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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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화장실에 등장한 천공 스승의 가르침 글귀
지역 세무서 화장실에 글귀 등장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는 파악 안 돼
대통령 부부의 멘토를 자처했다가 논란이 됐던 천공 스승의 글귀가 지역 세무서 화장실에 등장했습니다. 어제(12일) 경상남도 진주세무서를 방문한 A 씨는 소변을 보다가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소변기 위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통찰과 역설〉은 천공이 2020년에 출판한 책입니다. 바로 옆 소변기에는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류 〈연금술사〉의 글귀가 있었습니다. 천공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천공을 몇 번 만난 건 사실이지만 멘토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진주세무서에 물어보니, 이 글은 지난 2월에 붙여졌습니다. 진주세무서 관계자는 "부산 국세청 운영지원과에서 내려온 지침이며, 상부의 지침에 따랐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국세청에 글이 실린 사연과 부착된 세무서들을 물었지만 "내부 확인 중"이란 말 외에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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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콧구멍이 두 개라 숨을 쉽니다.
1. 여기
'22.8.14 12:13 AM (211.36.xxx.243)https://news.v.daum.net/v/20220813222701154?x_trkm=t
들어가 사진도 보세요.2. ..
'22.8.14 12:13 AM (1.233.xxx.223)잘 읽어보고 팔자들 바꾸라는 것.
3. 드뎌
'22.8.14 12:16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미쳐돌아가는구나
4. ..
'22.8.14 12:22 AM (124.56.xxx.172)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네요.
5. 이런
'22.8.14 12:23 AM (1.245.xxx.189) - 삭제된댓글염병
6. ㅇㅇ
'22.8.14 12:28 AM (183.100.xxx.78)세상이 미쳐돌아갑니다.
7. 빨리
'22.8.14 12:34 AM (59.4.xxx.58)교도소에 가서 면벽수도나 하기를...
세상 시끄럽게 하지 말고.8. ..
'22.8.14 12:55 AM (14.35.xxx.21)ㅎㅎㅎㅎ
ㅠㅠㅠㅠ9. 살루
'22.8.14 1:00 AM (211.209.xxx.144)색출하라 국민의힘 성향것들
10. ditto
'22.8.14 1:41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저렇게 책의 일부분을 관공서에서 사용함으로써
저작권 사용료를 지불하려고? 그런건가 의심병이 드네요11. 어머
'22.8.14 2:28 A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아무나 할수 있는 말을 책에다 했다는것도 놀랍지만
저런 아무말을 그대로 실천한 그녀가 더욱 놀랍네요! 인간승리 그 자체네12. 어머
'22.8.14 2:30 AM (211.200.xxx.116)저런 아무나 할수 있는 말을 책에다 했다는것도 놀랍지만
저런 아무말을 그대로 실천한 그녀가 더욱 놀랍네요!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외모는 환골탈태 하시고 신분은 저 음지에서 양지의 탑오브 탑으로 팔자를 바꾸심13. 역시
'22.8.14 3:02 AM (125.134.xxx.38)경남 스럽네요
부울경 대구경북 천지 빨간당이더니14. 오키드
'22.8.14 3:04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저런 아무나 할수 있는 말을 책에다 했다는것도 놀랍지만22222
저걸 관공서 화장실에 등장 시키는 뻔뻔함!!
천공?? 머리에 천공이 생기셨나?? 다들 개뻔뻔!!15. 가지가지 하시네
'22.8.14 3:05 AM (1.238.xxx.39)저런 아무나 할수 있는 말을 책에다 했다는것도 놀랍지만22222
저걸 관공서 화장실에 등장 시키는 뻔뻔함!!
천공?? 머리에 천공이 생기셨나?? 다들 개뻔뻔!!16. 위장천공
'22.8.14 4:56 AM (172.226.xxx.6) - 삭제된댓글굥굥굥굥굥굥
굥사바리
굥차버려
굥굥굥굥17. 나라
'22.8.14 7:17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이꼬라지 다 뮨파들 때문
18. ㅇㅇ
'22.8.14 7:25 AM (110.12.xxx.167)전국민이 천공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시절이 왔군
사이비도사가 국민의 정신을 이끄는 스승의 반열에 오르다니19. 좋겠네요
'22.8.14 8:00 AM (110.15.xxx.196) - 삭제된댓글뮨파들이 원하는 세상이네요.
20. ...
'22.8.14 8:01 AM (1.242.xxx.61)어디에 구멍이 나서 저런 뻘짓을 하고 사나 모르것다
막 지껄인 말인데 ㅈㅅㅂㅈ 진짜 콧구멍 두개라 숨쉰다
여기저기 하는 짓거리가 무식 무능 무지
이나라가 어찌 될려고 이모양인지21. 딩동
'22.8.14 7:33 PM (14.63.xxx.157) - 삭제된댓글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저렇게 책의 일부분을 관공서에서 사용함으로써
저작권 사용료를 지불하려고? 그런건가 의심병이 드네요
2222222222222222222222
딩동~ 있는 동안 알차게 해먹으려고 작정을 했군요22. 딩동
'22.8.14 7:34 PM (14.63.xxx.157)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저렇게 책의 일부분을 관공서에서 사용함으로써
저작권 사용료를 지불하려고? 그런건가 의심병이 드네요
2222222222222222222222
합리적 의심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