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 집 인테리어 /2 이사.

...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22-08-12 12:51:17

지금 살고있는 집 10년 거주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은 인프라가 너무 좋아서
살기는 편합니다.
아이 학교도 근처입니다.

근데 집이 10년차 정도 되니 인테리어를 새로 할지
아님 집 근처  걸어서 15분이내에
새아파트가 들어오는데 거기로 이사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1. 인테리어 비용 24평 (평당 100정도 해서 전체 리모델링)
  / 인프라 좋음 버스,마트,학교,- 5분이내
    -학원은 10-15분이내

2. 새아파트 전세로 이사(이사시 -전세 대출오천만원 받아야함)
/ 학교는 걸어서 10,15분 소요
  - 전세 복비,새아파트 이사님 지금 거주하고 있는집 도배 해줘야함
  - 이사비용 

님들의 선택은 ??
고견 부탁드립니다.

IP : 211.51.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2 12:53 PM (175.113.xxx.176)

    24평은 자가죠.??? 10년동안 사셨던것 보면 거기도 원글님네 가족이 그냥 살만하니까 사신것 같은데. 더군다나 인프라까지 좋다면 굳이 전세로 갈필요가 있을까요..

  • 2. 인테리어
    '22.8.12 12:58 PM (118.235.xxx.80)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이사가는게 비용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복비에 이사비 다 없어지는 비용인데요.
    저희는 4주 에어비앤비로 나가 살면서 올수리하고
    지금 대만족이예요.
    집은 이십년도 더 된 아파트지만 앞으로 이사갈 생각없네요.
    평수만 상관없다면 전세보다는 내집에 투자에 한표입니다.

  • 3. ....
    '22.8.12 12:5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새 아파트가 그 정도 비용을 들일 가치가 있나요? 자가면 몰라도 전세라면 어차피 남의 집인데 대출이자까지 내면서요?
    근데 본문 중에...이사님ㅡ이 무슨 뜻인지 잘.. ?

    저는 11년 살고 그렇게 고민했는데 생활여건, 전망, 실내 구조 등에서 비슷한 예산으로 지금 집을 대체할 곳이 없어서 수리해서 살아요. 내 집이면 2ㅡ3천 투자해서(리모델링은 하다보면 애초보다 더 들어요. 이사비, 임시거주지, 뜻밖의 지출금액 등) 지금 집에 살겠습니다.

  • 4. ....
    '22.8.12 1:0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새 아파트가 그 정도 비용을 들일 가치가 있나요? 자가면 몰라도 전세라면 어차피 남의 집인데 대출이자까지 내면서요? 그건 그냥 버리는 돈인데.
    근데 본문 중에...이사님ㅡ이 무슨 뜻인지 잘.. ?

    저는 11년 살고 그렇게 고민했는데 생활여건, 전망, 실내 구조 등에서 비슷한 예산으로 지금 집을 대체할 곳이 없어서 수리해서 살아요. 내 집이면 장기적으로 3천 정도 투자해서(리모델링은 하다보면 애초보다 더 들어요. 이사비, 임시거주지, 뜻밖의 지출금액 등) 지금 집에 살겠습니다.

  • 5. ...
    '22.8.12 1:0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새 아파트가 그 정도 비용을 들일 가치가 있나요? 자가면 몰라도 전세라면 어차피 남의 집인데 복비, 대출이자까지 내면서요? 그건 그냥 버리는 돈인데.


    저는 11년 살고 그렇게 고민했는데 생활여건, 전망, 실내 구조 등에서 비슷한 예산으로 지금 집을 대체할 곳이 없어서 수리해서 살아요. 내 집이면 장기적으로 3천 정도 투자해서(리모델링은 하다보면 애초보다 더 들어요. 이사비, 임시거주지, 뜻밖의 지출금액 등) 지금 집에 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1748 음쓰 누가 버려야할까요? 16 음식물 쓰레.. 2022/08/13 3,559
1371747 넷플릭스 난장판이 된…우드스탁 다큐 추천이요 3 MilkyB.. 2022/08/13 2,393
1371746 해외송금 모인 가입시 신분증 문의합니다 신신 2022/08/13 526
1371745 일본 여배우중에 정말 예쁜 사람 발견했어요. 84 .. 2022/08/13 22,894
1371744 낮잠 많이 자고 일어나면 5 잇힝 2022/08/13 2,517
1371743 넷플릭스 모범가족 재밌어요 5 2022/08/13 4,612
1371742 나경원씨도 참..... 진짜 짜증날듯 18 ㅎㅎ 2022/08/13 6,905
1371741 이준석 기자회견 ‘윤이 어디선가 이 새끼, 저 새끼 부른다며’ 18 ㅇㅇ 2022/08/13 6,148
1371740 유튜브에서 조회 수 300만 넘기면서 역주행 하고 있는 이재명 .. 17 ../.. 2022/08/13 5,484
1371739 뭔가 새로운 의욕이 필요하거나 1 꿀순이 2022/08/13 1,043
1371738 19)와이프에게만 거기가 작동을 안한대요 38 ㅂㅂ 2022/08/13 24,114
1371737 빨간 감자볶음 정말 맛있게 하는 요리법 8 .. 2022/08/13 2,855
1371736 나경원이 블로그에 9 2022/08/13 4,205
1371735 지인과의 스터디모임 이럴경우 어쩌시겠어요? 6 ㅇㅇ 2022/08/13 2,329
1371734 새로나온 소나타1.6터보 가 나은가요 1 ㅇㅇ 2022/08/13 831
1371733 요리용 집게하고 핀셋 둘중 뭘 살까요? 13 트라이앵글 .. 2022/08/13 2,979
1371732 마음이 무거워요. 클래식음악 추천 좀 해주세요. 27 ㅇㅇ 2022/08/13 3,268
1371731 헤어질 결심 질문이요.스포조심 12 샤론 2022/08/13 2,922
1371730 긴긴세월 뭐하며 살아야222 21 ... 2022/08/13 4,876
1371729 시스템에어컨이 안 켜져요 더운데 ㅠㅠ 5 갑자기 2022/08/13 1,869
1371728 금쪽이 할머니 불쌍하네요 16 워쩌 2022/08/13 6,236
1371727 사위 키가 160대여도 괜찮나요? 47 ㅇㅇ 2022/08/13 8,904
1371726 빅마우스에 표치수 멋있게 나오네요 4 aa 2022/08/13 2,000
1371725 '도핑 논란' 발리예바의 진실 5 ㅇㅇ 2022/08/13 3,805
1371724 직장초년생에게 그랜저 어떤가요? 12 간호대 2022/08/13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