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제 냉장고를 보면 너무 한심해요
1. ..
'22.8.13 2:40 PM (39.116.xxx.19)그쵸
뭔가 많이 사도 반찬은 늘 그렇고
손질 시간만 길고 그렇네요2. ..
'22.8.13 2:41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전 냉장고가 너무 휑해서 가득 있는 분들 궁금해요. 왜 돈주고 사다가 묵혀서 드세요. 신선한거 코옆에 있고 주문하면 서너시간 후면 갖다 주잖아요. 대기업 전기료 내가 내주는 꼴에 음식 질 확 떨어뜨리는 거 이제 그만 하세요
3. 꽉 찬 냉장고보면
'22.8.13 2:43 PM (121.155.xxx.30)가슴이 답답해져요..
머리속도 복잡해지고4. 저두요 ㅠㅠ
'22.8.13 2:43 PM (175.121.xxx.7)옷장 냉장고 보면 가슴이 답답하요
그나마 냉장고가 딱 한대라 다행입니다5. 저도 반성
'22.8.13 2:44 PM (123.214.xxx.169)유튜브에
플라스틱 용기로 제대로 정리된 냉장고마저
숨이 막히는지경까지 왔어요6. 저희도
'22.8.13 2:47 PM (59.6.xxx.68)냉장고 열면 휑해요
엄마가 새로사신 김냉도 어찌하여 우리집에 오게 되었는데 안써요
넣을 게 없어서
한국처럼 먹을 게 널리고 가게가 코앞인데 왜 냉장고를 몇대씩 넣고 쟁여두고 먹는지 저도 이해가 잘 안돼요
물론 저의 이해와는 상관없이 사람들 나름의 사는 방식이 다르니 참견할 생각은 없어요7. ....
'22.8.13 3:02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좀 살아보니 이해가 됩니다.
젊어서 애키우면 맞벌이 할때는 냉장고 항상 꽉꽉....
먹다 남아서 넣어두고 잊어버리고, 혹시 급할때 먹으러고 쟁이고, 부모님들이 먹어라고 해다 준 것도 좀 먹다가 잊어버리고.........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삶.
지금 은퇴하고 경제적 시간적으로 여유 있으니 냉장고가 텅텅 빈듯해도 먹을 것은 항상 있어요.
꼭 필요한 것만 들어있고 남은것도 바로 다음에 응용해서 먹고, 시간 있으니 냉장고 열어보고 부족한 것과 먼저 먹을 것도 생각하고.......
결국 마음의 여유 같아요.8. …
'22.8.13 3:10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전 버려요.
미련없이 토요일 마다 안 먹는 것들 싸악 버립니다.
오늘은 방 하나에 있던 농짝 라나도 팔았어요. 농짝 안에 들어 있던 옷도 다 버림.
휑한 공간 너무 좋아요.
아이 키우는데 애 장난감도 주 단위로 정리하고 버립니다.
버리고 빈 공간 보면 머리 속아 맑아진 느낌이에요.9. 82에서
'22.8.13 4:12 PM (124.54.xxx.35)본 잊을 수 없는 명언이 이거였어요.
부페에 가서 다 먹지도 못할 음식을 접시에 그득 담아
몇 접시 씩 쌓아놓는 사람들은
자기네집 냉장고도 그 상태이더라.
정말 그렇더라구요.
그냥 물욕이 넘쳐나는 거 아닐까요?
식품이 그나마 가장 만만하게 소비할 수 있는
금액대니까
마구 쟁여놓는 거죠10. 옷이랑 같아요
'22.8.13 4:50 PM (182.225.xxx.20)많으면 많을수록 찾아입기-찾아먹기-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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