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어플에서 나의 전성기가 70대라면...
초년 중년 다 별볼일 없으니 70대가 전성기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문득 사주 보다가 70대 전성기라는 문구가 어이가 없어서.
근데 또 진짜 50 바라보는 지금까지 별볼일 없었고...
1. 노노
'22.8.12 2:24 AM (112.147.xxx.62)박말례 할머니를 보라
70이 되서야 전성기를...2. .....
'22.8.12 2:25 AM (223.62.xxx.12)70대되서 돈벼락 맞아도 무슨 의미일까 싶어요. 그때쯤되면 남은 여생 편히 쓸 정도면 충분하죠. 롤스나 람보르기니 뽑고 돌아다닐것도 아니고.. 건강이 최고의 복으로 느껴지는 나이잖아요.
3. ㅇㅇㅇ
'22.8.12 2:27 AM (221.149.xxx.124)사주 어플 잘 못 맞춰요.
그리고 아무리 잘 맞춘다고 해도,
사주마다 맞추기 쉬운 사주 어려운 사주 다 따로 있어요.
어플로 맞출 거 같으면 사람들이 왜 오만원 십만원 내고 술사들한테 상담받으러 가겠어요.4. 어디
'22.8.12 2:32 AM (39.7.xxx.134)어디 어플인가요?
보고싶네요.사는게 힘이드는지라
이제껏 그냥저냥 사주인줄 알았는데
편관격이래요. 저를 들들 볶고 살고 있어요.5. ...
'22.8.12 2:32 AM (223.38.xxx.102)좀 늦어서 아쉽긴해도
윤여정님 보니 저렇게 나이들어 빛을 발하시는것도 존경하게 되더라구요.6. 사람일 모르죠
'22.8.12 2:36 AM (123.254.xxx.19)윤여정 님 같은 경우는 70대가 전성기 맞는데요.
7. mmm
'22.8.12 2:45 AM (63.245.xxx.163)윤여정 박막례
밀라논나8. 노노
'22.8.12 2:53 AM (112.147.xxx.62)윤여정씨는
20대에 이미 대종상 신인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했던 분....ㅋ
전성기에 커리어 대신 사랑을 선택했으나 배신으로 이혼하고
실력으로 제자리 찾은거라고 봐야죠9. 그거
'22.8.12 3:16 AM (188.149.xxx.254)님이 아니라 님의 자손이 받게되는 영광일수도 있어요.
나또한 그런 사주에요. 늙어서 대박. 이건 자손이 그때들어서 대박터트린다고 말해주네요.
인10. 네
'22.8.12 3:45 AM (218.55.xxx.31)자식복 있나보네요~
11. 그래서
'22.8.12 5:27 AM (210.99.xxx.140)20~40대에 좋은 대운들이 와줘야 젤 좋다고 합니다 ㅜ
12. ᆢ
'22.8.12 6:35 AM (1.238.xxx.15)노년에 불행한거 보다 100세시대에 그게 좋은거 아닌가요
13. 뚜비뚜빠
'22.8.12 6:45 AM (14.42.xxx.245)사주 어플은 아주 단순한 사주는 맞을 수 있는데, 형충회합으로 복잡한 사주는 틀리게 나옵니다.
14. GGG
'22.8.12 6:51 AM (121.178.xxx.155)아무리 잘 맟추는 술사도, 미래를 정확히는 못 안대요.
대체로 미래는 가변성이 있어서요15. ㅇㅇㅇ
'22.8.12 7:09 AM (120.142.xxx.17) - 삭제된댓글저도 70대가 전성기가 된다고 나오는 사주예요. 명리학적으로 풀어서 그렇다네요.
저희 남편 포함 주변 사람들 왈, 지금까지도 좋은데 얼마나 좋을련지 기대된다고 하네요. ㅎ16. ㅇㅇㅇ
'22.8.12 7:10 AM (120.142.xxx.17)저도 70대가 전성기가 된다고 나오는 사주예요. 명리학적으로 풀어서 그렇다네요.
저희 남편 포함 주변 사람들 왈, 지금까지도 좋은데 얼마나 좋을련지 진짜 궁금하다고... ㅎ17. ...
'22.8.12 8:50 AM (125.178.xxx.109)70대가 전성기면
빠르면 50대 아니면 60대부터 좋은 대운일거예요
그러다 70대에 정점
저도 사십대 후반부터 좋아지다
70쯤 됐을때 제일 좋은 사주예요
제 사주 만족합니다 지금 50인데
실제 이전보다 좋아지고 있어서요
물론 내 노력없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요
그동안 쌓아온 내 재능과 노력이 때를 만나서 빛을 발하는거지 쌓아온게 없으면 그냥 지나가요 좋은 운도
이래서 인생이 만만치 않고 어려운거구나 느낍니다18. 전
'22.8.12 10:18 AM (219.249.xxx.181)40대가 전성기라 했지만 딱히요...
그나마 그때가 마음이 좀 편안했다고 할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6349 | 애낳을때 옆에서 동동거리던 남편 8 | .. | 2022/10/10 | 5,124 |
1396348 | 안철수는 윤석열 대통 만들어놓고 26 | 잠이 안와서.. | 2022/10/10 | 4,647 |
1396347 | 일년에 옷 두번 사요. 10 | ooo | 2022/10/10 | 5,292 |
1396346 | 가을 사랑 1 | 즐건인생 | 2022/10/10 | 907 |
1396345 | 밀폐용기 추천해주세요 4 | ... | 2022/10/10 | 1,672 |
1396344 | 지금 우울하신 분들 이글 한번 보세요 17 | ^^ | 2022/10/10 | 7,249 |
1396343 | 수채화 회색 어떻게 만드나요? 3 | 수채화 | 2022/10/10 | 2,139 |
1396342 | 전기요 트니까 따뜻해서 좋네요 10 | ... | 2022/10/10 | 3,808 |
1396341 | 똑바로 누워 자면 얼굴 안처지나요? 17 | ㄹ | 2022/10/10 | 5,877 |
1396340 | 종로 제로페이는 언제 살수 있나요 2 | 초록맘 | 2022/10/10 | 952 |
1396339 | 오랜만에 결혼식 갔는데요 5 | 에혀 | 2022/10/10 | 6,127 |
1396338 | 50원 ..... 클릭 23 | ㅇㅇ | 2022/10/10 | 3,378 |
1396337 | 유아인, 깡철이 완득이 중 뭐가 더 재미있나요 13 | .. | 2022/10/10 | 1,314 |
1396336 | 지지층에도 뒤통수 친 '약자 복지'.. 15 | 거짓말 공약.. | 2022/10/10 | 2,671 |
1396335 | 인터넷 사이트 이름 좀 찾아주세요. 2 | ㅇㅇ | 2022/10/10 | 693 |
1396334 | 6살 아이가 엄마 말만 안 듣는 건 애착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 9 | Dd | 2022/10/10 | 2,729 |
1396333 | 40대 중반, 자꾸 말실수 7 | 왜그러니 | 2022/10/09 | 4,615 |
1396332 | 담적병이라고 아시는분 계시나요? 17 | 혹시 | 2022/10/09 | 5,410 |
1396331 | 그런데 요즘애들 이기적이긴 하더라구요. 60 | .. | 2022/10/09 | 19,108 |
1396330 | 인간관계, 사회생활 | 멀리봐야 | 2022/10/09 | 1,234 |
1396329 | sk텔레콤 데이터 이 시간에 잘 터지나요? 1 | 공기 | 2022/10/09 | 448 |
1396328 | 임윤찬 통영국제음악당 후기 10.8. -오페라덕후 10 | 오페라덕후 | 2022/10/09 | 2,255 |
1396327 | 과음에 구토에 도움되는 약 있나요 11 | .. | 2022/10/09 | 2,171 |
1396326 | 작은아씨들의 의의,라면 너무 거창하지만 3 | 의의 | 2022/10/09 | 4,838 |
1396325 | 작은아씨들 마지막회에 식물원이 어디에요 18 | .. | 2022/10/09 | 9,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