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이라도 자주보면..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22-08-11 18:11:06

좋은 감정 유지하기 어렵지ㅡ않나여?
사람은 서로 가끔 봐야 서로 좋은거 같은데.
IP : 125.191.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1 6:13 PM (175.113.xxx.176)

    그것도 잘 맞으면 사이 나빠지고 하지는 않는것 같은데요 .예전에 부모님이랑 같이 살던 시절을 생각해봐두요 ..부모님이 많이 참아주신건 있겠지만요 .

  • 2. 이모가
    '22.8.11 6:13 PM (110.70.xxx.21)

    딸둘인데 첫째는 대학부터 서울
    둘째는 같은 부산 자주 보는 자식이 더 애틋하다던데요
    멀리산 자식은 타이틀만 자식이고 자식 입장에서도 그렇데요 서로 애틋함 없고 예의만 남았다고

  • 3. ^^
    '22.8.11 6:14 PM (223.62.xxx.112)

    개인적인 생각ᆢ의견이겠지만

    제생각엔 살아보니 가족도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에는 가끔 만나는 게 더 반갑고 더 챙겨지는것 같아요

    한집에 북적북적ᆢ같은 공간에 살면 싸우면서
    정~~든다ᆢ이거는 절대 아닌듯

    물론 시대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 4.
    '22.8.11 6:19 PM (125.191.xxx.200)

    저도 아이들이 크고 결혼하고 나서도 자주 보는 가족들 보면.
    좋아보이기도 하다가 나중에 가족들 단점이야기? 서슴없이 이야기하는거 보고 놀랐거든요..
    나이들면 아무래도 나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우선인데
    가족들은 누가더 맞춰주나.. 차이인것같아요..

  • 5.
    '22.8.11 6:28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첫째는 대학부터 서울에서 살고
    둘째는 대학 졸업까지는 같이 살다가 타지방으로 갔는데
    부모한테 다정하게 대하는건 둘째고
    첫째아이는 좀 냉정해요 ㅠㅠ
    부모한테 애틋한 정이 없나봐요.

  • 6. 부모가
    '22.8.11 6:42 PM (180.75.xxx.194)

    가깝던 멀리살던 공평하게 대해주면
    별 차이 없을거같아요.
    물론 자식마다 성격이 다르니 그 차이도 있을테고요.

  • 7. ㅇㅇ
    '22.8.11 9:50 PM (125.180.xxx.21)

    맞아요. 적당히 그리워하며 사는 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1165 '문재인 케어' 폐기 수순..복지부 'MRI 건보 확대 늦추겠다.. 23 .... 2022/08/12 6,974
1371164 환불을 안해주는데 받는 방법 아시나요? 6 참나 2022/08/12 4,312
1371163 아...정말 대한민국 어쩌죠 22 .... 2022/08/12 8,251
1371162 비 탓을 하고 싶은 당신들에게 8 인재라고요 2022/08/12 2,060
1371161 케틀벨사서 운동했는데요. 8 케틀벨 2022/08/12 3,372
1371160 밥물 6개월째 4 밥물 2022/08/12 4,321
1371159 고 1 아이 간염 항체 미형성인데 예방접종 필요한가요? 10 .. 2022/08/12 1,083
1371158 나는solo 말고 나솔사계에서.. 4 .. 2022/08/12 3,137
1371157 임은정 검사 책 '계속 가보겠습니다' 일부-강간미수 사건...... 8 동물의왕국 2022/08/12 2,938
1371156 사주 어플에서 나의 전성기가 70대라면... 17 ... 2022/08/12 5,915
1371155 낼부터 휴가인데요 2 여행 2022/08/12 1,707
1371154 4인가족 방2-3세 오피스텔 사는거 어떤가요? 8 ... 2022/08/12 5,030
1371153 어제오늘 모기미쳤! 4 모기새퀴 2022/08/12 2,630
1371152 윤정부-보수단체 태극기 행사하려다 취소 10 2022/08/12 2,569
1371151 안농운 잘나고 똑똑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11 2022/08/12 3,596
1371150 춘광과 권모술수 럽라는 도대체 왜... 28 우투더영투더.. 2022/08/12 4,060
1371149 자기 기분따라 다혈질 버럭 하는 남편이나 18 Dogsak.. 2022/08/12 3,787
1371148 고양이가 양쪽귀에 두드러기? 수포? 2 걱정 2022/08/12 1,227
1371147 이번 침수는 인재가 맞아요 18 배수구 정비.. 2022/08/12 2,489
1371146 대동 세무고 어떤가요? 15 대동세무 2022/08/12 3,916
1371145 지지율 19%면 어떻게되나요? 끄떡없어보여서요 12 ㅇ ㅇㅇ 2022/08/12 3,135
1371144 문통 퇴임기념 100일 행사하신다는데 안하셨으면 하네요 91 ㅠㅠ 2022/08/12 5,748
1371143 학종에서 자소서 영향력 9 대입 2022/08/12 1,993
1371142 쿠폰을 푼답니다.. 아이고.. 17 .. 2022/08/12 7,064
1371141 예전엔 플렉스 족이었는데 요샌 돈 쓰는게 재미없어요 요새 2022/08/1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