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가 아는 것이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표현하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22-08-09 14:36:08

저와 동종업계에 근무하시는 분이 있어요 그분이 저보다 나이는 8살정도 많지만..경력은 저보다 3년정도 더 많으세요. 저도 나름 베테랑이고 오래 일했어요.

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그건 절대 아니야’ ‘그건 틀렸어’ ‘그렇게 하면 안돼’라는 굉장히 강한 표현들을 서슴지 않고 쓰시네요. 얼굴 빨개지고 핏대 세우시면서....저희 직장에서는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부분이고 해석과 관점의 차이가 있지만, 절대 안되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누구나 어느 정도의 유연성은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않나요? 저는 상대방이 제가 생각할 때 아닌 이야기를 하면 ‘아 정말?’ ‘그렇구나 몰랐네’ 정도로 대꾸하고 말 것 같은데.....아주 부정적으로 저를 표현하고 어찌보면 내리까는 것 같은 느낌에 기분이 나빴어요. 운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 보니 이분은 자기가 아는 것을 인정받아야 하고, 다른 사람의 세계는 틀렸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강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예전에도 잦았어요. 자기가 보는게 전부는 아닐텐데 말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IP : 59.13.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9 2:36 PM (175.223.xxx.57)


    대부분은 안그러는데
    너무 답답한 사람에게는 강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 2. 우기기
    '22.8.9 2:37 PM (70.191.xxx.221)

    스스로 우기는 거 아니까요. 핏대 세우는 이유가 아마도 열등감 느끼는 것일 거에요.

  • 3. d
    '22.8.9 2:38 PM (106.102.xxx.95)

    그런사람들 있어요.
    불안도가 높은사람들. 확실함속에서 자신을 보호할려는듯한...
    비록 그것이 거짓되게 만들어진 확실함일지라도..

  • 4. ,,
    '22.8.9 3:00 PM (175.113.xxx.176)

    그런 사람 인터넷에서도많이 봤어요.그래서 원글님 같은 생각 저도 인터넷 보면서 종종 해본적이 있어요. 예를들면 자기가 결혼생활이 안행복하면 남들도 다 자기처럼 불행하게 사는걸로 아는 사람도 있는것 같구요.결혼생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들이 많던데 그런글들 보면 자기 주변에도 자기랑 다르게 사는 사람들 있을텐데 이렇게 단정짓고 이런이야기를 할까 싶더라구요

  • 5. ㅠㅠ
    '22.8.9 3:23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 사람들이 저래요. 특히 시동생이요.
    무슨 말을 해도 틀렸고 자기 말이 무조건 맞대요. 유연한 사고 따윈 1도 없어요. ㅋㅋㅋ

    제가 보기엔 자격지심, 열등감이 강하고 무시 당할까봐 전전긍긍하는 거로 보여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전 그래서 좀 여유로운 가정환경서 큰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렇게 무조건 우기는 게 없어요.

  • 6. ,,
    '22.8.9 4:52 PM (222.238.xxx.250)

    세상 쓴 맛을 몰라서 그런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269 이제 폭우는 그친건가요~? 10 ㅇㅇ 2022/08/09 5,853
1363268 스스로 과대평가 심한 남편 힘들어요ㅜ 59 .. 2022/08/09 7,393
1363267 진짜로 1년 딱 채우고 퇴사한 경력 있으면 안좋게 보나요? 5 .. 2022/08/09 2,778
1363266 24개월 남자 아이 생일선물은 뭐가 있을까요? 6 도와주세요 2022/08/09 1,324
1363265 신협 예금 추가로 들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13 .. 2022/08/09 2,513
1363264 어쩌면 이게 신라면 맛이 없어진이유 19 ㅇㅇ 2022/08/09 7,368
1363263 정말 헉이네요 서울시장 대통령에 또.. 7 허허 2022/08/09 6,362
1363262 중국만도 못한 1 어이없어 2022/08/09 996
1363261 왜 대통령이 하고 싶었던걸까요. 10 2022/08/09 3,050
1363260 전정권 탓하는 2찍인지 알바인지는 읽어보길 14 나라망친 2022/08/09 1,569
1363259 윤씨가 말하는 국민은… 2 ㅇㅇ 2022/08/09 1,359
1363258 펌 강남역 실종자 맨홀로 빨려들어간것으로 추정 16 ㅠㅠ 2022/08/09 23,020
1363257 다 지난 정부 잘못, 난 이제 술마시러 감 4 내로남불 2022/08/09 2,445
1363256 "제발 야근 시켜주세요" 저녁이 없는 삶 찾는.. 10 굥산당 2022/08/09 6,373
1363255 한화 부인은 무슨암 인가요? 29 병명 2022/08/09 27,876
1363254 윤가야 제발 겨울철 가스 대비는 좀 하자 9 비는 2022/08/09 2,670
1363253 임신을 생각하게 되니까 정말 돈부터 보게 되네요 6 동물 2022/08/09 3,596
1363252 그인간 되고 3개월간 무정부상태같아요 4 솔직히 2022/08/09 1,284
1363251 신라면이 맵긴 맵네요 흐.. 5 사랑감사 2022/08/09 1,629
1363250 폭우 중에 강쥐 배변 어떻게 시키세요? 19 강쥐맘 2022/08/09 3,204
1363249 호우로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네요 오늘도 다들 조심하세요 3 아루미 2022/08/09 3,069
1363248 대한민국 대통령실 수준.jpg 14 아이고 2022/08/09 7,956
1363247 디지털 도어락 4 블루커피 2022/08/09 1,935
1363246 치료잘하는 피부과 없을까요? 6 정말 2022/08/09 1,729
1363245 소녀시대 태연 넘 말랐어요 20 살 찌면 더.. 2022/08/09 1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