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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담스런 시집 전화

..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22-08-13 18:02:03
결혼 10년차인데요.
요즘 시집에서 전화가 자주 오는데 
전화 내내 네가 힘들어도.. 아들이랑 손주들 건강 잘 챙겨주라고 2~3일에 한번씩 전화 오는데 넘 힘드네요.
생각해보니 결혼 초부터 이말을 자주 들었던거 같아요. 
네가 힘들어도 가족들 잘 챙기라고...

친정부모님이 이렇게 말해도 속상한데...
듣기 좋은말도 한 두번이고 건강 챙기는거 각자 알아서 할일인데 도대체 왜 그러신걸까요?
IP : 175.116.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2.8.13 6:02 PM (180.69.xxx.74)

    궁금은 하고 따로 할말없으니까요

  • 2. 늙으면
    '22.8.13 6:06 PM (116.41.xxx.121)

    그런가봐요
    햇던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다음날 또 하고

  • 3. ve
    '22.8.13 6:11 PM (220.94.xxx.14)

    결혼 20년차인데
    할말이 어지간히 없나보네요
    그냥 그려려니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네에 그러곤 내맘대로 하세요
    한마디한마디 은는이가 조사까지 신경씀 내손해에요

  • 4.
    '22.8.13 6:19 PM (119.67.xxx.170)

    사위한테는 그렇게 못할텐데 며느리한테는 간섭해야 상전같고 가만히 있으면 자기 위치가 불안한가봐요. 본인 한몸만 잘 챙기면 될텐데 더 젊고 앞가림 잘하는 사람한테 왠 참견인지. 늙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고들 하던데.

  • 5. ......
    '22.8.13 6:24 PM (112.104.xxx.109)

    심심해서......

  • 6. ..
    '22.8.13 6:38 PM (223.62.xxx.36)

    전화를 3,6,9 로 받으세요.

  • 7.
    '22.8.13 10:25 PM (121.167.xxx.120)

    전화 받고 스피커 폰으로 해놓고 하던 일 하세요 듣고만 있고 대답해야 하면 네 아니오로 단답형으로 하세요
    혼자 얘기하다가 이쪽이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자기가 먼저 끊어요

  • 8. 저도
    '22.8.14 12:02 AM (99.228.xxx.15)

    딱 짜증나요. 내아들 잘 부탁한다 이소리.
    힘들겠지만(알면 왜말해?) 식구들 잘 해먹이라고. 염병. 자기아들한테 부인한테 잘하고 집안일좀 도와라 잔소리좀 해보지? 그소린 죽어도 안하면서 허구헌날 며느리한테만 지긋지긋한 잔소리. 힘들겠지만..이딴소리 붙이면 뭐 고상한 시부모소리 들을까봐?
    걍 말안섞고 안보는게 답이에요. 저는 그래서 전화 거의 안받아요.

  • 9.
    '22.8.14 2:34 AM (119.67.xxx.170)

    딸한테는 사위 잘 해먹이라 안그러겠죠. 싫고 전화 안하는 이유. 나이 많은게 벼슬도 아닌데 왜 관리감독 유세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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