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검에서 근무하다 상사의 가혹행위에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던 김홍영 검사 어머님의 피를 토하는 심정.
본인이 경주에서 근무하다 겪은 강간미수 사건에 대해 짧게 나옵니다.
의사협회라는 곳과 회식을 같이 하다 생길 일인데, 이 부분도 사실 접대가 아니겠습니까.
얼마전 척추수술 전문 병원에서 대리수술을 시키고도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던 의사들이 떠오르네요.
검찰이라는 조직은 약육강식의 정글.. 이런 집단이 법집행자를 자처하니, 우리의 현 주소가 여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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