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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에 대한 서운함

조회수 : 7,622
작성일 : 2022-08-14 15:08:36
말복을 앞두고 신랑이 친정가족인 엄마와 남동생내외 아이들에게
밥을삿는데 장어를 먹었어요.
하필 맛집이라고 간곳이 너무 맛이 없어 더먹을것도 안먹고
나왓어요.
차는 올케가 삿구요.
낼말복이라구 엄마가 동생네 삼계탕을 해주신다구
이마트왓는데 문닫았다구 전화왓길래 하나로마트로
가시라구 알려드리고 전화를 끊고나니
참 엄마에게 서운한감정이 앞서네요.
지난 초복에도 주말에 엄마는 남동생네 불러다 삼계탕 해먹이고
저는 주말에 일해서 시간이 없지만 신랑은 집에서 혼자 밥먹는데
이십분거리 에 있는 사위는 부르질 않네요.
소소롭게 돈쓰는건 늘 딸이면서 늘 뒷전이고 ...
딸이 중하면 사위도 아껴줄텐데.
신랑한테 미안하네요.
이젠 써도 표시도 않나는 돈 그만 쓰려고요.
나는 모아지면 큰돈인데 ...그가치를 알아주지도 않고.
엄마에게 넘 서운하네요.
저는 늦결혼이라 이제 결혼한지 구개월.
엄마는 사위가 아직도 난 어떤사람인지 모르겠다구 하구.
IP : 39.7.xxx.23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2.8.14 3:13 PM (112.104.xxx.109)

    듣는 제가 다 서운하네요
    엄마가 생각이 참 짧으시네요
    딸이 결혼 한 걸 깜박하시는 건가

  • 2. ....
    '22.8.14 3:13 PM (175.113.xxx.176)

    저라면 대놓고 말할것 같네요 그런 부분 서운하다고

  • 3. ㅜㅜ
    '22.8.14 3:13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장어 40만원 글 쓰신 분인가요?
    그때도 너무 과하다는 댓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어이 돈 쓰고 마음 상하셨네요.
    이제라도 아셨으니 새로 이룬 님 가정에 충실하세요.

  • 4. 문제는
    '22.8.14 3:13 PM (39.7.xxx.111)

    님이죠. 맨날 친정에 남동생에 장어 사먹이고 복날 챙기고 40만원 예산 잡고 장어 사준다는 분이죠? 남편 재벌인가요? 그 취급 받고 친정에 충성하게
    효녀딸은 브레이크가 없어서 절대 결혼 하면 안된다봐요
    효자는 아내라는 브레이크라도 있지

  • 5.
    '22.8.14 3:14 PM (122.40.xxx.147)

    얼마전에 글올려서
    장어 비싸니 삼계탕 드시라는 답글 달린것 같은데
    몇십만원 쓰고 대접도 못받고 ㅠㅠ

    서운하면 서운하다 말을 해야 알아들어요
    엎드려 절받기식 같아도
    초복에도 동생네만 삼계탕 해주더니 말복에 또 해주면서
    혼자 있는 사위는 안부르냐고
    말을 하세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으면 사위랑 아직 안친해서 어색하긴 하겠지만
    가족간에도 오가는게 있어야죠

    그리고 가족간에도 돈쓴다고 절대 알아주지 않아요
    그저 여유있고 많으니 쓰겠지 하고 생각해요

  • 6. 말을 하셔요
    '22.8.14 3:17 PM (59.8.xxx.220)

    말 안하면 절대 몰라요
    말해도 저러면 내 가족만 챙기면 되구요
    사위가 아직 어색하고 남같아서 그러는거 같으니 말도 않고 내 속 썩여봐야 나만 손해니 말을 하셔요

  • 7. 말하지
    '22.8.14 3:33 PM (175.123.xxx.2)

    말고 그냥 조용히 멀어지세요
    말한다고 해도 이해해 주지도 않을뿐더러 더 님만 이상한 사람됩니다

  • 8. 다양한
    '22.8.14 3:34 PM (222.119.xxx.18)

    사회생활을 안하셨던 분이시죠?
    그런 분들은 넓게 시야를 갖지 못해요.

    원글님이 좀 더 꾀를 부리고 받으려고 뭘 하지는 마시면 됩니다.

  • 9. 말을 하세요
    '22.8.14 3:36 PM (211.58.xxx.127)

    돈쓰고 대접 못받고. 남편 서운합니다.

  • 10.
    '22.8.14 3:37 PM (61.80.xxx.232)

    서운할만하네요 엄마한테 이런건 얘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11. 아이구
    '22.8.14 3:37 PM (59.16.xxx.46)

    이제야 현실파악이 되시는거죠
    호구짓 그만하시고
    님과남편 내가족부터 챙기시구
    친정엄마에게 돌직구하세요 사위는 왜 안챙기냐고?
    표현해야지 뜨끔하십니다

  • 12.
    '22.8.14 3: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엄마 챙기지마요

  • 13.
    '22.8.14 3:40 PM (118.32.xxx.104)

    이제 엄마 챙기지마요

  • 14. 대사
    '22.8.14 3:46 PM (39.122.xxx.59)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뭐야, 삼계탕 끓여서 동생네만 먹여?
    o서방도 좀 챙겨요!!
    지난번에 o서방이 밥도 샀자나!
    장모가 사위 챙겨야지!
    진짜 너무하다
    동생만 챙기고 그럴거면 앞으로 우리한테 뭐 기대하지도 마요

  • 15. 근데
    '22.8.14 3:47 PM (110.70.xxx.71)

    아내없이 사위도 삼계탕 처가 가서 먹는거 싫어해요
    차라리 집에서 라면 먹지. 그리고 님엄마는 아들뿐입니다 말해도 님은 못알아 듣겠지만

  • 16. ...
    '22.8.14 3:52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에게는 뭐라 말씀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소소하게라도 돈쓰는 일은 하지마세요. 저희 집도 그런데요. 전 얘기 안해요. 사실 엄마 속내는 더 심하게 차별하고 싶단 걸 알거든요. 해주기싫은 사람에게 억지로 받을 일이 있나요. 주지도 받지도 마세요. 친정 엄마와 대화도 줄이시고요. 이번 일 잊지 마시고 거리 두세요. 다 에너지 낭비입니다. 친정엄마에게 화내는 감정조차 아깝습니다.

  • 17. 핑계로 보임
    '22.8.14 4:0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엄마는 사위가 아직도 난 어떤사람인지 모르겠다구 하구.
    --------------------------------------------
    사위가 그렇게 잘 해드려봤자네요
    엄마가 이런 말씀이나 하면서 챙겨주지도 않으시고...
    엄마가 아들 바라기라서 솔직히 사위 챙겨주실 마음 없어보여요

  • 18. 아이고
    '22.8.14 4:04 PM (211.248.xxx.231)

    말을 하세요 말을.
    엄만데 말못할게 뭐있어요
    엄만 시댁이랑 먹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요

  • 19. ..
    '22.8.14 4:08 PM (223.62.xxx.36)

    그때 장어글 올렸을때 다들 하지말라고 말렸는데
    결국 말 안듣고 꾸역꾸역 그걸 산거에요 ???
    그리고 이 글 쓰는거에요 ??? ㅎㅎㅎ

  • 20. ......
    '22.8.14 4:16 PM (118.235.xxx.158)

    이제 아셨으니 그만하세요. 근데 시댁에 심계탕먹으러가는며느리도 참 싫을것같아요.

  • 21. 대놓고
    '22.8.14 4:21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섭섭하다고말하세요
    아들만 자식이냐고
    왜 원글님은 쏙빼놓냐고 싫은소리좀해요
    저도 성이뉴아들 딸있지만
    먹는걸로 자식차별은 못하겠던데
    어머니 너무하시네요
    몰래 먹일거면 조용히나 해먹이던지하시지...
    원글님이 아무소리안하니 아주 만만하게 생각하신것같아요

  • 22. 대놓고
    '22.8.14 4:22 PM (49.161.xxx.218)

    섭섭하다고말하세요
    아들만 자식이냐고
    왜 원글님은 쏙빼놓냐고 싫은소리좀해요
    저도 성인 아들 딸있지만
    먹는걸로 자식차별은 못하겠던데
    어머니 너무하시네요
    몰래 먹일거면 조용히나 해먹이던지하시지...
    원글님이 아무소리안하니 아주 만만하게 생각하신것같아요

  • 23. ㆍㆍㆍㆍㆍ
    '22.8.14 4:31 PM (211.208.xxx.37)

    그러니까 그런 표시도 안나는 돈 쓰지 말라고 댓글이 수두룩하게 달렸었는데 왜 기어이 그 돈을 쓰셔가지고는 서운하네 어쩌네 하십니까. 자식들 삼계탕 해먹일거면 두마리 더 해서 딸 부부도 주면 되겠구만 안하는거 보면 님의 위치가 보이시죠? 이제 쓸데없는짓 그만 하시고 님네 가정 챙기면서 부부위주로 잘 사세요.

  • 24. ...
    '22.8.14 4:31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

    혹시 남동생이 매달 생활비드리는거 아닐까요?

  • 25. ㆍㆍㆍㆍㆍ
    '22.8.14 4:33 PM (211.208.xxx.37)

    우리엄마는 삼계탕 먹으러 오라가라 하면 누가 좋아하냐면서 두마리 더 끓여서 동생네 가져다 줬어요. 옆단지 살면서 그냥 넘기기 그랬나 보더라고요. 사위 이뻐죽겠어서 가져다 준거겠습니까. 내딸 봐서 해다준거겠죠.

  • 26. ....
    '22.8.14 4:41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25년전에 친정부모님과 친정남동생부부랑
    식사를 하면 제남편이 밥값을 냈어요
    제생일때는 항상 횟집에 가서 밥을 샀어요
    제남편이 친정남동생보다 월급을 훨씬 많이 받으니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밥을 샀는데
    제남편이 밥을 5~6번 사면 남동생이 1번쯤
    저렴한 밥이라도 샀으면 좋겠는데 얻어먹기만하니
    제가 남편한테 민망했어요 그래서 친정엄마한테
    말을 했더니 웃으면서 동생네가 똑똑한것이라고..
    아버지가 매형한테 밥한번 사라고 말해서
    남동생네가 밥을 싰는데 친정 엄마가 아들이
    돈을 쓰는걸 아까워하셨어요 사위가 밥값 내는건
    공돈처럼 생각하시는것같아 기분 나빴어요
    그래서 밥사는걸 줄였는데 지금은 동생네가
    돈도 많이벌고 제가 사별해서 밥안삽니다
    친정부모가 아들 며느리 손주는 내가족이고
    딸은 출가외인이니까 사위와 외손주도..
    재산증여도 출가외인 딸한테 주는건 아깝고..
    아들손주는 에어컨 틀어주고 저는 안틀어줘요
    겨울에는 돈 아끼냐고 두분이 평소 난방 안하다가
    아들가족오면 보일러 가동하지만 제가 가면 안해줘요
    저도 친정부모한테 마음이 달라졌어요
    한번씩 그래도 부모인데 잘해드리자 생각을 하지만
    제 마음이 부모한테 마음이 멀어지네요

  • 27. ......
    '22.8.14 4:48 P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삼계탕 라는 여러분의 말 안듣고 기어이 남편에게 처가식구 장어 사게 하고는 이런 고구마 글 자꾸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아직 꿉꿉하고 더워서 가만 있어도 힘듭니다.

  • 28. 나는나
    '22.8.14 5:09 PM (39.118.xxx.220)

    이제 알았으니 그만하세요. 늦결혼에 그동안에도 호구노릇 많이 하셨을듯요. 언니들 말 좀 들어요.

  • 29. 바본가?
    '22.8.14 5:15 PM (14.55.xxx.13)

    남자가 교통정리 못하면 며느리가 피곤하고
    여자가 바보면 남의 아들까지 바보 만드는데
    엄마한테 왜 말을 못해요?
    그 엄마는 아들만 자식이라 생각하는지
    사위를 아직 잘 모르는데
    장어 먹으러는 왜 갔대요?

    효도도
    남편 챙겨가며 하세요

  • 30.
    '22.8.14 5:20 PM (114.203.xxx.20)

    돈 쓰지말고 섭섭하다 마세요
    삼계탕이 뭐라고
    원글 남편, 원글도 없이 그 자리가 편할까요?

  • 31. ...
    '22.8.14 5:32 PM (59.6.xxx.231)

    그러게요. 왜 말을 못해요? 전 그게 더 미스테리에요.

  • 32. 별로
    '22.8.14 5:40 PM (218.237.xxx.150)

    원글이 전에 장어 40만원 그 분이죠?
    이젠 얘기에 공감도 안 가고 맥 빠져요

    대다수가 너무 큰돈 쓰지마라 그랬는데
    또 자처해서 큰 돈 쓰고 대접도 못 받고
    얘기도 못 하고

    원글같은 사람은 주변 사람 지치게 해요
    그냥 평생 그러고 사세요

  • 33. 별로
    '22.8.14 5:42 PM (218.237.xxx.150)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여기 분들에게 바라는 게 뭔가요

    원글 어머니는 나쁜 연이다 욕해줘 이건가요
    그리고 원글이는 착한 사람이다 이걸 듣고 싶은가봐요

    무슨 드라마 주인공 병에 걸리신거 같은데
    정신차려요

  • 34. ..
    '22.8.14 6:23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돈은 돈대로 쓰고 서운하고..
    그런 행동 앞으로 안하면 돼요.

  • 35. ..
    '22.8.14 6:30 PM (116.126.xxx.23)

    엄마가 철이 없으시네요.

  • 36. 우와~
    '22.8.14 6:47 PM (222.106.xxx.121)

    이분~! 말로만 듣던 완전체인가 싶어요.
    그렇게 장어 40만원 쓰지 말라고 댓글이 넘쳤는데
    기어이 그 돈을 쓰고..
    친정엄마 서운하다 글 쓰고
    어쩌자는 건가요?
    앞으로 추석때 한우갈비 40만원 쓰고
    친정엄마에게 서운하다 쓰고 무한 반복하실 분이네요.

  • 37. ....
    '22.8.14 7:19 PM (180.69.xxx.152)

    호구다!!!! 호구가 나타났다!!!

  • 38. ..
    '22.8.14 7:19 PM (211.177.xxx.117)

    원글님은 친정엄마께 인정받고 싶은 거예요?
    니가 우리집 큰 딸로 집안의 화목을 위해 힘써줘서 고맙다! 뭐 이렇게요?

    아니면 엄마가 좀 상식적인 성격은 아닌걸 알고는 있지만 내가 할 도리를 열심히 하고나면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계속 하는 건지요?

    원글님 엄마와 친밀감은 강한지요?
    당연히 모녀 사이니까 좋은 거겠지..이런거 말고요
    진짜 인간적으로 정서교감이나 대화가 되나요?
    원글님이 엄마한테 느끼는 정서적 밀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땐 친정엄마가 원글에 대한 밀착은 전혀 없어보여요..그냥 투명인간 취급하는듯해요..원글님과 사위까지 쌍으로 무시하고
    그 사실을 확인사살까지 하는거 같은데요?

    상식적인 부모라면
    아니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초복때 아들네 삼계탕 해주고
    얼마전에 사위네한테 장어를 대접받았다면..
    말복때 동생네만 삼계탕 해주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몰래 해주는 것도 아니고..이마트 문닫았다고 전화하는 사람이 제정신이예요?
    닭파는 곳을 몰라서 전화한 걸로 보이세요?
    왜 두번 죽이는 짓을 할까요?
    딸을 개무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위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는 말!
    이거 웃기는 말이예요
    잘 알면 대접하겠다는 거예요 뭐예요?
    답글 보면 늦은 결혼 같은데..보통의 상식있는 분은 도건없이 자리 많이 만들고 대접하고 친해지려합니다

    사위가 싫다는 말이고 가까이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원글님이 모르는 거예요
    세월간다고 많이 좋아지지 않을 겁니다
    두분 다 친정어머니가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거예요
    심술궂은 양반입니다
    노력하지 마세요
    1~20년 후에 허탈한 심정 치료도 못합니다
    그냥 서서히 끊으세요

  • 39. 그세월
    '22.8.14 7:19 PM (185.230.xxx.3)

    다 보내고 이젠 친정도 선 그어요
    딸이 모든걸 준비하는 걸 고마워하고 좋아하시는 걸로 끝
    누가 하라했나 니네가 좋아서 했잖아

  • 40. 진작 알았더라면
    '22.8.14 9:10 PM (220.81.xxx.26)

    노력하지 마세요
    1~20년 후에 허탈한 심정 치료도 못합니다
    그냥 서서히 끊으세요 222

  • 41. 그거
    '22.8.14 9:20 PM (180.71.xxx.55)

    알지요
    엄마의 남동생사랑

    개짜증나요

  • 42. 9개월 된 사위
    '22.8.15 3:58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딸도 없이 집에.부르려면 부담스러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백년손님이라 대청소도 해야되고.
    .

  • 43. 그냥
    '22.8.15 11:14 AM (211.208.xxx.37)

    아들딸에 대한 엄마의 마음이 드러나서 문제인거죠.
    사위 집에 부르기 부담스러우면 딸더러 와서 가져가라고 해도 되고 갖다줄까 물어봐도 되는 거고요.
    갖다준다고 하면
    그래 엄마 우리집으로 차타고 직접 들고와 하는 딸이 있겠어요? 대부분 됐어 괜찮아 하겠죠.
    초복에는 아들가족만 불러서 먹이고
    얼마전에는 사위한테 장어 얻어먹었는데
    말이라도 너도 삼계탕 해주마 그렇게 하면 어디 덧납니까.
    근데 말복에도 아들가족만 해먹인다잖아요.
    누가봐도 아들밖에 모르는 엄마와
    엄마 짝사랑 하는 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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