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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 책 '계속 가보겠습니다' 일부-강간미수 사건....

동물의왕국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22-08-12 02:24:07
남부지검에서 근무하다 상사의 가혹행위에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던 김홍영 검사 어머님의 피를 토하는 심정.
본인이 경주에서 근무하다 겪은 강간미수 사건에 대해 짧게 나옵니다.
의사협회라는 곳과 회식을 같이 하다 생길 일인데, 이 부분도 사실 접대가 아니겠습니까.
얼마전 척추수술 전문 병원에서 대리수술을 시키고도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던 의사들이 떠오르네요.

검찰이라는 조직은 약육강식의 정글.. 이런 집단이 법집행자를 자처하니, 우리의 현 주소가 여기가 아닐까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해당 부분 책 페이지 사진이 있어요. 특정 사이트 싫으시면 패스 요망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IP : 93.160.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9만원
    '22.8.12 2:32 AM (59.4.xxx.58)

    매뉴를 보면 대한민국의 검찰은 범죄학교 같아요.
    국민들에게 법망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을 실감나게 가르쳐주지 않나요.
    비밀번호를 함구하면 장관이 되는 방법도 가르쳐주고.

  • 2. ;;
    '22.8.12 2:40 AM (223.39.xxx.252)

    책 내용보면 검찰집단이 더할 수 없이 악랄합니다.
    인과응보라는것이 제발 꼭 있길 바랍니다.

  • 3. 예전
    '22.8.12 3:24 AM (211.58.xxx.247)

    만나던 사람 친구가 검사였는데
    지방의 일개 검사들도 술을 제 돈으로 안 마신대요.
    전체 검사가 그렇진 않겠지만
    스폰이 있어서 카드를 쥐어준다고...

  • 4. 책 안봐도
    '22.8.12 3:44 AM (211.206.xxx.180)

    역사와 현실이 말해줌.
    무서울 게 없는 것들.

  • 5. .....
    '22.8.12 4:23 AM (78.105.xxx.253)

    예전 남친이 사법고시 준비해 검사가 목표 였는데..

    저런 삶을 꿈꾸었던 것일까...

    참 잘 헤어졌다.

  • 6. 아는분이
    '22.8.12 5:20 AM (94.134.xxx.118)

    울산에서 여성이 접대하는 술카페를 했는데,
    매일 검사넘들 접대 받으면서 지네끼리 싸우고
    여자 테이블에 올려두고 술 붙고 핡고 지랄들 한다고.ㅠㅠ
    아마 전국 룸싸롱 사장들 검사넘들 인간으로 안 볼거예요.

  • 7. 00
    '22.8.12 7:34 AM (14.49.xxx.90)

    마요네즈 사건도 있고

    구두에 양말 양주 사건도 있고
    검찰요? 임은정 같은 검사 거의 없어요

    다 개막장이지

  • 8. 오직 출세만을
    '22.8.12 9:15 AM (223.38.xxx.53)

    위해서 살다보니 괴물이 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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