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광수 젤 별로인 점
젤 연장자인 영수도 안그러던데 광수는 방에들어가 눕는 장면 공용 거실에서도 눕는 장면이 너무 많더라구요
물론 화면에 나온게 다가 아니겠지만
결혼해서 애 키워보니 애들 잘놀아주고 기운빼주는데는 아빠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던데
의사건 의사할애비건
피곤하다고 저렇게 뻗어버리면 너무 싫을거같아요;;
1. 저질체력
'22.8.11 3:18 PM (221.139.xxx.89)벌써부터 저러면 결혼 후보나마나
2. sstt
'22.8.11 3:19 PM (125.178.xxx.134)체력 약해보여요 운동도 싫어할듯
3. 아자
'22.8.11 3:22 PM (116.42.xxx.10)그래도 아침마다 조깅하던데요. 생활 체육 정도는 할 듯.
4. ..
'22.8.11 3:23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나이는 좀 많지만 여러면에서 영수가 남편감으론 꽤 훌륭한데...처자들이 그걸 모르네요
5. 너무 싫음
'22.8.11 3:2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남성성도 없고
좋게 봐줘서 소년미 있다 하려 해도
행동이나 말하는 뽄새가 거만해서 재수 없어요.
이리저리 간보며 여우같이 굴면서
모성본능 자극하는 포인트는 기막히게 찾아먹고
심지있는 척 배려하는 척 징크스 핑계에다
아휴 재수없어..6. 흠흠
'22.8.11 3:28 PM (125.179.xxx.41)직업밝히기전까진 괜찮아보였는데 자기소개이후로 태도가 뭔가 너무 바뀌어서..좀..
7. ㅇㅇ
'22.8.11 3:36 PM (182.216.xxx.211)아이가 졸라서 어쩔 수 없이 놀이공원 놀러갔는데 얼굴에 팩 붙이고 다니는 아빠…ㅠㅠ 유령의 집에서 나온 것 같을 듯.
피부 너무 안타깝지만 챙 있는 모자 쓰든지… 인성이 최고 중요하지만 체력은 엄마보다 약한 아빠…ㅠ8. 너무너무
'22.8.11 3:37 PM (117.111.xxx.108)몬 생겨서 ~~의사라 해도 싫네요
영숙 정숙 옥순 비위가 좋은듯
정말 꼴뚜기같이 생겨가지고 꼴깝떠는게 웃겨요^^9. ㅎ
'22.8.11 3:38 PM (223.62.xxx.137)꼴뚜기 ㅋㅋㅋ
10. ..
'22.8.11 4:02 PM (223.62.xxx.126)다리 달달 떠는 거, 정신 산만해보임
11. . .
'22.8.11 4:16 PM (118.220.xxx.27) - 삭제된댓글체력 약한 남자 너무 별론데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조깅은 하네요.
12. 꼴뚜기
'22.8.11 4:16 PM (125.182.xxx.65)꼴깝이란 표현이 찰떡이네요.
아주 머리굴리는게 밉상이에요.13. 아웅
'22.8.11 4:30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영식 보면 운동 잘하고 체력 좋음 뭐해요 대화 안통하고 지만 알고 먹기만 하는데 애들은 챙기겠어요 제 남편과인데 체력 꽝인거 알고 본인이 운동하고 관리해요 아이랑 잘 놀아주고 아이는 아빠가 대화가 되서 좋다네요
14. 가을여행
'22.8.11 5:00 PM (211.36.xxx.230)영숙이고 옥순이고 광수고 사람많은데서
발라당 너무 자주 누워요15. ㅋㅋㅋㅋㅋ
'22.8.11 5:29 PM (124.49.xxx.18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16. ㅇㅇ
'22.8.11 5:59 PM (182.216.xxx.211)그래요, 체력이 안 되면 대화라도 잘 되면 되죠~ 근데 광수는 옥순, 영숙과의 대화를 보니 아이 사춘기라도 되면 아빠와 대화하다 빡 돌 듯…
17. 아니
'22.8.11 7:52 PM (210.223.xxx.119) - 삭제된댓글진짜 왜케 아무데서나 발랑 눕는지
카메라가 그렇게 많은데 눕는게 정말 대단해 보여요18. 광수랑 옥순
'22.8.12 12:52 AM (49.174.xxx.232)너무 둘다 잘 누워서
결혼하면 이 문제로는 안싸우겠다
그 생각했네요
둘 다 지지 않으려는게 많은 사람들인데
또 대화로 잘 풀더라고요
너무 순둥하고 착한 남편 만나면
옥순이 성격에 답답해서 따따닥 할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