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역이 좀 과하네요
양념처럼 잠깐씩 나오는것도 아니고 분량도 아주 많더구만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너무 코믹으로 몰고가는 느낌도 있고요
동그라미 역이 좀 과하네요
양념처럼 잠깐씩 나오는것도 아니고 분량도 아주 많더구만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너무 코믹으로 몰고가는 느낌도 있고요
최근 회차에서 좀 과하다고 느꼈어요. 분량을 너무 많이 주는것 같아요. 현실감과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요소죠
1.2회때가 딱 좋았는데 요즘 너무 과해요
ADHD라는 설정으로 친구를 그린거라면.. 암튼 별로.
동그라미 영 별루.,
워낙 조연들 연기가 뛰어나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여타 드라마에서 저런 캐릭터 그간은 무리없이 재밌게 봤었는데 털보도 너무 과해요.
진짜 한회 잠깐 나오는 조연들도 연기가 자연스럽고 좋은데 ㅎㅎ
전 동그라미보다 털보가 너무..별로예요.ㅎㅎ
저는 첫회때부터 동그라미역이 별로였어요. 너무 시끄럽고 오바하고, 잔잔한 드라마에 주현영을 과하게 써먹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게 어제 가장 최악이었어요. 그렇게 무개념, 무뇌아처람 그려야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드라마니까요
변호사들 출장가는데 생업 포기하고 출장요리사로 따라간다는게 말도 안되는 설정이긴하죠.
좀 그런 것 같긴하네요.
주배우 좋아하는데 조금 아쉬운듯 나올 때, 감초역이 참 좋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우영우 드라마가 괜찮은게 다른 드라마보면 초반부는 주인공 자폐를 강조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일반인과 다를 바 없게 되는데 우영우는 끝까지 유지하더라구요. 누나네 부부랑 만나는 장면을 보니 솔직히 내가 누나라도 둘 사이 응원하기는 힘들겠다 싶었네요.
초반엔 좋았는데 딱 거기까지
극 흐름을 깨네요 시트콤 억지 코믹
그리고
다같이 모여 음식먹는 장면에서 먹던걸 접시에 밷는거랑 절에서 차 떡 먹는 장면인지 거기서 포트로 머리 긇는(?)거요 그렇게 하라고 감독이 시킨건지 본인 행동 인지 보면서 뜨악 했네여
저는 너무 좋던데요
주기자 역할 정말 잘하던데 그 기억이 싹 잊혀질정도로 새로운 캐릭터도 소화하는거 보니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되구요
또 우영우 한테 저런 친구가 있는것도 다행이구요
동그라미 김밥 주면서 주는대로 먹어라 하다가도 또 잘때 시계 초침 소리로 괴로워하는 영우위해 시계 죽이러 가는 것도 재밌었어요
저는 이번 제주도편을 보면서 왜 동그라미가 영우의 유일한 친구인지 알았어요. 펜션에서 잘때 영우가 못자고 일어나니 이번엔 또 뭐냐고... 바닥이 딱딱하고 이불이 까슬거리고 불빛이 너무 밝고... 그걸 다 해결해줬다는게 감동이던데요. 그리고도 시계를 죽이러가자고 영우 손잡고 거실로 나가는거 진짜 친구고, 엄마같았어요.
좋던데요.
주기자 연기도 잘하고 넘나 사랑스러워요.
(몸매도 좋더만요. 허리가 아주그냥.. 개미허리)
다만..... 권영우 변호사는 너무 나간........ 대체 왜 상대편 변호사한테 우영우이름으로 자료를 보내는 설정을 넣은 걸까요? 그 장면 하나로 권영우는 너무 비호감캐릭터 됐어요. 작가님 미워요.
그냥 찌질하게 질투하는 정도로만 넣었어도 좋았을텐데말이에요.
와의 시간을 줄이고 이준호와의 관계를 좀더 깊게 다뤘어야할 것 같아요. 준호가 챙겨주고 도와주고..그러다가 뽀뽀..
그 부분이 아쉬워요
아무리 드라마여도
이번주 회사에선 무리였어요.
좀 무례하기도 했고요.
감초 역활로만 끝났어야 했는데
제주도 건은 좀 과했어요.
식당 사장과 동그라미 과한 연기 때문에
다른 주인공들 서사가 많이 묻힌 느낌이에요.
13회 14회 정말 최악이죠.
개인 법률사무소도 아니고 업계 2인자 법률 사무소 출장에 지인이 다 따라다님 ㅋㅋㅋㅋ 장난???
동그라미 너무 과해서 별로예요
절에서도 무슨 춤을 춘다고
음식점 사장하고 둘이 주책 너무 떨어요
저도 13회 14회에서 너무 거슬렸어요. 감독이 그렇게 하라고 시킨건지 아님 본인이 튀려고 저러는건지 모르겠는데 암튼 연기가 너무 오버액션이더라구요. 전 어제 소주 마시는 장면, 춤추는 장면 보고 뜨악했어요ㅠ
동그라미와 털보가 따라가면서
드라마가 판타지 시트콤으로 변했죠.
과해요.
이 작가도 뒷심이 부족하네요.
아니 회사일에 왜 친구랑 털보까지 가요?
점점 내용 이상해져가요
작가가 모든 배역에 충실 하려니 쓸데없는 내용이 섞이는거같아요
전 어제 보다 노래방씬부터 꺼버렸어요
보통 본방 보고 네플 로 한번 더 보기도 했는데..
진짜 이상해요
작가랑 연출이 중간에 바꾸었나요?
다른 드라마같아요
심지어 연기의 질까지 다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