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가족, 얼마만에 옮던가요

ㅇㅇㅇ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22-08-12 17:54:05
딸 걸린지 일주일 넘어 한 열흘 되어가는게
오늘 두통에 졸림이 오네요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좀 있다 해보려고요
심하지 않으면 병원 확진 안받고 재택치료ㅠ가능한가요
IP : 175.114.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미
    '22.8.12 6:00 PM (211.51.xxx.116)

    우리집은 가족 1명 확진후 철저히 격리했으나 1일1명씩 확진되었어요.아마도 제일 처음감염된 사람이 음성이라고 나온 며칠간에 확진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보통 10일 지나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 2. ??
    '22.8.12 6:03 PM (125.240.xxx.204)

    확진자 가족은 바로 pcr 하는 건데..
    그건 음성이셨나봐요?
    일주일 안에 신속항원검사도 권고하던데요...

  • 3. ...
    '22.8.12 6:03 PM (118.37.xxx.38)

    혹시라도 두 줄 나오면 병원가셔서 처방받으세요.
    그래야 보건소에 신고도 됩니다.

  • 4. 그게
    '22.8.12 6:06 PM (119.71.xxx.203)

    사흘지나고 나니까 다음날부터 차례로 한사람씩 확진이 되더라구요,,

  • 5. dlfjs
    '22.8.12 6:08 PM (180.69.xxx.74)

    같이 격리 했는데 2주후 걸렸대요

  • 6. 음성이었어요
    '22.8.12 6:10 PM (175.114.xxx.96)

    그리고 계속 떨어져있다가
    격리 해제후 만났는데
    1번 증상 발현후 10일만에 제가 급두통이라
    잠복된 바이러스가 나온건지
    떨어져있는 동안 다른데서 옮았는지 모르겠어서요

    제가 잠복되어 있었던 거라면
    그 기간동안 다른 사람들 만난게
    신경쓰여서요
    저녁 일 마친후 키트 해보려고요

  • 7. 줄줄이
    '22.8.12 6:21 PM (180.228.xxx.136)

    딸부터 시작해서 저랑 남편이랑 줄줄이... 저는 딸이랑 붙어있어선지 딸 증상 나타나고 2일 후 증상 나타났고, 남편은 철저하게 조심했는데 6일만에 결국 두 줄 나왔어요.

  • 8. 저희는
    '22.8.12 6:45 PM (175.114.xxx.59)

    세명이 이틀 간격으로 줄줄이 걸려서 차라리 편했어요.
    딸이 걸려서 방에 격리했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저걸리고 나서 남편은 격리 포기했구요.
    집이나 한 사오십평 되야 방에 격리해도 효과가 있으려나ㅜㅜ

  • 9. 방학이라
    '22.8.12 7:20 PM (210.117.xxx.229)

    매일 붙어서 같이 먹고 수다떨고 하니
    격리해도 그전에 잠복기에 다 감염됐나봅니다
    저희집은요.
    확진 다음날 남은 식구들 다 확진되니
    편하기도 하네요 ㅜ
    진정한 휴가죠. 집콕 ㅠ

  • 10.
    '22.8.12 10:04 PM (61.255.xxx.181)

    이틀만에 양성됐고, 한 번 걸렸던 가족들은 5일째 아직 괜찮아요.

  • 11. 8일만에
    '22.8.12 10:17 PM (121.179.xxx.201)

    성인아이 걸리고 일주일 되도록 격리하고 안걸린다 했더니,
    일요일 아빠랑 같이 있고(다른방 있었지만)
    저는 오일내내 아이와 있다 저없던 일요일

    월요일 바로 아빠 확진 나는 남편 걸린줄
    모르고 같이 밥먹다 며칠후 확진이라
    아이가 아니라 초기인 남편에게 옮김
    총 8일만에 그렇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두통이면 맞을듯
    머리를 못들겠더라구요. 무겁고 지끈거리고
    목아프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6609 고딩딸이 피어싱을 하고왔어요 10 456 2022/10/10 2,424
1396608 밥 냉동실에 넣을때 한김 식혀서 넣을까요? 28 밥좋아 2022/10/10 8,165
1396607 내일 출근길 아우터 4 2022/10/10 3,346
1396606 4대보험되는 일하면 3.3프로 받는 다른 일은 3 ㅇㅇ 2022/10/10 1,692
1396605 생대구 지리를 처음 끓였는데요. 맛이.. 5 .. 2022/10/10 1,405
1396604 뒤늦게 옥탑방에 나온 서울대 들어간 배우 아들 21 대입 2022/10/10 8,416
1396603 경량패딩 50대 7 ㅇㅇ 2022/10/10 5,480
1396602 이화여대 교련학과? 28 ㅇㅇ 2022/10/10 4,986
1396601 우회전 신호 완벽정리 1 아자아자 2022/10/10 2,836
1396600 이제 배달음식도 죄악시 될거에요 26 환경오염 2022/10/10 8,228
1396599 트렌치 코트 없는 분 계세요? 12 아쉬워 2022/10/10 4,625
1396598 나는 솔로. 영식의 한줄평 15 ㅎㅎ 2022/10/10 6,377
1396597 아이가 매운것만 먹음 하루종일 화장실 가는데 8 ... 2022/10/10 1,276
1396596 분당에서 가까운 아울렛 중 어디가 괜찮은가요? 5 분당 2022/10/10 2,385
1396595 82에서 말한 레티놀 크림 발랐어요 5 ㅇㅇㅇ 2022/10/10 5,178
1396594 40대 중후반 남성 닥스브랜드 4 ... 2022/10/10 1,902
1396593 어느 주차장에서 있었던 일 2 궁금 2022/10/10 3,010
1396592 Isfj 회피형 남편 속터져요 18 ... 2022/10/10 7,259
1396591 46살인데 생리2주째 늦춰지고안해요 6 2022/10/10 3,291
1396590 9월에 산업은행에 3.6% 예금했는데 갈아타야할까요? 12 ㅇㅇ 2022/10/10 3,839
1396589 내일등교 할때 뽀글이 입혀야 할까요 15 ... 2022/10/10 5,611
1396588 반짝반짝~ 마사지의 계절이 왔어요^^ 11 예뻐져요 2022/10/10 4,735
1396587 너무 추워요 ㅠ 7 ㅇㅇ 2022/10/10 3,296
1396586 남편하고 말하다 보면 꼭 끝엔 다툼으로 마무리.. 8 황소에고 2022/10/10 3,255
1396585 군, 북 전투기 150대 ‘공중무력시위’ 왜 공개하지 않았나 34 ... 2022/10/10 1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