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학년 딸

...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22-08-14 10:01:50
휴가때 시가에 갔어요. 항상 1박2일하고 오는데 우리 네식구가 한방에 자기엔 좀 좁아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배려해서 아기때부터 항상 우리딸을 데리고 주무시거든요. 참고로 딸이 남편 판박이에요. 그래서 딸을 제일 예뻐하시기도 하구요. 어제도 시어머니가 @@아 할미랑 같이 잘꺼지? 했더니 딸이.. 할머니 저도 우리식구랑 같이 자고 싶어요. 그동안 계속 같이 자자고 해서 부담스러웠다며..할머니가 부담스러워요..이러는 거에요. 듣고있다가 민망해서 할머니 상처 받는다고 했더니 엄마도 그런말하면 부담스럽다며 눈물까지 흘리더라구요. 곧 미안하다며 달래주고 에어컨 안되는 비좁은 방에서 네명이서 잤어요. 할머니방은 에어컨도 되는데..딸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사춘기가 온건가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IP : 122.40.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4 10:05 AM (125.180.xxx.222)

    사춘기라서가 아니라 할머니랑 유대관계가
    엄청 좋은 게 아니라면 다 그렇죠

  • 2. ㅇㅇ
    '22.8.14 10:06 AM (119.198.xxx.18)

    사춘기와 상관없습니다.
    할머니가 손녀 예뻐해도
    손녀는 할머니 그닥 안좋아할 수도 있으니까요
    불편해도 내 원가족과 있는게 좋겠죠

  • 3. oo
    '22.8.14 10:10 AM (175.192.xxx.235) - 삭제된댓글

    딸말고 다른 사람이 할머니방에서 자면 안되나요? 왜 굳이 넷이 한방에 서 자요?

  • 4. ㅇㅇ
    '22.8.14 10:11 AM (119.198.xxx.18)

    남편이 자기 엄마랑 둘이 오붓하게 주무시면 되겠네요.

  • 5. 아이고
    '22.8.14 10:16 AM (211.248.xxx.231)

    애는 엄마가 달래줬으니 아들도 엄마 위로해드리고 같이 자야죠
    남편은 어머니 맘 좀 달래드렸나요?
    할머니도 이해하면서도 내심 서운하셨을듯

  • 6.
    '22.8.14 10:21 AM (121.132.xxx.211)

    애가 그동안 할머니랑 자는게 힘들었던거죠. 할머니를 좋아하긴해도 같이 자는거는 또다른 문제니까요.
    4학년이면 사춘기시작인 나이잖아요. 할머니가 4학년 손녀랑 같이 자려고했던게 무리에요. 사춘기라 그렇다하면 이해하겠죠.

  • 7. dlfjs
    '22.8.14 10:34 AM (180.69.xxx.74)

    아이가 싫다면 그냥 둬요

  • 8. . .
    '22.8.14 10:35 AM (118.220.xxx.27)

    남편이 시어머니랑 자면 되겠네요. 엄마가 최고죠.

  • 9.
    '22.8.14 10:40 AM (118.235.xxx.138)

    아무리 할머니라도 오랜만에 보면 어색해요

  • 10. 하...#
    '22.8.14 10:5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어릴때 할머니 같이살고, 저는 한 방 사용해서,
    할머니랑 같이 잤는데 ㅡㅡ
    사춘기 즈음 초6~중딩부터..할머니 냄새났어요.
    할머니 좋아하는 손녀였지만, 말은 못하고,이불에서 할머니냄새 힘들었어요.
    님네는...일년에 몇 번 보는 할머니랑 자라니, 아이가 그동안 너무 착했네요. 관계는 할머니지만, 솔직히 ... 남이죠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0674 으휴 비 또 오네요 4 ㅇㅇ 2022/08/30 2,533
1370673 한때 시끄러웠던 부산영화제 다이빙벨 다큐 그거 이상호 기자가 만.. 21 헷갈려 2022/08/30 3,513
1370672 전신마사지 받을때 스포츠가낫나요 아로마가낫나요 3 승리의여신 2022/08/30 1,568
1370671 800원 판사는 사측 변호사와 연수원동기, 윤석열과는 버지니아 .. 7 800원 2022/08/30 1,915
1370670 터키꿀 어디서 살 수 있어요? 3 먹고 싶어요.. 2022/08/30 1,335
1370669 고양이가 피부병이 자주 나서 5 별다른 요인.. 2022/08/30 889
1370668 배이비시터인데요 코론나애 걸렀어요 9 시터 2022/08/30 2,964
1370667 사귀자고 말 안하는거 2 .... 2022/08/30 2,567
1370666 흰색털 두들 대형견인데 생식기와 항문주변 털이 찐한 보라색이예요.. 1 반려견 2022/08/30 1,329
1370665 이재명 욕할 시간에 당신들을 돌아봐요 90 2찍이보다더.. 2022/08/30 2,180
1370664 이낙연씨는 미국에서 대선운동 하시네요 ㅎ 26 2022/08/30 3,072
1370663 요리 못하는 사람들도 스트레스 받나요? 8 Dd 2022/08/30 1,745
1370662 오세훈이 미쳤어요 22 12 토왜꺼져 2022/08/30 4,139
1370661 70년대에도 생일에는 버터케잌이었나요.?? 9 ... 2022/08/30 2,102
1370660 쟈도르 광고 보면 떠오르는 옛남친 7 ㅇㅇ 2022/08/30 2,270
1370659 제가 만난 사람중 가장 황당했던 사람.. 7 .... 2022/08/30 4,954
1370658 요즘은 플랭크 얘기가 없네요 8 ㅇㅇ 2022/08/30 3,491
1370657 고등전학 3 ........ 2022/08/30 1,048
1370656 노브랜드 마요네즈 맛이 다르지 않나요?? 5 .... 2022/08/30 3,237
1370655 부모님을 만나고 오면 나타나는 저의 괴벽 4 괴벽 2022/08/30 3,897
1370654 물욕 없애는 책 있을까요? 11 물욕녀 2022/08/30 2,750
1370653 오늘 개훌륭 정말 감동이었어요 7 흑흑 2022/08/30 4,137
1370652 800원버스기사 해고한 대법관 후보 7 ... 2022/08/30 2,368
1370651 가스라이팅 당했던거 2 ㅇㅇ 2022/08/30 2,579
1370650 고3 결석 핑계? 어떻게 하죠? 7 ㄱㄷㅁ 2022/08/30 3,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