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813100815686
경기 평택역에서 40대 남성이 강아지를 가방에 넣고 바닥에 내리치는 등 학대하는 모습이 공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강아지 학대 남성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지난 2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께 평택역 역사 안에서 3㎏ 정도의 작은 포메라니안 강아지 한 마리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기사 볼때마다 트라우마 생길것 같아요
인성이 얼마나 비뚤어지면 저런 짓을 하는지..
경찰, 공무원에게도 막무가내인데
집에서는 강아지를 얼마나 괴롭힐지
저런 놈들이 이뻐죽다가도 돌변해서 학대할 것 같아요
넘 슬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학대 하는 인간들 어찌 못하나요?
ㅜㅜ 조회수 : 796
작성일 : 2022-08-13 13:16:05
IP : 39.7.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사
'22.8.13 1:16 PM (39.7.xxx.159)2. 헉
'22.8.13 1:22 PM (220.94.xxx.134)저러다 사람도 죽이겠죠 ㅠ
3. 읏ㅇ
'22.8.13 1:28 PM (223.62.xxx.14)동물학대에 엄격한 법의 처벌과 사회여론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사람이고 동물이고 살아있는것에 대한 잔인함은 사회에 위험하니까요
4. ㄴㄴ
'22.8.13 1:38 PM (183.97.xxx.133)저 이 기사 읽고 샬의를 느꼈어요.
저 끔찍한 물건한테서 강아지는 분리했겠죠?
저 작은 강지에게 평소 어떤짓을 했을지 생각하면...ㅠㅠ5. 강력처벌 요망
'22.8.13 2:01 PM (112.161.xxx.79)이런 뉴스 볼때마다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지금도 저런 난폭한 견주들의 분노 조절 대상으로 학재받으며 살고 있을 강아지,고양이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저 정도는 아니지만 당근 거래로 공원서 만난 30초반의 강아지와 혼자 사는 여자애가 그 쬐끄만 말티즈를 데리고 나왔는데 잠시 벤치에 앉아 이런 저런 집얘기를 나눴는데 자기의 히스테리 화풀이 상대로 강아지를 막 대하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놀랬어요.6. 참
'22.8.13 2:17 PM (219.249.xxx.181)약자에게만 휘두르는 폭력.... 진짜 못참겠네요.
강이지가 무슨 죄가 있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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