119)

    코로나로 기후 위기 지구 위기가 더 와 닿고 인간이 지구에 얼마나 해악을 끼치는 존재인지 인간의 탐욕이 멈춘 날 지구가 자정하는 걸 보니 이런 침수가 그냥 한 때 지나가는 사고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탄소중립이다 대체에너지 개발 등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전쟁은 일어나고 다시 도루묵 되는 거 보니 환경파괴도 앞당겨질 거 같고 미리 대비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불행 중 다행이랄까 이번에 계약한 집이 침수지역은 비껴가긴 했는데..ㅠ

  • 19. ...
    '22.8.15 12:35 PM (182.211.xxx.17)

    자이 개나리 그동네 사는데 그 비 많이 와서 난리였던 9일 밤 10시에 침수피해 하나 없이 대치동 라이드 잘 했어요.
    이 동네가 대치동보다 지대가 놓아요.
    우리 동네에 정화조 터졌는지 몰랐네요. 그게 동네 문제인가요? 뭘 누가 들어가냐고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122 갑이란 글자. 2 이제는 가을.. 2022/09/15 821
1376121 최저시급도 수습시 90%줄수 있나요?? 4 궁금이 2022/09/15 1,205
1376120 2차 신청도 놓쳤네요 3 국장 2022/09/15 2,596
1376119 주방 처음 실리콘 쏜 후기. 8 오늘은 2022/09/15 2,786
1376118 영호는 첨부터 무조건 현숙이뿐이네요. 9 오오 2022/09/15 4,327
1376117 영빈관을 새로 짓겠다고 18 낭비낭비 2022/09/15 2,280
1376116 굵은 콩나물 vs 얇은 콩나물 뭐가 맛있나요 5 ㅇㅇㅇㅇㅇ 2022/09/15 2,312
1376115 생일 떡은 찰떡이어야 할까요? 4 질문 2022/09/15 1,214
1376114 10대 여학생 납치미수 사건 피해자 아버지 근황 15 영장기각 2022/09/15 7,117
1376113 라면이 더 다양해지는군요. 이번엔 코다리 볶음면. 6 ㅇㅇ 2022/09/15 2,200
1376112 배추에 까만 점이 생겼어요 1 어쩐다 2022/09/15 1,562
1376111 막걸리 다른 용도 없나요? 3 .. 2022/09/15 1,167
1376110 윤석열 짓거리를 보고도 한동훈을 밀어줄까요? 28 2022/09/15 1,866
1376109 정자 스파ㅇㅇ, 이재명아들 유사성행위업소갔다고 기사 나왔네요.. 34 ㅇㅇ 2022/09/15 4,512
1376108 코스트코에 큰 전기장판 나왔나요? 전기매트 2022/09/15 656
1376107 사무직인데 책상에 팔꿈치 살 쓸려요 2 ㅇㅇ 2022/09/15 1,275
1376106 뉴스타파에 또 뭐가 나왔나보네요. 4 .. 2022/09/15 2,614
1376105 외동아이 키우는데 결혼 안하고 18 ... 2022/09/15 6,271
1376104 펌 건강보조제로 착각..청산가리 섭취 70대 사망 3 ㅠㅠ 2022/09/15 2,568
1376103 당신들도 예외일 수 없다. 3 ssssss.. 2022/09/15 1,394
1376102 더레프트 트윗 신작 집으로 가는길 36 ... 2022/09/15 2,271
1376101 tv조선 문프사저앞에서 난동 1 ddd 2022/09/15 1,994
1376100 엄뿔 드라마 다시 보는데요 6 ㅇㅇ 2022/09/15 1,449
1376099 가까운사람(가족)에게 충고하나요 9 진짜 2022/09/15 1,886
1376098 문화센터에서 그림 그리기 괜찮을까요? 11 문화센터 2022/09/1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