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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사랑의 부고..

ㅇㅇ 조회수 : 9,687
작성일 : 2022-08-11 17:18:09
겹지인이 있어서 소식을 들을수 밖에 없었다.
22~ 25살 4년을 둘다 첫사랑으로 많이 사랑했는데, 그는 열심히 유학을 준비했고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미래를 함께하기가 갈수록 갭이 커지고 그의 식구들이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치였다. 내가 권태기가 와서 이별을 말했다.
그럼에도 계속 그는 우리는 함께 할수있다고 공부마치고 올거라고 울며 매달렸지만 잘 가라 오빠는 성공할거라고 헤어졌다. 1년후 다시 연락온 그와 재결합 하지않았다.

72년생 병이들어 고생한다 얼핏 소식들었지만 이제는 아무 사이가 아니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천국으로 떠났다고 한다. 어린 딸들이랑 아내 걱정도 되고
무척 무척 가슴이 아프다.
IP : 222.234.xxx.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1 5:20 PM (123.213.xxx.157)

    슬퍼요… ㅜㅜ

  • 2.
    '22.8.11 5:2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것이 인생

  • 3. 그러니
    '22.8.11 5:21 PM (124.49.xxx.188)

    인연은 따로 잇나봅니다 ㅠㅠ 인명은 재천

  • 4. ㅠㅜ
    '22.8.11 5:22 PM (211.58.xxx.161)

    72년생이면 아직젊디젊은데 어찌 ㅠㅠ

  • 5. ...
    '22.8.11 5:24 PM (180.69.xxx.74)

    요즘 40ㅡ50대도 암으로 많이 가대요

  • 6. 제친구들71
    '22.8.11 5:24 PM (124.49.xxx.188)

    년생 벌써 2명 하늘나라갓어요
    73년생 후배도.. 다 남자...

  • 7. ..
    '22.8.11 5:25 PM (123.248.xxx.31)

    제가 가슴이 아리네요 ㅠㅠ

  • 8. ...
    '22.8.11 5:27 PM (175.113.xxx.176)

    그사람 부인도 아직 많이 젊겠네요 .ㅠㅠㅠ 그냥 마음이 아프네요 .

  • 9.
    '22.8.11 5:45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담담하게 써서인지
    더 아리네요

  • 10. ㅇㅇ
    '22.8.11 5:48 PM (49.164.xxx.30)

    저같아도 마음이 안좋을거같아요.
    72년생이면 너무 젊으신데요ㅠ

  • 11. 아아
    '22.8.11 6:04 PM (220.74.xxx.248)

    문체는 덤덤하지만, 원글님 마음이 어떨까 느껴집니다.
    한때 내가 사랑했던 첫사랑. 너무 젊은 나이에 생을 달리했다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할 것 같아요.

  • 12. 72년생
    '22.8.11 6:10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도 그렇지만 첫사랑의 부고를 전해들은 원글님도 많이 마음이 허전하실듯요.
    이젠 우리 세대도 천천히 가나보네요 ㅠㅠ

  • 13. 히어리
    '22.8.11 6:37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슬프다
    슬픈 소식
    가슴이 저민다

  • 14. 어흑;;
    '22.8.11 6:58 PM (121.155.xxx.30)

    슬프네요... ㅠ

    원로 배우들 부고소식들리고
    뉴스에서도 맬 사망소식 접하니 맘 한곳이
    뻥 뚫린듯해요

  • 15. 50세
    '22.8.11 7:06 PM (223.38.xxx.20)

    넘 일찍 갔네요

  • 16.
    '22.8.11 7:57 PM (125.186.xxx.140)

    헉 우리남편이랑 동갑이네요
    너무 젊네요

  • 17. 첫사랑
    '22.8.11 8:19 PM (222.239.xxx.230)

    저는 옛연인 그냥 안찾아요
    에고 그렇지만 한번씩 알고싶어요
    사는게 먼지
    사랑이 ㆍ ㆍ

  • 18. ㅇㅇ
    '22.8.12 12:28 AM (39.7.xxx.6)

    운명이란게 있을까요? 다른 사람과 다른환경에서 살았다면 다른 인생의 과정을 겪을까요 최근에 후배를 보낸지라 마음은 찹찹합니다 죽으면 어디로 갈지 모든게 사라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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