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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강승규 목소리 들으니 더 짜증나네요

어머나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22-08-10 20:08:11
멘션을 기사로 볼때도 어처구니 없었는데 방금 mbc뉴스에서 최경영 최강시사 음성 직접 들으니 어구 개싸가지 ㅡㅡ

이어지는 권성동 ㅡㅡ 아직도 잘 해먹고 있구나 ;;

프레임 짜기도 귀찮다 이 개늠시키들아
대통령이 계신곳이 상황실이냐 이 개늠시키들아
호프집도 상황실 아크로비스타도 상황실??

그럼 그 아래윗집에서 도청하면 국가원수 어쩌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naver.me/GE5SSmxg

강 수석은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면 모르지만 대통령께서 퇴근을 하실 때는 저희들도 다 일상적으로 어제저녁 약속도 있고 다 가고 있었다"며 "계속 약속된 어떤 미팅이나 예정 등이 무작정 미뤄지거나 연기될 수 없는 거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황이 왔을 때 그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라며 "대통령께서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 치도 착오가 없으셨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수석은 "차를 못 돌리는 퇴근을 하고 계셨던 것 같다"며 "대통령이 계신 곳이 곧 바로 상황실이다. 상황실 속에서 대통령이 계신 곳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실시간 보고를 받고 계셨다"고 재차 반박했다.

대통령의 재택 지시 논란에 대해 야당의 프레임 공세라고 일축한 강 수석은 "대통령이 어디에 계셨냐, 또 대통령실의 컨트롤타워가 부재했다라고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무책임한 공격"이라며 "대통령실이 정확하게 대응을 했는데도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재난을 정쟁으로 삼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날 윤 대통령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침수 피해지역을 찾은 자리에서 "제가 (어제) 퇴근하면서 보니까 벌써 다른 아파트들이, 아래 쪽에 있는 아파트들은 벌써 침수가 시작되더라"라면서 "제가 있는 아파트가 약간 언덕에 있다. 그런데도 그 정도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으로 볼 때, 퇴근하던 시각에 언덕에 있는 아파트까지 침수될 정도로 폭우피해가 상당할 것임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자택으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상황실로 이동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그런 상황에서 매번 대통령이 그렇게 (상황실로 이동)하는게 쉽지 않다"며 "우리도 상황실이 있다. 그 의견을 존중해준 것"이라고 반박했다.

IP : 218.147.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10 8:15 PM (58.126.xxx.131)

    멍멍
    .......
    "멍멍"

  • 2. 모모
    '22.8.10 8:16 PM (222.239.xxx.56)

    그러게 왜
    청와대로 안들어가고
    이사단이 나냐고!!
    이런사태 날때마다
    이지랄 할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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