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겁해서 부끄럽네요
쓰레기가 잔뜩 뜬 비닐봉지 두 개를
전봇대 아래에 휙 집어 던지고 가는걸 봤어요.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도 아무런 문제의식 없더라고요.
근데 아무말도 못했어요.
진짜 화가 치밀었는데... 그냥 참았어요.
아침부터 비겁한 제가 너무 부끄럽고 화가나요. ㅠㅠ
1. wake
'22.8.11 9:50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근데 저라도 그랬을듯
요즘은 이상한사람들이 많아서 함부로 얘기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몰라서요ㅠ2. ㄴㄴ
'22.8.11 9:53 AM (218.51.xxx.239)잘하셨어요. 공자 애기도 있잖아요. 대로변 중앙에다 똥 누는 놈을 보고 공자가 그냥 지나치자
제자가 따져 물었죠`...3. ㅠㅠ
'22.8.11 10:04 AM (39.116.xxx.150)얼마전에 오전에 미사 참례하고 집에 오는 중에 젊은 남자가 길에 강아지 대변을 뉘이고는 안치우고 가는 걸 보고도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지나쳐 왔어요.
저도 비겁한 저의 모습에 화가 났었어요.4. 에고
'22.8.11 10:09 AM (1.241.xxx.216)비겁한게 아니고 잘 참으신겁니다
말해서 될 상대가 있고 아닌 상대가 있어요
그 나이에 그런 행동하는 사람은 말 해봤자
고쳐지지도 않습니다
어떤 똥은 더럽기도 무섭기도 하거든요5. ㅐㅐ
'22.8.11 10:29 AM (61.82.xxx.146)공자의 대답이 궁금하네요
6. ㅇ
'22.8.11 10:40 AM (211.36.xxx.20)저는 앞차...
운전석 문에서 손이 쏙 나오더니
담배꽁초를 도로에 틱 버리고 가더라고요
저 xx같은 놈... 혼자 자동 욕을 발사했네요7. 요즘엔
'22.8.11 11:17 AM (49.1.xxx.148)마약도 많이들 하니깐..
8. 아닙니다
'22.8.11 11:34 AM (211.46.xxx.113)원글님은 비겁한게 아니라 피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구요
비겁한건 아이가 개에게 물려 피를 토하고 있는데
아무런 조치를 안하고 슬금슬금 도망간 그여자가 비겁한거죠9. ㆍㆍ
'22.8.11 11:48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공자 대답은 왜 자르셔요??????궁금
10. ㆍㆍ
'22.8.11 11:53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아놔~저 ㄴㄴ님 땜에 검색해보고 왔네요ㅋ
길에서 돌아서서 오줌누는 놈은 혼내고, 대로변에 똥누는 놈은 지나가니
돌아서서 오줌누는 놈은 수치심이 남아있지만,
대로변 똥누는 놈은 수치심도 부끄러움도 없다는
즉, 일고의 갱생의 여지가 없다는
뜻인가봅니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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