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빼 입을 일 없는 옷만 입거나 아니면 꺼내입었었는데
가지고 있는 여름 티셔츠나 셔츠들 길이가 왜 이렇게 어중간한지요ㅠㅠ
옷 전부를 다 바지에 넣어입는거야 간단한데
앞 부분만 살짝 바지에 넣어입고 이런 건 다들 어떻게 하세요?
막 외출할 때야 집에서 매무새 가다듬으니 잠깐 괜찮은데
나가서 활동하다가 화장실 한번 다녀오면 전 세상 귀찮아서 아예 다 빼 버리고 입게 되던데
상의 멋스럽게 넣어입는 꿀팁 같은 거 있으신가요?
유부브엔 없는 게 없어요
상의 넣어 입는 법 검색 하시면 무궁무진해요
집어넣고 입을 옷은
몸통길이가 긴걸 골라요
치마나 바지허리에 싹 넣고
만세해서 적당히 뺀 상태로 ㅋ
앞자락만 넣는거 전 싫더라구요
엉덩이 가리고 싶으면 그냥 내 입고
벨트를 하던가 박시하게 입던가
어중간해서 싫어요.
유행 생각말고
편하게 입으세요.
https://youtu.be/qwS7gl7eq7Q
여자 상의
https://youtu.be/ZeBMvx57BSU
남자 티
다 뺀 상태에서 앞 부분만 넣어주면 되죠.
저는 다 넣어 입는데 가끔 밝은 색에 힙라인 너무 드러나는 바지 입을 때는 상의 뒷 부분 빼서 입어요. 뒷 사람 안구보호를 위해...ㅠ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유튜브들 보다보니 옷이 문제가 아니라 제 뱃살과 허리가 문제였던 것 같네요^^;; 몸통 중간에 몰린 살 좀 처치하고 나중에 시도해볼게요... ㅠ
애매한 길이의 티셔츠는 아랫단에 고무줄 넣어서 입어요
옷을 하의속에 넣지말고 허리 양옆 벨트고리에 옷자락을 일부 끼워넣고 앞뒤 매무새만 잘 만지면 자연스러워요.
허리는 자고로 가늘어야 티를 넣어입을 수 있어요
아니면 눈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