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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결심 후기

신기해 조회수 : 4,004
작성일 : 2022-08-13 23:25:01
애키우는데 뭔 현실감없는 연애영화냐 했다가

일상에 다른 공기를 느껴보려고 기대감 없이 봤어요


근데 편안하고 재밌게 봤어요..공감도 잘되고..


근데 영화가 참 편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글고 나만 알거같은 부분들을 섬세하게 잘 풀은거 같아요


IP : 125.179.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3 11:28 PM (223.62.xxx.163)

    탕웨이 영화를 색계 이후 처음 보는데 영화 보는 내내 참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 아름다운 배우인데 더 많은 작품에서 볼수도 있었을텐데 세월은 어느덧 많이 흘러 나이가 보이네요. 영화는 전 그냥저냥 볼만했어요. 대사가 잘 안들려서 너무 집중해서 보느라 런닝타임이 짧게 느껴졌어요.

  • 2. 마자요
    '22.8.13 11:30 PM (125.179.xxx.89)

    저도 색계때 탕웨이 처음봤고 매력에 푹 빠졌어요

  • 3. ??
    '22.8.13 11:33 PM (61.105.xxx.94)

    편안하게 보셨어요?
    저는 보는 내내 마음이 요동치고 지금도 여전히 마음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훌륭한 작품인건 알겠는데, 다시 보라고 하면 힘들어서 못 볼 거 같거든요. 다시 보고 싶긴해요. 무심코 지나친 감독의 숨겨진 디테일들을 찾아보는 재미는 있을것 같아서요.

  • 4. ..
    '22.8.13 11:33 PM (175.116.xxx.85)

    맞아요. 참 아름답고 매력적인 배우..

  • 5. ㅂ1ㅂ
    '22.8.13 11:51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자극적이지 않고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낯선 진행이라 다시 보면 놓친 장면에 의미를 알 것 같아서요

  • 6. 탕웨이죠
    '22.8.14 12:50 AM (124.49.xxx.188)

    헤어질결심은 탕웨이...최고에요

  • 7. 영화가
    '22.8.14 1:33 AM (61.77.xxx.177)

    참 묘하게 여운이 남아서 한번 더 봐볼려고요. 내가 뭘 놓친게 있는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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