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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보시나요?

ㅇㅇ 조회수 : 6,122
작성일 : 2022-08-12 21:27:17
와..학원선생님이 아이를 부모와 이간질시켜
버스안에서 엄마 머리끄댕이잡게하고
집나가게하고
하루20시간 노동시켜 그돈 착취하고
가스라이팅으로 1억넘게 뺏앗아 자기아이 유학보냈네요.

하필 이런 짓하는 인간의 종교는 또 기독교..

보면서 고구마 100개는 넘게 먹은 느낌이에요 ㅠㅠ
IP : 183.100.xxx.7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2 9:28 PM (59.15.xxx.81)

    교회는 사회암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지능낮은 사람들은 안믿음..

    자업자득.

  • 2.
    '22.8.12 9:30 PM (115.21.xxx.157)

    아이가 너무 안스럽고 보살핌받아야 할 시기에 세상여그결이용해서 학대하다니 그학원선생은 천벌을 받아야해요

  • 3. ㅇㅇ
    '22.8.12 9:30 PM (183.100.xxx.78)

    그렇게 한 집안 파탄내고
    한 아이의 삶을 망가뜨린 첫동기가
    그 엄마가 학원비 밀려 남편과 가정싸움했는데
    전화로 아이엄마랑 학원비밀린거 때문에 다퉜는데
    그걸 치욕으로 여겨서 라는군요..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는지....

    반드시 법적 처벌해야합니다.


    이혼가정이라 아이의 정서에 결핍이 있는데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저짓을 한거네요.

  • 4. 썅년
    '22.8.12 9:32 PM (211.105.xxx.125)

    아 진짜 어쩜 개독년들이 꼭 천편일률적으로!!
    저런 인간들 감옥 쳐 넣어야지
    싸이코패스가 따로 있는 게 아니네요.
    너무 화가 납니다.

  • 5. ㅇㅇ
    '22.8.12 9:32 PM (119.198.xxx.18)

    근데 그 학원선생년과 가까워지게된 제일 처음 시작은
    엄마의 개새끼 남자친구가 성희롱해서 그로인한 고민상담이었죠.
    엄마에게도 말못한 고민을 그 년한테 털어놓으면서 의지. .

  • 6. ㅇㅇ
    '22.8.12 9:36 PM (183.100.xxx.78)

    119.198// 맞아요.
    들으면서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틈을 비집고 들어가
    아이를 학교그만두게하고
    하루 알바를 3개넘게 20시간 일하게하고
    그와중에 자기집에와서 청소하게 시키고...

    자기아이 유학보내고
    자기 남편 대학 졸업시키고..


    그 학원선생이라는 ㄴ 왈
    하나님이 자기남편 공부시키려고 너를 나에게 보냈다고..
    같이 힘합쳐서 졸업시키자고...

    미친 ㄴ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정신적으로 어렵고 힘든아이를 그렇게 가스라이팅을 시키다니..

  • 7. 가정도
    '22.8.12 9:41 PM (211.109.xxx.118)

    문제고 학원선생도 문제고..
    아이만 불쌍;;

  • 8. Yyyyyyy
    '22.8.12 9:42 PM (58.228.xxx.164)

    교회는 사회암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지능낮은 사람들은 안믿음.22222

    교회다니는 사람중에 제정신들이 없음

  • 9. hap
    '22.8.12 9:45 PM (175.223.xxx.133)

    원인은 이혼후 엄마가 같이 사는 남자가
    딸아이 화장실도 쫓아들어오려 하고
    호시탐탐 노리고 힘들게 하는 거
    엄마가 걱정할까 말못하고
    학원비 못내고 밀린거 봐주는 학원선생이
    자기 속내 들어주니까 털어놓고 마음
    기대니까 그걸 볼모로 착한 아이
    마음 조종한거네요.

    결국은 딸아이 데리고 낯선 남자랑 사는 거
    잘 생각해 볼 문제인거죠.
    인터뷰에는 이혼 후 자기도 방황하고
    힘들었다는 엄마 우네요...아이고
    울 사람은 딸이구만

  • 10. ..
    '22.8.12 9:4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사이비 아니고요?

  • 11. ㅇㅇ
    '22.8.12 9:55 PM (183.100.xxx.78)

    118.32// 사이비 아니에요. 교회가서 교인 인터뷰하는데 그 학원선생을 집나온 아이 바로잡아주고 올바르게 살게해주는 좋은 사람이자 신실한 신자라고…어휴…

  • 12. 나참
    '22.8.12 10:02 PM (61.252.xxx.152)

    개독이 사회암이네요 부부가 똑같고 아마.. 그 다니는,교회도 신상 까발려줘도 모함이라고 감쌀테고 남편놈은 목사라고 교회차릴테죠

  • 13. ㅇㅇ
    '22.8.12 10:09 PM (119.198.xxx.18)

    집은 아이에게 울타리도 쉼터도 되어주지 못했고
    그 불안한 틈바구니속에서 악마년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비집고 들어와
    잠시나마 의탁한 영혼을 짓밟아버렸네
    가정 부모 어른
    딸에겐 그무엇도 없었기때문에 너무나도 쉽게 악마년에게 딸을 빼앗겨버렸죠

  • 14. ,,,,,,,
    '22.8.12 10:21 PM (59.12.xxx.30)

    가스라이팅이 흔하군요,,,,

  • 15. 기가 막혀요
    '22.8.13 12:27 AM (49.175.xxx.11)

    새엄마랑 아빠한테도 학비랑 생활비 좀 도와달라고 월 100씩 받았다네요. 남동생?병원비 필요하다고 돈 받고요. 바로 그 학원선생한테 다 송금해주고ㅠ 학원선생이 써준 답 문자내용 그대로 아빠한테 보내고요. 총 5천 보냈대요.

  • 16. jㅌㅌ
    '22.8.13 7:36 AM (49.169.xxx.26)

    중간 중간 보다가 놓친게 있어서요.
    편모가정이랬는데 갑자기 아빠도 나와서.뭐지'했는데
    이혼한 아버지와 그 아내인 새엄마였던거죠?
    글구 엄마의 남자친구가 브레지어 후크(?) 어쩌구 말한 내용 있었는데...그부분 무슨 내용인가요?

  • 17. ㅇㅇ
    '22.8.13 10:33 AM (183.100.xxx.78)

    49.169// 맞아요. 부모님이 이혼해서 따로사는 아버지와 새엄마고 학원선생이 돈 뜰어내려고 문자써주면 아이가 그대로 복사해서 따로사는 아버지에게 돈요구해서 5천만원 뜯어냈어요.

    이혼헤서 함께살던 엄마의 남자친구가 아이를 성적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화장실까지 쫓아들어오려한거고요.

    환경이 안좋으니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의 그 틈새를 처음에 상담해주며 비집고 들어간거죠.

  • 18. jㅌㅌ
    '22.8.14 9:30 PM (49.169.xxx.26)

    아.
    알려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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