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학년 딸

...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22-08-14 10:01:50
휴가때 시가에 갔어요. 항상 1박2일하고 오는데 우리 네식구가 한방에 자기엔 좀 좁아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배려해서 아기때부터 항상 우리딸을 데리고 주무시거든요. 참고로 딸이 남편 판박이에요. 그래서 딸을 제일 예뻐하시기도 하구요. 어제도 시어머니가 @@아 할미랑 같이 잘꺼지? 했더니 딸이.. 할머니 저도 우리식구랑 같이 자고 싶어요. 그동안 계속 같이 자자고 해서 부담스러웠다며..할머니가 부담스러워요..이러는 거에요. 듣고있다가 민망해서 할머니 상처 받는다고 했더니 엄마도 그런말하면 부담스럽다며 눈물까지 흘리더라구요. 곧 미안하다며 달래주고 에어컨 안되는 비좁은 방에서 네명이서 잤어요. 할머니방은 에어컨도 되는데..딸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사춘기가 온건가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IP : 122.40.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4 10:05 AM (125.180.xxx.222)

    사춘기라서가 아니라 할머니랑 유대관계가
    엄청 좋은 게 아니라면 다 그렇죠

  • 2. ㅇㅇ
    '22.8.14 10:06 AM (119.198.xxx.18)

    사춘기와 상관없습니다.
    할머니가 손녀 예뻐해도
    손녀는 할머니 그닥 안좋아할 수도 있으니까요
    불편해도 내 원가족과 있는게 좋겠죠

  • 3. oo
    '22.8.14 10:10 AM (175.192.xxx.235) - 삭제된댓글

    딸말고 다른 사람이 할머니방에서 자면 안되나요? 왜 굳이 넷이 한방에 서 자요?

  • 4. ㅇㅇ
    '22.8.14 10:11 AM (119.198.xxx.18)

    남편이 자기 엄마랑 둘이 오붓하게 주무시면 되겠네요.

  • 5. 아이고
    '22.8.14 10:16 AM (211.248.xxx.231)

    애는 엄마가 달래줬으니 아들도 엄마 위로해드리고 같이 자야죠
    남편은 어머니 맘 좀 달래드렸나요?
    할머니도 이해하면서도 내심 서운하셨을듯

  • 6.
    '22.8.14 10:21 AM (121.132.xxx.211)

    애가 그동안 할머니랑 자는게 힘들었던거죠. 할머니를 좋아하긴해도 같이 자는거는 또다른 문제니까요.
    4학년이면 사춘기시작인 나이잖아요. 할머니가 4학년 손녀랑 같이 자려고했던게 무리에요. 사춘기라 그렇다하면 이해하겠죠.

  • 7. dlfjs
    '22.8.14 10:34 AM (180.69.xxx.74)

    아이가 싫다면 그냥 둬요

  • 8. . .
    '22.8.14 10:35 AM (118.220.xxx.27)

    남편이 시어머니랑 자면 되겠네요. 엄마가 최고죠.

  • 9.
    '22.8.14 10:40 AM (118.235.xxx.138)

    아무리 할머니라도 오랜만에 보면 어색해요

  • 10. 하...#
    '22.8.14 10:5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어릴때 할머니 같이살고, 저는 한 방 사용해서,
    할머니랑 같이 잤는데 ㅡㅡ
    사춘기 즈음 초6~중딩부터..할머니 냄새났어요.
    할머니 좋아하는 손녀였지만, 말은 못하고,이불에서 할머니냄새 힘들었어요.
    님네는...일년에 몇 번 보는 할머니랑 자라니, 아이가 그동안 너무 착했네요. 관계는 할머니지만, 솔직히 ... 남이죠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7086 82년쯤 옷 만들어 입고 그랬나요 옷 값이 비쌌나요 38 콩나물 2022/08/20 3,590
1367085 오늘 본 댓글. 김명신이 영부인이면 어우동이 사임당이다. 5 영통 2022/08/20 2,087
1367084 고지혈약은 며칠 안먹어도 되나요? 2 ........ 2022/08/20 3,458
1367083 곰탕 사준다 해서 갔다 왔는데 6 .. 2022/08/20 4,244
1367082 커피 원두 추천해주세요 33 // 2022/08/20 2,986
1367081 제비강낭콩 사용용도좀 알려주세요 6 2022/08/20 638
1367080 비를 맞으면 정말 머리카락이 빠질까? 그렇군요 2022/08/20 575
1367079 인도나 파키스탄은 왜 무례하게 사진 찍자고 할까요? 12 예절 2022/08/20 7,746
1367078 컴맹 인데 도와주세요 .. 6 .. 2022/08/20 1,603
1367077 미국복권, 돈 복 있으면 이런 일로도 생기네요 ㅎㅎ 5 ㅇㅇ 2022/08/20 3,878
1367076 영문법 질문하나 해도 되나요? 4 ..... 2022/08/20 870
1367075 김명신..새내기 경찰관들과 비공개 간담회 논란 7 .... 2022/08/20 2,783
1367074 6년넘은 말린 파스타 먹어도 될까요. 9 아까워서요 2022/08/20 3,090
1367073 시어머니가 자꾸 '친정부모님한테 안부 연락 드렸냐' 물어봐요. 25 ㅇ0 2022/08/20 9,199
1367072 올해 주가 반토막 카뱅, KB도 팔고 떠났다…울고 싶은 77만 .. 12 왜? 2022/08/20 4,435
1367071 동생이 손가락을 우영우처럼 움직였어요 8 동생 2022/08/20 5,533
1367070 고추장 두개 주문했더니 9 2022/08/20 2,989
1367069 브래드피트 영화 재미있을까요 5 .. 2022/08/20 1,896
1367068 코로나환자 밀접 접촉했다면 며칠뒤 증상 나올까요 4 코로 2022/08/20 2,263
1367067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메뉴 뭐 드세요? 9 식단공유 2022/08/20 2,626
1367066 산노을 이라는 한국 가곡 아시나요? 2 ㆍㆍ 2022/08/20 952
1367065 대표님이 시부상 직접 연락을 주셨는데요 5 다음1 2022/08/20 2,912
1367064 남양주 다산신도시?사시는 어느분 2 ㅇㅇ 2022/08/20 3,009
1367063 간만에 잡채밥 먹었어요 3 ㅇㅇ 2022/08/20 2,623
1367062 박근혜가 건강보험 재정 20조 넘게 모아놨는데 67 ㅇㅇ 2022/08/20 7,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