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획대로 딱 정해서 사는 스타일이예요 .물흐릇듯이 사는 성격이세요.??
1. ㅇㅇ
'22.8.12 1:37 PM (193.176.xxx.43)계획은 늘 하는데 늘 물흘러요
2. ..
'22.8.12 1:38 PM (211.251.xxx.199)첫댓님 me too ㅋㅋ
3. ㅎㅎ
'22.8.12 1:40 PM (1.11.xxx.35)저도요~
계획은 늘 하는데 늘 물흘러요 333334. ㅁㅁ
'22.8.12 1:42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인생이 계획대로?라면
실패자는하나도 없겠죠ㅠㅠ5. 진리
'22.8.12 1:42 PM (110.70.xxx.207)계획은 늘 하는데 늘 물흘러요444444
6. 나는나
'22.8.12 1:43 PM (39.118.xxx.220)작심삼일의 화신입니다. ㅎㅎ
7. ..
'22.8.12 1:44 PM (175.113.xxx.176)저는 그 계획이 거의 저선에서 무리하게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일단 거기까지는 도달할때까지는 미치게 노력하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그걸 이루었을때성취감 같은거요
8. ...
'22.8.12 1:46 PM (14.45.xxx.221)저도 계획대로 사는 편이에요.
그냥 물흐르는대로 살면 왠지 모르게 낭창해지고 게을러질것 같아서요..
남편은 저와 반대 스타일 처음엔 많이 다퉜는데 이젠 저를 많이 따릅니다.
금전부분이나 집안대소사 다 겪어보니 제가 미리 계획세우고 준비하니
원만하게 다 잘 풀리거든요..그외 개인 생활이나 취미나 이런건 각자 스타일대로
즐깁니다. 친구들과는 굳이 그런부분으로 터치 안합니다. 다 자기들 스타일이 있으니까요.9. ///
'22.8.12 1:48 PM (175.113.xxx.176)14님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 일단 제자신이 스스로 물흐르는대로 살면 게을러질것 같아서 그걸 용납을 못하는것 같고 그리고 금전 부분같은것도 솔직히 어릴때 경제적으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젠 그런 고생하기 싫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영향은 있는것 같아요 미리미리 준비해놓으니까 고생은 확실히 덜하게 되는건 있잖아요
갑자기 급하게 생각지도 못한 돈 쓰일때도 있기도 하구요10. 저도요
'22.8.12 1:51 PM (125.190.xxx.212)첫댓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계획도
'22.8.12 1:52 PM (204.107.xxx.38)계획도 안 해요. 어차피 못 지킬거 아니까
여행을 가도 여유롭게 대강 일정만 가지고 가요.12. 무계획
'22.8.12 1:52 PM (112.161.xxx.216)하도 흘러 이제는 계획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
13. ..
'22.8.12 1:54 PM (182.228.xxx.20)Mbti j타입(계획형) p타입(충동형)의 차이죠 ㅎㅎ
14. 흠흠
'22.8.12 1:57 PM (125.179.xxx.41)그냥 타고난대로 살면 되죠.
저도 계획형이에요.안그러면 허송세월한거같아서
허무해요.
남편은 무계획 즉흥적이구요
서로 적당히 조율하며 알차고도 즐겁게 살고있네요15. ㅇㅇ
'22.8.12 2:09 PM (211.206.xxx.238)인생 계획대로 되던가요?
전 그거 깨닫고 그냥 흐르는대로 살아요16. ...
'22.8.12 2:10 PM (175.113.xxx.176)근데 일상적인 부분은 계획대로 대지 않나요 .사람이 죽고 살고 이건 하늘의 뜻인것 같지만요
그냥 우리 일상에서 살면서 하는 계획들은요 저축이나 다이어트 뭐 그냥 사소하게 그냥 살면서 일어나는 부분들요17. ㅡㅡㅡ
'22.8.12 2:11 PM (119.194.xxx.143)저도 원글님 같은 타입인데
이야 애 낳아보니 진짜 자식은 계획대로 안되는게 진리
지금 중고대 자녀 셋인데
많이 겸손해지고 계획대로 안되는게 자식문제구나18. ..
'22.8.12 2:12 PM (175.113.xxx.176)자식은 그렇겠죠 .. 전 자식이 없어서 지금까지 그래도 그 성격 대로 살아왔구요.. 자식은 제가 자식이 없지만 남들 볼때 자식은 자기 마음대로 안될것 같아요
19. ㅋㅋㅋㅋ
'22.8.12 2:13 PM (124.5.xxx.117)계획은 늘 하는데 늘 물흘러요
..55555555555555555555520. 이젠
'22.8.12 2:24 PM (125.240.xxx.184)계획짤 시간도 없고 에너지도 없네요...늙어서
밥해먹기도 바빠요..ㅋㅋ21. ㅡㅡ
'22.8.12 2:27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50년을 님처럼 살았어요
작은계획 큳계획
가까운계획 좀 먼 계획
근데 이젠 안하고 대충 살기로했어요
저를 제 스스로 너무 볶아대서
나도 가족도 힘들었고
그게 다 옳지도않았고
이젠 지치기도해서요
놔버렸다고
크게 잘못되지도않네요22. 야옹쓰
'22.8.12 2:44 PM (124.50.xxx.172)전 계획적으로 살긴해요... 무계획....
23. j형
'22.8.12 3:03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istj에요.특히 j가 강한.
근데 살다보니 그게 잘 안되서 단순하게 생각없이 살려고 노력해요.
자식일도 그렇고 제 일도 그렇고.특히 사람과의 일은 진짜 뜻대로 안되는지라.
뭐 소소하게 돈 모으고 이런건 아직도 잘하고 돈도 꾸준히 법니다만
충동 구매도 종종해요 ㅎㅎㅎ24. 계획이요.
'22.8.12 4:22 PM (122.36.xxx.85)틀을.벗어나는.변수가 너무 싫고 힘들어요.
그래서 전화 오는게 싫어요.
무슨일이지? 가슴이 덜컥.25. ..
'22.8.12 5:08 PM (61.77.xxx.136)저는 뭐든 계획세우는게 질색이에요.
제가 제자신을 옭아매는 느낌이라 싫어요.
크게 중요한 인생계획만 제외하고는 즉흥적으로 삽니다.
여행도 콧바람불때 훅땡기면 가고요. 그렇게 살면 감흥 감동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