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례때 비용은 어찌하나요

궁금 조회수 : 4,576
작성일 : 2022-08-11 12:47:43
자식이 셋인데
한명 손님이 유독많은경우

그걸로 다 비용하나요

재산은 똑같이 나누자는데


장례식 관련 부조받은거 처리 좀 알려주세요
IP : 14.36.xxx.7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1 12:48 PM (211.230.xxx.143) - 삭제된댓글

    장례비용 n1하고
    조의금은 봉투 각자 가지고 가구요.

  • 2. ㅇㅇ
    '22.8.11 12:49 PM (112.161.xxx.183)

    부조 들어온걸로 일단 쓰고 남을경우 들어온 비율로 나눠서 갖고 가지요

  • 3. ..
    '22.8.11 12:49 PM (222.117.xxx.76)

    부조들어오는거 각자 가지고
    정산해서 셋이 나눠서 내야하죠

  • 4. ..
    '22.8.11 12:49 PM (118.235.xxx.170)

    자기 앞으로 들어온 부조는 각자 나눠가지고 장례비용은 3분의1해서 내는게 맞지 않나요?

  • 5. 시가쪽이죠?
    '22.8.11 12:50 PM (39.7.xxx.187)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 6. 단풍나무
    '22.8.11 12:54 PM (125.186.xxx.234)

    저번주에 시어머니 장례 치렀는데요
    각자 들어온거 각자 주고
    집안에서 들어 온거로 계산하고
    모자라는 거는 삼형제가 똑 같이 나누어서 계산 했습니다

  • 7. mom
    '22.8.11 12:55 PM (121.174.xxx.50)

    저희는 외할머니 장례때 7남매 인데...
    봉투 들어온 거 각자 본인꺼 안들고 가고
    그냥 그걸로 장례 치르고 남은건 장남 외삼촌이 거의 다 가지고 가셨어요... 6째 외삼촌 앞으로 50프로 정도 부조가 들어 왔는데... 시골 사람이고 동생 삼촌.이모들 돈 가지고 싸우기 싫어서 .... 그냥 큰외삼촌 ㅠㅜ
    각자 자기 이름으로 들어온 부조 가져가고.. n 분의 일로 장례 비용 내면 좋긴하죠

  • 8. 각자앞으로
    '22.8.11 12:55 PM (119.207.xxx.90)

    들어온거 나눠요, ㅡ 전에 솔로몬법정에서
    이런 사례가 있었어요,
    축의금부의금은 부채 개념이 있기 때문에
    받은만큼 돌려줘야하는..
    각자 앞으로 나눠갖는거라고 했어요.

  • 9. 부조는
    '22.8.11 12:56 PM (175.223.xxx.15)

    부조대로 재산은 똑같이 부조랑 재산이랑 무슨 상관인지

  • 10. dlfjs
    '22.8.11 12:57 PM (180.69.xxx.74)

    각자 자기꺼 골라내고
    비용은 3등분요

  • 11. dlfjs
    '22.8.11 12:57 PM (180.69.xxx.74)

    웃긴건 친척껀 형이 다 지꺼라네요

  • 12. ...
    '22.8.11 12:59 PM (112.220.xxx.98)

    들어온 부조금으로 장례비계산
    남은돈은 남아있는 부모에게 드리고
    부모 다 돌아가신거면
    형제끼리 나눠서 가져가던가
    아님 조문객 많이 온 형제한테 몰아주던가함

  • 13. ㅇㅇ
    '22.8.11 12:59 PM (112.161.xxx.183)

    집집마다 경우가 다르겠죠 저희 시댁은 딸셋 아들하나인데 부조금 들어온게 딸둘이 넘 작았어요 그냥 들어온 돈으로 다 쓰고 남은건 어머니 드렸어요 거의 아들에게 들어온거고 아들이 그러자했구요 저는 며느리

  • 14. 근데
    '22.8.11 12:59 PM (119.207.xxx.90)

    저희는 할머니랑 살았는데,
    할머니 장례때 부의금 모두어 치르고,
    남은거는 큰아부지가
    세째인 저의 엄마에게 할머니모시고 사느라 애쓰셨다하고, 큰 금액을 다 주셨어요.

  • 15. ...
    '22.8.11 1:01 PM (1.234.xxx.22)

    부모님 앞으로 들어온건 (친척들 포함) 남은 부모님 드리고요
    자식들 이름으로 들어 온거 각자 가져가고 비용 계산해서(손님 많았던 집 밥값 많이 나온거 얘기도 하는데 그냥 나눔) 자식들만 똑같이 냈어요

  • 16. 그게...
    '22.8.11 1:05 PM (180.70.xxx.31)

    유독 한명 손님이 많으면 각자 챙기고 장례비 n분에1 하기가 너무 억울하죠.
    식비가 엄청 드는데..
    들어온 조의금으로 장례치르고 남는 돈으로 n분의 1 하세요.

  • 17. 솔로몬
    '22.8.11 1:07 PM (211.221.xxx.43)

    해결책이 가장 좋네요
    맞아요 조의금이든 축의금이든 그거 다 부채고 되갚아야 하는 돈인데 당사자가 가져가는게 맞요

  • 18. ???
    '22.8.11 1:07 PM (203.142.xxx.65)

    장례비용 n분의1
    부조금은 각자 들어온건 각자가 가지는거죠~~

  • 19. 후리지아향기
    '22.8.11 1:10 PM (59.7.xxx.15)

    집집마다 다르겠죠. 저희는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부조금으로 장례비용 지불하고 손님 상관없이 6남매와 어머님이 똑같이 나눴네요. 사실 큰아주버님 손님이 거의 다였는데 그냥 나눠 주시더라구요.

  • 20. 우리는
    '22.8.11 1:13 PM (125.178.xxx.218)

    아버님 상때 부주금 난리겪고
    장례식에 쓰라고 통장맡기신 시골촌부 어머님이 존경스러웠어요.
    그 덕에 각자 들어온 돈 각자 가져갔어요.
    단 친척 부주는 큰아들에게~
    어머님 병환중 따뜻한 국 한그릇 안 끓여준 사람이지만 동생들이 그렇게 했어요.
    이런 경우 아닌 이상
    자기거 가져가고 장례비나눠 부담이 좋은데 꼭 트는 인간들이 있죠~~~

  • 21.
    '22.8.11 1:13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부조 들어온 거 각자 본인꺼 본인이 갖고 장례비용은 n빵

  • 22. 각자받으면
    '22.8.11 1:16 PM (14.55.xxx.141)

    좋은데 음식등 손님많은 비용도 더들어가니 손님많은 형제가 부담 더하는게 맞을 듯 하네요
    보통 장례비용쓰고 남은거 부모님 드리거나 애쓴 형제 많이주거나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된다면 언급할 필요없고요
    이렇게나눠야하는 경우라면 손님많은 사람이 부담도 더하는게 공정할 듯요

  • 23. ...
    '22.8.11 1:20 PM (220.126.xxx.91)

    시가5남매
    제 남편이 제일 많고
    시누남편이 그다음
    나머지는 그냥 몇명안됨.
    조의금 10원도 안들어온 형제도 있었음.
    본인 그냥 모르쇠.
    결론 제남편 시누 남편조의금으로 병원비 장례비 다 냄
    (병원중환자실 계시다 돌아가심)
    남은거 모두 시모드림

  • 24. 정말
    '22.8.11 1:20 PM (121.137.xxx.231)

    정확하게 하고 싶다면
    장례비용 엔분의 일도 식비 빼고 나머지만 엔분의 일을 하고
    식비는 손님 수에 맞게 비율 나눠서 내야죠
    그리고 부조금은 들어온거에 맞게 가져가고요.

    엔분의 일을 할거는 식비 빼고 나머지만 해야 정확한거고요.

  • 25. ...
    '22.8.11 1:20 PM (220.126.xxx.91)

    몇명=얼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1046 베란다 누수 공사 4 ㄱㄴ 2022/08/11 1,768
1371045 윤석열 외교 ‘사면초가’ 17 하아 2022/08/11 4,301
1371044 용산공원 '임시개방' 한달내 99억 들여 마무리?…마음 급한 尹.. 6 왜이러니.... 2022/08/11 1,718
1371043 넷플 수리남 재미있겠어요 1 ㅇㅇ 2022/08/11 2,836
1371042 윤가가 3 ... 2022/08/11 1,192
1371041 강아지 좋아하는 방법 있나요 6 멍멍 2022/08/11 1,824
1371040 이은해 전 시어머니, 우산으로 때리며 "나쁜X".. 30 ..... 2022/08/11 20,244
1371039 윤석열 분노 19 ... 2022/08/11 7,158
1371038 43세인데. 인생 2막 다시 시작할 수 있죠? 13 자존감 바닥.. 2022/08/11 6,168
1371037 이 남자 호감없는 거죠? 24 흥이 2022/08/11 5,926
1371036 아이폰 진동광고 저만 두리번거리나요. 5 ... 2022/08/11 1,792
1371035 담주에 또 비 많이 온대요 ㅠ 5 ㅁㅁ 2022/08/11 5,769
1371034 갤럭시 탭 가로보기 방법은? 1 !*****.. 2022/08/11 503
1371033 뒤늦게 핑크 플로이드에 꽂혔어요 5 데이비드 길.. 2022/08/11 1,116
1371032 예전에 살았던 집을 돌아보다 4 그렇구나 2022/08/11 3,029
1371031 성인 연습용 바이올린 추천부탁드립니다 2 바이올린 2022/08/11 879
1371030 굥 지지율 19프로 진입 23 텐프로 2022/08/11 4,835
1371029 문명의 붕괴/재레드 다이아몬드 온라인(카톡)으로 함께읽기 어떠신.. 2 MandY 2022/08/11 787
1371028 코로나 격리해제날 보건소에서 연락오나요? 11 코로나 2022/08/11 1,891
1371027 우체국 12일 16일 우편물 접수도 안되는건가요? 4 궁금하다 2022/08/11 1,032
1371026 우리남편 출장돌아오는날 12 2022/08/11 4,383
1371025 돈 잃어버린 경험 8 디링 2022/08/11 3,187
1371024 코로나 오늘 격리해제인데, 아이들이랑 대면해도될까요? 4 .. 2022/08/11 1,123
1371023 "길 막지 마세요!" 수해현장 자원봉사 갔다.. 19 .. 2022/08/11 6,152
1371022 핸드폰 갤러리에 저장된사진 외장하드로 2 ㅇㅇ 2022/08/1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