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현재 엄마역 김혜옥배우
1. 음음음...
'22.8.14 12:17 PM (61.255.xxx.179)연기 잘하시죠
근데 실물봐도 헉할 미인과는 아닌듯..
쬐금 촌스런 얼굴... 아닌가요...2. ..
'22.8.14 12:19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미래엄마 너무 인위적이고 이마 부재꼴 보기 힘들어요. 몸도 뭉툭하고 현재엄마 보다 열살은 어릴텐데 ㅜ
3. 젊은시절에도
'22.8.14 12:27 PM (122.254.xxx.30)미인은 아니었어요ㆍ평범한 외모지만
나이들면서 우아해진듯하고 연기를 잘하는듯4. 그분
'22.8.14 12:2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20년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에서 박예진엄마로
나오는데
얼굴이 지금이랑 똑같아요
그때도 연기 진짜 잘하셨는데
뱀파이어 미인인것 같아요5. ..
'22.8.14 12:39 PM (210.95.xxx.82)현재 엄마 가발 티나요
6. 연기
'22.8.14 12:40 PM (211.218.xxx.114)연기 잘하시죠.
가발이 어떨땐 조금 어색할때가 있어요.
반효정님도 가발이.....7. 연기
'22.8.14 12:57 PM (220.75.xxx.191)맨날 똑같지않아요?
대사 전에 숨 들이쉬는소리 내는것도
습관인지 거슬려요8. 똑같
'22.8.14 1:01 P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연기가 늘 똑같지않아요?
특히 분노하거나 화낼때 소리지르는연기가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아서.... 가끔
같은 드라마인가 좀 질려요
연기는 잘하시는데 그게 다에요9. ..
'22.8.14 1:04 PM (125.178.xxx.135)연기 잘하는 배우라 좋아요.
10. ㅇㅇㅇ
'22.8.14 1:06 PM (222.234.xxx.40)연기는 잘하시는데 .. 음.. 그 생활연기가 늘 똑같아요
사투리연기나 아주 노역 사극 등 변화가 없어요.11. 전원
'22.8.14 1:08 PM (58.121.xxx.201)전원일기 서울댁
그때는 그냥그냥
지금은 먹히는 얼굴, 연기인거죠12. 젊었을때
'22.8.14 1:57 PM (220.125.xxx.253)분위기 미인였어요. 깍쟁이 역도 푼수 역도 잘하시는데 어떤 역이든 기본이 순한 성품이 보였어요.
그런데 발리에서 생긴일에세 독한 역을 잘해서 놀랐어요. 어떤 역이든 과장없이 사실적으로 연기해서 좋아요.13. 전에
'22.8.14 2:04 PM (1.238.xxx.39)우연히 봤는데 그냥 평범하고 티비랑 똑같았어요.
음성은 별로고 연기도 그럭저럭
훅~살찌거나 확~ 늙지않고 나이 대비 곱다는 느낌 있지만
연기 엄청 잘한다거나 배우로서의 아우라가 있다거나
미인은 아니죠.
순진하고 소녀같은 엄마역에 무난한 배우14. 이분
'22.8.14 2:18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옛날 드라마 보면 입가 팔자주름이 할머니들처럼 너무나 진하고 선명해서 저것만 없으면 훨낫겠다 했는데, 어느날 부턴가 손보고 나오셨어요. 단골 중년엄마배우에 딱이죠. 김해숙 배우처럼 다양한 스펙트럼은 없지만요.
15. ..
'22.8.14 2:20 PM (221.159.xxx.134)전원일기에서 보배 엄마죠?
가끔 우연히 보면 박순천님 왜케 귀엽고 이쁜가요ㅎㅎ
전 어릴적에 전원일기에서 개똥이 엄마가 너무 이뻤어요~
개똥이 엄마 사랑과 전쟁에서 악역 잘하시던데..
그리고 요즘 2008년작 미우나고우나 티비서 하길래 봤었는데 김혜옥 배우님 지금이랑 별차이 없어서 놀라긴했어요.
같이 출연했던 김해숙? 그 배우님 젊었을때 출연한 공포영화 우연히 봤는데 무지 이뻐서 깜놀한 기억...16. ,,
'22.8.14 3:50 PM (222.238.xxx.250)엄마 배역은 잘 따는 거 같아요
17. ㅎㅎ
'22.8.14 9:25 PM (182.229.xxx.22)저 분 나오면 목만 봐요.
목주름이 하나도 없으심. 얼마나 부러운지.18. Mmm
'24.1.14 3:18 PM (122.45.xxx.55)우는 소리 소리지르는 소리 너무 거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