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와주세요)뇌경색어머니 요양병원 퇴원후 케어문제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22-08-09 12:24:28
언니들이 돌볼사람없다고 요양병원 입소 5일만에 집으로 퇴원했고
어제부터 다니던 주간보호 갔는데 아직 요양등급 나오기전 임시로 다닌다고 하고 다니고 있는데 여기는 같은 구 아니고 차로20분거리이고 요양등급나와야 간다는 집근처 주간보호센타에 임시대기 중입니다.
근데 지금 다니고 있는 주보에서 센터장이 괄괄하고 일을 잘하는듯해요.
또 가까운데보다 차타고 다니는게 좋다는데 저희입장은 같은 지역에 다녀서 또래할머니랑도 왕래하며 지내고 지역내이니깐 잘알고 또 비영리단체입니다.

오늘 센터장이 입소계약하자고 연락왔는데
등급떨어지는건 늦어도 이번주에 떨어질것같은데
이럴때 어쩌야하죠?
IP : 58.238.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9 12:41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차 타고 오래 가는게 좋다는건 어머님 뜻인가요?
    저라면 가까운 센터가 좋을것 같아요.
    지금 다니는곳이 특별히 좋은곳 이라면 고려는 해보겠습니다.

  • 2. 원글
    '22.8.9 12:55 PM (58.238.xxx.163)

    차타고 가는게 좋다는 말은 당연 센터장말이고
    저희어머니는 가까운데 가고싶다 얘기한상태입니다.
    거기 주보 지역내살면서 방문해본적도 있어요

  • 3. 센터장이야
    '22.8.9 1:12 PM (211.206.xxx.231)

    당연히 어머니 입소하고 싶어 하죠.
    어머니 오시면 수입 느는 건데.
    어머니 뜻대로 집 가까운 곳으로 하세요.
    어머니 가실 곳 방문해 보셨고 괜찮은 거죠?
    그럼 고민할 거리가 아닙니다.

  • 4.
    '22.8.9 1:56 PM (211.219.xxx.62)

    노인분들 원하시는대로 해줘야 하더군요.
    주간보호센터는
    저희아버지는 밥잘나오는데늘 선호했었어요

  • 5. ..
    '22.8.9 2:30 P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아무리 가까워도 보호자가 아침저녁 데려다드려야하면 버겁지 않으실까요? 보호자 입장에선 차 타는게 더 나을 수도 있지만 20분은 좀 힘드실 것 같아요.

  • 6.
    '22.8.9 2:48 PM (122.40.xxx.147)

    뇌경색 발생 후 최소 6개월인가 1년 지나야 등급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뇌경색 생기고 난 직후는 증상이 심해도 점점 호전될 수 있으니까 상태가 어느정도 고정되어야 등급이 나와요

  • 7. 원글
    '22.8.9 3:35 PM (58.238.xxx.163)

    집근처도 모시러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9622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안 쓰면서 깔아두면 메모리 많이 차지 할까.. 3 컴맹 2022/08/09 824
1369621 숭실과 숙대중 어디를 더 선호하나요? 32 .... 2022/08/09 4,660
1369620 기자들이 가짜 뉴스를.. 올려놓고 나중에 수정하고 9 기자들이 문.. 2022/08/09 1,441
1369619 대통령실, 교육차관에 쪽지로 "학제개편 언급 말라&qu.. 7 닥치고탄핵 2022/08/09 1,733
1369618 이런경우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1 여름비 2022/08/09 661
1369617 자금 1억으로...4억대는 무리겠죠 5 자금 2022/08/09 4,192
1369616 윤석열 입벌구????? 10 구라야 2022/08/09 2,514
1369615 82엔 숭실대 맘들이 많은듯 27 ㅇㅇ 2022/08/09 3,702
1369614 병원 근무중 코로나 걸리면 공가 처리해주나요? 6 2022/08/09 1,221
1369613 검찰청장도 저런식으로 했으니 개판이었죠 9 ㅇㅇ 2022/08/09 1,591
1369612 여기 사람있어요..너무 슬프고 무섭네요 23 울화 2022/08/09 8,093
1369611 밈이 되어버린 어제 제네시스 침수차 32 영통 2022/08/09 23,111
1369610 6개월 정도 묵혀둘 돈 5 단기 2022/08/09 2,228
1369609 지인들 물어뜯을때 반응을 어케해요? 7 ㅡㅡ 2022/08/09 1,929
1369608 尹대통령 “국민 숨소리까지 살필 것…정책 추진시 이해 구해야” 37 유체이탈 2022/08/09 2,461
1369607 대통령 있는 곳이 상황실 11 .. 2022/08/09 1,272
1369606 윤석열은 수동적이고 게으른 사람같아요. 23 ㅁㅁ 2022/08/09 3,752
1369605 50대 이상 되신분 올리비아뉴튼존 22 .... 2022/08/09 2,602
1369604 박순애는 애초 '만 4세 초등 입학' 검토 12 안철수 2022/08/09 3,636
1369603 매트리스 렌탈 이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 2022/08/09 873
1369602 82csi! 노래 찾아요! 7 82csi 2022/08/09 702
1369601 포르쉐 카이엔 8 ralala.. 2022/08/09 2,723
1369600 지지율 10프로대 볼수도 있겠네요 13 .. 2022/08/09 2,262
1369599 윤 대통령, 자택 고립 비판에…대통령실 "경호받으며 나.. 15 ........ 2022/08/09 4,013
1369598 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청바지 샀어요! 12 .... 2022/08/09 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