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관계로 다니던 유치원을 그만둔 6세 남아입니다.어차피 이번학기는 다니기힘들거 같아 집에 데리고 있는데 쩜 심심해는 합니다.내년에 병설 넣어서 저도 좀 편해질라하는데 (큰아이는 지금 초등1)주변에서 영유보내라 다들 그러시네요.
여긴 서울바로밑 지방이라 원더**밖에 없는데 가보니 빌딩가운데 있고 마치 키즈까페처럼 되있어 좀있으니 갑갑한 느낌이 들더군요.아이가 영어를 무척 좋아라 하긴하지만 제가 픽업을 해야하고 그돈을 들여 다닐만 한지 좀 고민이 됩니다.
영어는 한번시작하면 계속 해줘야하기떄문에 벌써 그렇게 돈들여 해야하나 고민인데 주변에선 영유 보내야 한다고 다달 입니다.보내신맘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