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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피* 이상한 냄새 혹시 느끼신 분

ㅇㅇ 조회수 : 4,643
작성일 : 2022-08-12 00:36:13
어제 쿨피* 복숭아 맛을 먹는데 열자마자 이상한 석유냄새 혹은 약품냄새가 나서 좀 이상했는데 몇모금 마시긴 했거든요 목말라서..
근데 더 마시면 안될것 같아서 그만 마셨는데 10분도 안돼서 갑자기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대더니 몸이 막 상기되는거 같고 손이 떨리고 진정이 안 되더라고요. 좀 어지럽기도 하고 막 금방 쓰러질 것 처럼
그래서 혹시나 하고 혈압을 재봤는데 160이 나오고 심박수는 135가 나오더라고요.
제가 토는 잘 할 줄 몰라서 시도하다가 결국 토하진 못했는데..
바로 응급실이라도 가려다가 조금만 진정해보고 가자고 해서 좀 쉬니까 혈압이 조금씩 떨어지고 심박은 어제는 내내 100-120사이였다가 지금은 정상이 됐습니다.
그거 만든 회사가 편의점에 들어가는 무슨 우유에서 문제 발생해서 리콜했다 들었는데 같은 유제품이라 공정상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혹시나 아주 유해한 물질이라도 들어서 일시적인 몸의 이상이 아니고 계속 몸에 문제가 남을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혹시 이런 공산품? 식품? 문제로 몸에 이상있으셨던 분 계신지.. 아님 요즘 그 음료에서 이상한 냄새나 맛 느끼신 분 계신가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성분 검사해서 유해한 물질이 있나 알아보고 싶은데 사설 기관은 어떤게 들어있는지 모르는 제품을 검사해서 여기 뭐뭐가 들었다 이런거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 제품 이상이 있어서 회사에 문의한 분은 회사가 그냥 정상 제품이라고 하고 환불해줬다고 하고..
저는 몸에 이상이 있을까봐 걱정이거든요.
뭐가 들어가서 그런 몸의 변화가 생긴걸까요 저 어제 이대로 죽는줄 알고 정말 무서웠어요. 오늘 하루종일 굶고요.. 뭐 사먹는게 두렵기까지 하네요.
아직도 심장이 빨리 뛰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심장 초음파 하려고 일단 잡아놨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IP : 118.217.xxx.4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2 12:3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글만 보고 판단하기엔 많이 예민하신 거 같아요;;;

    보통은 심장초음파까지 가지 않아요.

  • 2. ㅇㅇ
    '22.8.12 12:41 AM (118.217.xxx.44)

    아 그런가요?? 그 음료를 먹자마자 혈압이랑 맥박이 너무 올라서.. 늘 정상 혈압이었고 160이라는 혈압이 나온적이 없거든요. 윗님은 그럼 그냥 좀 이상한 제품 잘못 먹었나보다~ 하고 넘어가시는지요?

  • 3. ㅇㅇ
    '22.8.12 12:43 AM (118.217.xxx.44)

    그리고 냄새가 상한것과는 다른 화학제품 냄새가 나는데 그거 먹고 저런 이상반응이 나오면 걱정되는게 예민한건가요?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는데..

  • 4. 음..
    '22.8.12 12:43 AM (125.132.xxx.250)

    저 그래서 안마셔요
    몇년된거같아요
    어느날 마시는데 석유냄새비슷한게
    뭔가 꺼려지더라구요
    먹고 몸이 이상하진 않았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제가 괜히 예민하게 구나 싶지만
    여튼 아이도 안주게되네요

  • 5. ㅇㅇ
    '22.8.12 12:47 AM (118.217.xxx.44)

    저는 저 음료를 너무 좋아해서 배달음식 같은거 먹을때 항상 먹거든요. 콜라는 싫어해서.. 배신감 마저 느껴지네요. 가끔 그런적이 있나봐요. 어떤분도 그래서 회사에 연락하니 그냥 정상이라고 하고 환불만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우유는 왜 그랬나 비슷한 냄새였을까 궁금해서 리콜 한거 찾아보는데 한동안 떠들썩했던거 같았는데 별로 글도 안 나오고..
    저는 그 안에 뭐가 들었길래 이런 이상반응이 나오는지 궁금한데 정보가 없네요.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그 회사 제품 다시 안 먹으면 되는건지

  • 6. ㅇㅇ
    '22.8.12 12:49 AM (106.102.xxx.4) - 삭제된댓글

    복숭아맛은 피해요
    후쿠시마가 대표적인 복숭아 산지라서 해외로 수출하는데
    후쿠시마산이어도 A국가 공장에서 가공이 들어가면 (원액 가공도 해당되겟죠) 그 나라 산으로 둔갑한다네요.
    방사능 무서워 복숭아맛은 거릅니다

  • 7. ㅇㅇ
    '22.8.12 12:49 AM (106.102.xxx.4)

    복숭아맛은 피해요
    후쿠시마가 대표적인 복숭아 산지인데 판로가없으니 해외로 수출후
    후쿠시마산이어도 A국가 공장에서 가공이 들어가면 (원액 가공도 해당되겟죠) 그 나라 산으로 둔갑한다네요.
    방사능 무서워 복숭아맛은 거릅니다

  • 8. ...
    '22.8.12 12:50 AM (112.147.xxx.62)

    보관에 문제가 있던거 아닐까요?
    대형마트에서 저렴하게 팔아
    가끔 사먹는데 한번도 그런적없음

  • 9. 오우
    '22.8.12 12:56 AM (117.110.xxx.203)

    이해해요

    충분히

    저도 쿨피스는 일년에한번먹을까말까해서 모르는데

    맞아요

    어떤음식먹고 이상한향에취에

    심장쿵쾅거린적있어요

    진짜 몰마시기도 겁나죠 트라우마때문에

  • 10.
    '22.8.12 12:59 AM (220.89.xxx.201)

    대단하네요.
    혈압에 심박수에
    심장 초음파까지ㅋㅋㅋ

    엄청 철두철미하신 성격인가봐요.

  • 11. ㅇㅇ
    '22.8.12 1:01 AM (118.217.xxx.44)

    복숭아에 그런 문제가 있는줄 몰랐네요.. 후쿠시마가 복숭아 산지인줄도 몰랐어요. 복숭아 들어가는 가공식품 조심해야겠네요.
    윗님 보관상 문제라기엔 상하고 변질된 냄새가 아니고 석유냄새, 약냄새 비슷한 음식에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냄새가 나서 공정상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포장에 들어가는 화학약품이 내부로 스며들었다든지.. 같은날 생산된 제품이면 이런 냄새와 맛 느끼신 분들이 좀 있을 것 같아 한번 문의드려 봅니다.

  • 12. ㅇㅇ
    '22.8.12 1:04 AM (118.217.xxx.44)

    윗 분은 왜 그렇게 비꼬시는지요.. 한번 그런 경험 하시면 그렇게 말씀 못하실텐데요. 혈압계는 임신했을때 구입해서 가지고 있었고 심장은 제가 전국노래자랑에 나가도 그렇게 심하게 뛰진 않았을겁니다. 생소한 경험 느끼고 진짜 이렇게 죽는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을 이렇게 비꼬실 일인지 궁금하네요. 본인이 안 느껴봤으면 그만이지 쿨병이신건가요? 님은 시중 판매하는 식품 드시고 그런 문제 생겨도 놀라지 말고 쿨하게 그냥 넘기시기를요.

  • 13. ㅇㅇ
    '22.8.12 1:06 AM (118.217.xxx.44)

    이상한 냄새 맡고 먹은 음료때문에 생전 찍어본적 없는 혈압이 나왔는데 이게 진짜 예민한 일인가요? 저 예민한 사람 아닌데 여기 쿨하신 분들이 너무 많네요. 아직도 심장 쿵쾅거려서 검사한번 해본다는데 왜 그렇게 비아냥 거리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 14. ㅇㅇ
    '22.8.12 1:20 AM (73.86.xxx.42)

    공황장애 같은데요?

  • 15. ...
    '22.8.12 1:27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웬만하면 안 마셔요. 이상한 냄새 나서 비위상한 적 몇번 있었는데 정체를 몰랐다가 오늘 원글님 글 보고 나니 그게 석유냄새랑 비슷했네요
    쿨피스 되게 좋아하는데 몇번 냄새 이상해서 어느순간 그냥 안먹어요
    어~~~쩌다가 땡길 때 향 강한 음식이랑 같이 먹으면 마셔지구요

  • 16. ...
    '22.8.12 1:29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후쿠시마 복숭아님 댓글 읽으니 더더욱 안마시는 게 낫겠단 생각 듭니다ㅠㅠ

  • 17. ...
    '22.8.12 1:32 AM (175.113.xxx.176)

    후쿠시마 복숭아댓글은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원글님 상황은 만약에 그러면 작년에 터진 식중독 김밥 처럼 난리나겠죠 .. 한두번이 아닐거 아니예요 .편의점에 파는 쿨피스 예전에는 가끔 먹었던적 있는데 그거 먹어도 그냥 인공적인 향 냄새때문에 먹기는 싫던데 원글님 같은 몸에 반응이라면요 다른 사람들도 그런
    반응이 있는 사람도 있을거 아니예요

  • 18. 저도
    '22.8.12 1:43 AM (124.54.xxx.37)

    언젠가부터 쿨*스 냄새 이상해서 안마셔요 애들이 엽* 먹을때 같이 마시는데 전 정말 토할것같더라구요 저 어릴땐 자두맛도 좋아하고 그랬는데ㅠ

  • 19. jㅡㅡㅡ
    '22.8.12 2:46 AM (63.245.xxx.163)

    차라리 피검사랑 소변검사요

  • 20. .......
    '22.8.12 3:51 AM (116.238.xxx.216) - 삭제된댓글

    완전 개코라 다른 사람들도 놀랄 정도인데요.
    몇 년 전에 쿨피스 마셨는데 석유냄새가 첫 입에 확 돌더라구요.
    그래서 안마셨어요.
    뭔가 이상한게 들어있나 싶네요.

  • 21. ....
    '22.8.12 3:52 AM (116.238.xxx.216)

    완전 개코라 다른 사람들도 놀랄 정도인데요.
    몇 년 전에 마셨는데 석유냄새가 첫 입에 확 돌더라구요.
    그래서 안마셨어요.
    뭔가 이상한게 들어있나 싶네요.

  • 22. 쿨피스
    '22.8.12 4:32 AM (114.202.xxx.112)

    저도 며칠전에 캔으로 먹다 맛 이상해서 버렸는데 속 않좋고 힘듦…복숭아 원산지 확인했는데 이스라엘산?

  • 23. 골드문트
    '22.8.12 5:09 AM (117.111.xxx.71)

    저도 쿨피스 좋아했는데 수 년 전 원글님과 똑같은 경험을 한 후로 겁이나 못마셔요
    그때 갈증나서 한 모금 쭉 들이켰는데 알 수 없는 화공약품같은 맛이 너무 진하게 느껴져 깜짝 놀라 뱉었지만 반 이상은 이미 목젖 너머로..ㅠㅠ
    배탈이 날까 걱정했지만 별탈 없이 지나가긴 했어요
    몇 년이 지난 요즘에도 같은 일을 겪으신 분이 있다니 놀랍네요

  • 24. ..ㄷ
    '22.8.12 7:52 A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다른이유로 쿨피스 안먹어요.
    약간 떨어진 옆에서 냄새날때
    이상하게 곰팡이 냄새같은걸로 느껴져서요.
    엽떡 시킬때도 쿨피스는 주지 말라고 주문서에 넣습니다.
    그런데 순전히 제가 쿨피스에서 맡는 요상한 냄새때문이지
    그걸 먹고 가슴뛰거나 몸에 이상이 와서는 절대 아닌데요...

  • 25. 궁금
    '22.8.12 8:48 AM (106.101.xxx.11)

    저는 언제부턴가 서울우유치즈가 석유맛이나서 못먹겠어요.
    그전엔 잘 먹었던건데..
    근데 다른사람은 모르겠다하는거보면
    제문제인가 싶었는뎅

  • 26. ..
    '22.8.12 9:40 AM (220.92.xxx.242)

    쿨피스도 환타도 맛이 다 이상해졌어요
    이유가 멀까요

  • 27. ...
    '22.8.12 2:52 PM (152.99.xxx.167)

    인공감미료 맛이죠
    쿨피스 싸잖아요 자연추출물로 맛내는 음료 아닙니다. 그래도 먹어서 이상있을 정도면 허가가 안나죠
    저도 어릴때부터 쿨피스 향이 역해서 안마셔요

    그리도 심장초음파 까지는..
    생각이 바로 생리적 현상으로 전달되는 유형이신가봐요

  • 28. ㅇㅇ
    '22.8.12 6:36 PM (118.217.xxx.44) - 삭제된댓글

    그런 향과 맛 느끼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그저 비슷한 일 겪으신 분 있는지 여쭤보는건데 예민하다느니 공황장애라느니 이제는 생각이 생리적 현상으로 바로 전달된다는 말까지 듣네요. 그런 경우 안 겪었으면 그냥 지나치면 될 일을 왜 비아냥 거리고 조롱하는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전력 질주한 것처럼 갑자기 심박수가 오르고 혈압 오르면 놀라는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심장초음파 여기 님들에게 내달라고 했는지 어쨌는지 왜 그렇게 황당해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여기 쿨내나는 분들은 나중에 꼭 식품 드시고 몸에 어떤 이상 반응이 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29. ㅇㅇ
    '22.8.12 6:37 PM (118.217.xxx.44)

    그런 향과 맛 느끼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그저 비슷한 일 겪으신 분 있는지 여쭤보는건데 예민하다느니 공황장애라느니 이제는 생각이 생리적 현상으로 바로 전달된다는 말까지 듣네요. 그런 경우 안 겪었으면 그냥 지나치면 될 일을 왜 비아냥 거리고 조롱하는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전력 질주한 것처럼 갑자기 심박수가 오르고 혈압 오르면 놀라는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심장초음파 비용이라도 여기 님들에게 내달라고 했는지 어쨌는지 왜 그렇게 황당해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여기 쿨내나는 분들은 나중에 꼭 식품 드시고 몸에 어떤 이상 반응이 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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