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도 꼭 안고 부둥부둥 뽀뽀 가능한가요?

... 조회수 : 3,315
작성일 : 2022-08-14 12:02:49
안으면 나가려고 빠져나가나요?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스킨십 좋아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요즘 코드쿤스트네 고양이들 너무 귀여워요
IP : 223.62.xxx.6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4 12:04 PM (58.148.xxx.122)

    좋아하지는 않지만 참아는 줍니다.

  • 2. 둥그리
    '22.8.14 12:08 PM (211.44.xxx.251)

    저희 고양이는 안기는건 좋아하는것 같은데 뽀뽀는 별루...
    고양이마다 달라요. 사람마다 다르듯이요.

  • 3. ....
    '22.8.14 12:08 PM (182.209.xxx.171)

    안고 뽀뽀 가능한데 뽀뽀는 귀사이에만 해요.
    걔들 오만데 그루밍해서리

  • 4. ..
    '22.8.14 12:0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좋아하진 않아요. 참을만큼 참다가 그만해라잉~ 하고 발버둥쳐요 그 전에 타이밍 맞춰 얼른 내려줘요.
    근데 냥이 알아서 제 품에 안기는 경우가 많아서 골골 잘 때 많이 안아줘요

  • 5. ...
    '22.8.14 12:11 PM (223.38.xxx.202)

    아침마다 와서 싹싹 핥아주고 뽀뽀하면 주둥이 쪽내밀고
    부비고 난리나는 상위1프로 개냥이 우리 둘째도 안으면 비명지르고 뛰쳐나가요.

  • 6.
    '22.8.14 12:14 PM (124.59.xxx.206)

    참아주는게 귀여워 쪽쪽이가 길어지면 쌩하고 도망가쥬

  • 7. ..
    '22.8.14 12:14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입술 뽀뽀는 대체로 싫어하지만 눈 키스, 코 키스, 몸 부비기, 이마 뺨 그루밍은 가능해요.
    https://youtu.be/DEY3ORisxdc

  • 8. 그냥이
    '22.8.14 12:15 PM (124.51.xxx.115)

    둘다 싫어하는데 참아주더구요 ㅎㅎ

  • 9. ..
    '22.8.14 12:17 PM (211.224.xxx.56)

    고양이는 섬세하게 대해줘야 해요. 살살 머리 쓰담쓰담,전체 쓰담쓰담. 엉덩이 이런데까지 쓰담하는건 싫어하는듯 하고. 싫은 부위 만지면 가만히 쓰담 받다가 고개 들어 쳐다보니 그 부윈 안만지는게 좋고. 꼬리를 흔들면 개는 좋다는 표신데 고양이는 좋다는 표시일때도 있지만 공격하기전에 꼬리를 흔들때도 있으니 그 동작을 멈춰야 해요.

    고양이는 안는거 싫어해요. 동작도 크게 하면 싫어하고 조심조심 살살 섬세하게.

    유트브 꼬부기 아빠 보시고 그분처럼 하면 됩니다.

  • 10.
    '22.8.14 12:28 PM (211.224.xxx.56)

    주인과 오래 살면서 깊은 신뢰감있고 그러면 1일 1뽀뽀 해주는 아이 천연기념물 마냥 있고 대부분은 검지손가락 코에 대면 코 갖다 대고 안으면 좀 참고 안겨있어요. 울 고양이들은 십년 같이 살았어요.

  • 11. ..
    '22.8.14 12:42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고양이마다 다른것 같아요
    우리집 고양이는 제가 쇼파에 앉으면 바로 뛰어와서
    또아리틀고 배위에 앉아요 안아달라고
    너무 안아달라해서 힘들때도 있어요 ㅠ
    그리고 안아서 방방마다 걸어다녀주면 좋아하고
    가족이 안놀아주거나 섭섭한거 있음
    꼭 저한테 와서 일러줘요 ㅠㅠ 진짜 일러줘요 ㅠ
    특유의 목소리톤이 있어요
    딱 3살같아요
    고양이 첨 키워보는데 정말 똑똑하고 신기해요

  • 12. ㅎㅎ
    '22.8.14 12:44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b7bVXY5AZC8?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6216vRcgKWQ?feature=share

    고바고 라고나 할까요?
    첫 영상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고양이 풍부한 눈빛과 표정에 놀랐어요

  • 13. ..
    '22.8.14 1:17 PM (220.92.xxx.242)

    발바닥이나 배가 바닥에 붙어있는 상태에서는 뭐든지 다돼요. 스킨쉽 좋아하고 머리도 자기한테 대라고 손뻗어요. 하루에 2,3번 30분씩은 쓰담해줘야 귀찮게 안해요.
    들어서 안는건 불가능

  • 14.
    '22.8.14 1:30 PM (118.32.xxx.104)

    냥바냥
    전 완전 가능합니다
    입술에 뽀뽀 쪽쪽♡♡♡

  • 15. 꼬리
    '22.8.14 1:55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처음 본 고양이가
    제게 와서 다리에 꼬리를 착~감아주는데
    너무 이뻐서 기절할뻔 했어요.

    개냥이가 있긴 해요.

  • 16. ㅇㅇ
    '22.8.14 2:02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우리 고양이들은 둘다
    먼저 와서 안기고 들이대는 편이고
    배도 주무르라하고
    잘때도 안겨서 자려고 하고 그래요
    하지만 냥바냥

  • 17. 개들도 제각각
    '22.8.14 2:30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다견주인데 우리 집 두 마리는 안기는 거 좋아하고 다른 녀석은 안으려고 하면 바로 튀어 나가요. 억지로 안으면 버둥거리고 바로 빠져 나갑니다.

  • 18. 한낮의 별빛
    '22.8.14 2:31 PM (118.235.xxx.62)

    냥바냥 이죠.
    우리집 애들 중 한 녀석은
    꼭 안으려하면 할퀴고 도망갑니다.
    같이 산 지 3년인데두요.
    길냥이출신에 어릴 때 많이 아팠었기 때문인지
    겁이 많아요.
    발톱도 못깎고 병원도 못가요.

  • 19. ....
    '22.8.14 2:33 PM (211.208.xxx.123)

    저희집 세마리는 다 가능해요 볼따구 물어도 가만있는애도 있어요

  • 20. 개냥이 입양
    '22.8.14 3:25 PM (222.119.xxx.18)

    아파트 화단에 유기한 6주 아기, 제가 구조해서 보호중인데요.

    완전히 개냥이예요.
    애교가 넘치는 치즈색 숫냥이.
    접종도 3회 완료 모든 검사 완료된 애교 덩어리.

    그런데 고양이는 그루밍이 생명이라서 너무 심하게 안고 뽀뽀하면 다시 그루밍을 해야해서 좀 미안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201 크*운 구스는 어느 나라 브랜드인가요? 2 구스 2022/08/15 1,712
1372200 미녹시딜 먹거나 바르시는 분들... 혹시 평생 먹거나 발라야 하.. 19 중년여성 탈.. 2022/08/15 5,640
1372199 거리를 뒤덮은 혐오, 수요시위를 방해하는 사람들 〈주간 뉴스타파.. 5 !!! 2022/08/15 1,158
1372198 헤어질 결심 4 그냥 2022/08/15 2,247
1372197 격리해제 되었는데 정말 나가도 되는걸까요? 11 ooo 2022/08/15 1,798
1372196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진 고민이요 4 아시아나 2022/08/15 1,563
1372195 나는 티어로 ㅡ TBS 사태의 본질 / 정준희의 해시태그 1 손잡자 2022/08/15 804
1372194 전업님들 휴일엔 세끼 식사 어떻게 해결 하시나요? 12 2022/08/15 4,359
1372193 제 집 식물들은 왜 이리 튼튼 건실한 걸까요 16 ㅎㅎ 2022/08/15 3,898
1372192 나는 솔로 광수요 14 ㅇㅇ 2022/08/15 5,738
1372191 코로나 걸린 남편에게 화내고 있는 나 ㅠㅠ 16 .. 2022/08/15 3,488
1372190 교수 교사를 많이 상대하는 직업인데 100 ㅏㅏㅏ 2022/08/15 30,090
1372189 윤 긍정 30.4% 부정 67.2% 16 ㅇㅇ 2022/08/15 2,914
1372188 하루 감정의 기복이 넘 심해요 10 저쪽세상 2022/08/15 2,044
1372187 정말 오랜만에 책을 읽었는데요 좋은 점이 7 ㅇㅇ 2022/08/15 2,489
1372186 대통부부요 7 ㅠㅠ 2022/08/15 2,214
1372185 혼자 있으면 자꾸 우는데 우울증일까요. 14 눈물 2022/08/15 5,741
1372184 고터 식당 추천 5 ㅇㅇ 2022/08/15 2,413
1372183 친한언니부부가 건물주에 곧 이전 선물고민되요 8 고민 2022/08/15 4,221
1372182 나경원 "민주당 성향 서너명이 욕설 시작".... 19 정신나갔음 2022/08/15 4,309
1372181 제일 좋았던 해외 여행지 딱 한군데만 뽑는다면 39 여행 2022/08/15 7,407
1372180 비비고 식품은 모두 짜네요 나쁜뜻아니고 개선좀 19 아 짜 2022/08/15 3,889
1372179 아들이 코로나에 걸렸어요ㅠ 4 .. 2022/08/15 3,540
1372178 5세 입학 졸속행정 추진은 안철수 정책이었네요. 7 스트레이트 2022/08/15 2,161
1372177 남편의 짜증 고치기 5 가까운 70.. 2022/08/15 4,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