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 안 볶고 하는 레시피 있을까요..?

미역국 조회수 : 4,160
작성일 : 2022-08-12 14:34:47

기름 둥둥 뜨는 국이 싫어서요..
기름 없이 깔끔한 미역국을 먹고 싶어요..


IP : 119.17.xxx.1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름
    '22.8.12 2:35 PM (219.249.xxx.53)

    참기름 없이 볶으시면 되죠

  • 2. 있어요
    '22.8.12 2:37 PM (182.227.xxx.251)

    멸치육수에 충분히 불린 미역 퐁당 넣고 액젓과 국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그 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개운해요.
    횟집 같은데 가면 주는 그 미역국

  • 3. 안볶아도되요
    '22.8.12 2:38 PM (175.121.xxx.7)

    미역 한번 씻어낸 후 냄비 째로 충분히 불렸다가
    그대로 끓이고 간 한 것도 깔끔하니 괜찮더라구오

  • 4. ..
    '22.8.12 2:39 PM (211.36.xxx.70)

    전 안볶아요
    미역 넣고 물 자작 끓이고 끓어 오르면 물 추가하고 끓으면 고기 넣어요
    그리고 푹 끓이면 맛있어요
    구수하게 먹고 싶으면 그릇에 담은 후에 기름 살짝 뿌려요

  • 5. 저도
    '22.8.12 2:40 PM (118.235.xxx.180)

    안 볶고 하는 거 더 좋아해요.
    미역 넣고 물 넣고 끓으면 고기 넣고
    국간장, 참치액젓, 마늘 넣으면 깔끔해요.
    고기 부족해서 밍밍할 땐 다시다 추가요. ^^;;

  • 6.
    '22.8.12 2:4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안볶아요

  • 7. 안볶아요
    '22.8.12 2:42 PM (211.250.xxx.112)

    미역 사태 넣고 한참 끓인 후에 액젓만 넣어요

  • 8. 원글
    '22.8.12 2:43 PM (119.17.xxx.158)

    안 볶아도 되나 보군요.. 한번 해 봐야 겠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

  • 9. 저도 안볶음
    '22.8.12 2:45 PM (223.62.xxx.203)

    -양지 국거리용 쇠고기 덩어리째 사다 삶아 육수내고요,
    -미역불려서 썰어둬요.
    -고기는 건지고, 육수에 미역넣고 끓이는 동안
    -고기 좀 식혀서 썰거나 찢어서 멸치액젓에 살짝 무칠 때도 있고 걍 넣을 때도 있고요.
    - 전 멸치액젓으로 국 간을 해요.

    그럼 뭐 맛나게 먹을 일만 남았죠~

  • 10. ㅇㅇㅇ
    '22.8.12 2:45 PM (223.33.xxx.92)

    저도 안볶아요

  • 11. ..
    '22.8.12 2:48 PM (211.212.xxx.185)

    안볶아도 됩니다.
    참기름에 볶다가 끓이면 국물이 뽀얗고 맛이 진해지고 안볶으면 시원 깔끔해요.
    그리고 참기름에 볶다 끓여도 국물이 뽀얗게될때까지 오래 끓이면 기름이 둥둥 뜨지 않아요.
    국물이 뽀얀데 기름이 둥둥뜬다면 그 기름은 고기에서 나온 기름이거나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었기때문일거예요.
    저는 대합조개넣을때나 소고기 미역국을 진하게 먹고싶을땐 참기름에 볶다 끓이고 그외엔 소고기미역국도 미역을 볶지않고 끓여요.

  • 12.
    '22.8.12 2:56 PM (119.64.xxx.60)

    기름기없는 사태랑
    불린 미역넣고 푹 고으면 됩니다.
    저희 엄마는 늘 그렇게 해주셨었어요

  • 13.
    '22.8.13 12:57 AM (121.167.xxx.120)

    나중에 조개 다시다 한스푼 넣어주면 만족스런 맛으로 탄생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97 이제 겨울도 길어질까요? 2 15:23:02 106
1631596 저 더위먹었나봐요 1 .... 15:22:58 138
1631595 복합기 사야되는데...잉크젯은 왜 싼가요? 3 000 15:22:21 66
1631594 더위먹은게 안 풀려요 2 ㄴㄴ 15:20:06 236
1631593 시어머니의 욕심으로 차례를 고집하는 것일까요? 1 차례제사 15:19:45 223
1631592 기상학 연구하시는분이 3 미래의 15:17:42 490
1631591 강아지 피부 알러지 치료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치료 15:15:36 60
1631590 넷플 완전무결한 커플 보셨나요? 15:15:18 254
1631589 저가커피 못가는게 커피맛보다 분위기때문.. 10 저가 15:13:29 611
1631588 여름 좋다고 하신 분들 나와봐봐요 14 좀물어봅시다.. 15:13:01 502
1631587 현재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의 위기인 이유를 쉽게 알려줌 .. 15:11:38 575
1631586 재산 50~60억이면 현금 쌓아놓고 산다! 7 추석 15:04:23 1,250
1631585 싱글침대 버릴려고 하는데요 2 ^^ 15:04:17 333
1631584 명절에 겪은 황당한 일 13 **댁 15:01:48 1,549
1631583 콘서트 티케팅 피씨방이 나은가요? 3 ㅁㅁㅁ 14:59:38 252
1631582 이석증 있으면 일하면 안될까요? 4 14:58:22 421
1631581 1년만에 체중이 24키로 증가해서 지금 71키론데 몸 너무 무거.. 9 식단조절ㅠㅠ.. 14:57:14 982
1631580 남편이랑 키스하기 싫어요 6 평온 14:53:32 1,337
1631579 베테랑2, 베테랑 1 이랑 연결되나요? 11 .... 14:53:02 600
1631578 호두과자에 호두 조금 들어있는거 화나지않나요? 18 14:50:40 609
1631577 최근에 싱크대 새로 하신 분 계세요? 7 ........ 14:48:10 668
1631576 결혼하고 20년 남편 밥차려주고 커피까지 6 14:46:54 1,482
1631575 우리나라 노인들은 너무 의존적인거 같아요 12 @@ 14:46:51 1,489
1631574 조국 대표 먼발치서 보고 집에가는중이예요 11 ... 14:46:15 877
1631573 저는 뿌염이 아니라 전염을 해야해요 2 뿌염 14:43:09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