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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라면 엄마가 금을 준 거죠?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22-08-08 10:54:44
자식이 여럿인데 그 중 딸이 3이에요.
결혼은 다들 각자벌어 각자 했고 부모님이 뭐 차별했네 어쩌네 말 할 것도 없고요.

엄마가 금붙이가 좀 있는데 자녀들이 결혼하기 전부터 엄마 쓰던 금붙이 시집가면 딸들에게만 하나씩 주겠다, 엄마 추억되게. 라고 했고요. 목걸이 팔찌 금시계 이런식으로 순금으로 한냥반~두냥 정도. 지금이야 금값이 비싸니 닷돈 차이가 크지만 딸들 시집갈 때만 해도 닷돈차가 그리 큰 금액은 아니었고, 뭐 그걸로 니가 닷돈 더 받았네 어쩌네 싸움날 것도 아니라서 다들 순탄하게 물려받고 근 20년 가까이 지나갔네요. 그 사이 첫째는 엄마가 준 목걸이에 금을 몇돈 덧대어 남편 금목걸이를 해 줘 맏사위는 그걸 20년 넘게 장모님이 주신 금목걸이로 잘 걸고 다니고 둘째는 금팔찌를 받아 엄마 쓰던 그대로 패물함에 보관중.

얼마전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막내가 난 엄마에게 받은 금이 없다는 거예요. 엄마는 줬고. 얘기를 정리해 보니 막내가 재혼을 했는데 초혼때 엄마 금을 줬고 막내는 첫째가 한 것처럼 엄마가 준 금을 녹여 남편의 장신구를 해 줬고, 그 결혼이 깨지는 과정에서 그걸 돌려받지 못했어요. 사연이 약간 복잡. 그리고 재혼을 할 때 엄마는 또 다른 금을 주진 않았고요.

그러니까 첫째는 엄마 금목걸이가 모양은 좀 달라졌을지언정 사위 목에 걸려있고 둘째는 패물함에 고이 모셔뒀고 (사위가 탐내는 중. 처음 말이 나온 건 이 이야기 하다가였음)막내는 엄마에게 받은 금이 없다, 굳이 말하자면 막내 사위는 장모님께 받은 게 없다 이건데(그래서 막내는 서운하다)

이 상황이라면 엄마가 막내사위에게 남은 금붙이를 긁어 모아서라도 뭘 해 줘야 하나요.

참고. 사위들이 장모님의 금붙이를 탐내는? 것에 대해 다들 긍정적인 차원에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으므로 이걸로 사위가 나쁘다 이런 논의는 논외로 해 주세요.
IP : 58.231.xxx.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8 10:56 AM (220.116.xxx.18)

    막내딸이 남편한테 해줘야죠

  • 2. 오버
    '22.8.8 10:56 AM (122.34.xxx.114) - 삭제된댓글

    아니요, 멍청한 막내가 자기 몫도 못챙긴걸 왜 엄마가 다시 신경쓰나요.
    그렇게 중요한거면 이혼할떄 챙겨왔어야죠.

  • 3. 참나
    '22.8.8 10:57 AM (223.38.xxx.115)

    셈법도 요상하고
    쪼잔하기가.. 막내요,자기돈으로 해주지 얼마나 한다고

  • 4. ..
    '22.8.8 10:57 AM (14.32.xxx.34)

    그런 경우면
    막내가 남편한테 자기 돈으로 해주든지...
    어머니는 하실만큼 하신 것같아요

  • 5. 막내딸이
    '22.8.8 10:58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해줘야죠.
    엄마는 딸한테 줬고 재혼하면서 재산분할한걸로 새남편 해줘야죠.

  • 6. ..
    '22.8.8 10:58 AM (180.67.xxx.134)

    당근 금을 준거죠. 이런걸 물어봐야 압니까?

  • 7. 첫번
    '22.8.8 10:59 AM (221.146.xxx.117)

    결혼에 주셨다면서요
    돌려받지 못한건 동생 사정이구요
    엄마가 봉도 아니고 원
    막내사위가
    서운해하면 본인 쌈짓돈으로 사서 엄마가 준거라고
    주라하세요
    욕심이 지나치네요

  • 8. ㅇㅇ
    '22.8.8 11:00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엄마 용돈 드려야할 나이에 그깟걸로
    늙은 엄마한테 서운하다고 ㅠㅠ
    엄마는 준거 맞죠

  • 9. 막내사정
    '22.8.8 11:05 AM (121.190.xxx.146)

    그건 막내 사정이죠. 첫번째 결혼에서 줬구만 뭘 받은 게 없대...
    한마디 하세요. 이건 한마디 하셔도 되요

  • 10. 거참
    '22.8.8 11:06 AM (223.39.xxx.133) - 삭제된댓글

    막내가 이상하게 사람 혼란스럽게 하네요.
    저희 집도 그런 애 하나 있습니다.
    지가 제일 많이 받은 주제에 받은 더 하나 없다 어쩐다 ㅠㅠ
    욕심이 많아서 그래요.

  • 11. 막내가
    '22.8.8 11:07 AM (119.206.xxx.160) - 삭제된댓글

    모지리.
    모리지 그걸 어떻게 징징 거리나요?
    창피스러워서라도 입 꾹하겠고만.
    모지리 해주고 싶으면 본인이 해주면 되겠고만.
    그러 삼혼사혼하는 경우에는???

  • 12. 결혼한지
    '22.8.8 11:11 AM (223.39.xxx.42)

    20년 지났으면
    다들 4,50대는 되셨을텐데
    금 한냥, 겨우 300정도 되는 걸
    받았네 마네
    이해불가.

  • 13. ...
    '22.8.8 11:11 AM (211.36.xxx.158)

    계산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어머님은 하나씩 줬고요
    막내가 지금 그게 수중에 없는건
    받았지만 본인이 관리안하고 안챙긴 탓인데
    그게 왜 서운한지?
    어머님은 딸들한데 물려준거지
    그거 사위한테 녹여주라고 주신게 아닐텐데요
    정말 재혼,삼혼하면 할때마다 추가로 줘야하는것도 아니고

    막내사위가 재혼이다보니 뭔가 인정받고싶은가보네요

  • 14. 막내는
    '22.8.8 11:16 AM (210.100.xxx.74)

    평소에도 좀 경우가 없을듯 짐작됩니다만.

  • 15. 이혼과정에서
    '22.8.8 11:18 AM (203.81.xxx.64)

    돌려받았으면 좋았을걸..
    어머님이 해주시면 좋을듯 해요
    어쨌든 새사위를 보신것이므로
    전사위한테 용돈 받았다고 새사위에게 안받을건 아니잖아요

  • 16. 이혼과정에서
    '22.8.8 11:19 AM (203.81.xxx.64)

    요상하게 딸준걸 사위 목걸이 하는 바람에
    그게 사위준게 되버린거죠...

  • 17. 막내 웃겨
    '22.8.8 11:25 AM (112.152.xxx.66)

    현남편에게 그렇게 장모금 해주고 싶으면
    첫남편에거 가서 받아오던지 본인돈으로 해줘야죠
    그것 얼마나 한다고
    다시 금 내놓으라 할문제가 아니고 ᆢ

    원글님이 정확히 찝어주세요

  • 18. ...
    '22.8.8 11:26 AM (220.116.xxx.18)

    엄마는 딸에게 준거지 사위에게 준 적 없음
    딸들이 소유권을 이전받은 후 처분은 본인 맘대로임
    누구는 남편 목걸이 해줬고 누구는 자기가 갖고 아직까지 자기 소유이고 누구는 전남편한테 홀랑 떼임

    여기서 사위들이 장모한테 말할 지점이 어디 있나요?
    그렇게 갖고 싶으면 자기 마누라한테 말할 일이지

  • 19. ㅇㅇ
    '22.8.8 11:34 AM (119.198.xxx.247)

    원래 유산도

    첫째자식 자식이둘 둘째자식 자식이하나

    이러면 할머니가 손자들유산을 손자수 n등분하지않아요
    자식수로 n등분하지

  • 20. ..
    '22.8.8 11:41 AM (112.223.xxx.58)

    막내가 웃기네요
    첫번째 결혼에서 받아놓고 뭘 받은게 없대요
    그럼 결혼할때마다 해줘야 한다는건가

  • 21. ...
    '22.8.8 11:42 AM (220.75.xxx.108)

    받아서 잃어버리면 다시 줘야하는 거에요?
    지가 지 물건 잘 챙겼어야죠. 어이없네요.

  • 22. ..
    '22.8.8 11:43 AM (203.254.xxx.240)

    막내가 나는 받은게 없고 내남편도 받은게 없다라고 하면, 니 전남편이 받았잖아 라고 돌직구를 날리세요. 엄마는 금을 준거고, 막내 이해시킬 필요없어요.

  • 23. ...
    '22.8.8 11:46 AM (118.235.xxx.134)

    받은 금 빵꾸낸 막내가 해결해야죠.

    1. 전 남편에게 받아서 현 남편에게 준다
    2. 본인 돈으로 빵꾸난거 메꿔서
    현 남편 준다
    3.이도저도 싫으면 남편에게 부끄러운줄 알고
    입꾹하고 살것

  • 24.
    '22.8.8 11:57 AM (58.238.xxx.22)

    웃음이..
    그막내는 본인이 재혼한걸 깜박했나보네요

  • 25. 착각
    '22.8.8 11:58 AM (112.152.xxx.59)

    그 금은 어머니가 딸들한테 준 것이지 사위들한테 준게 아니잖아요.
    막내분은 사위마다 주는 걸로,그러니까 새 사위니까 또 줘야한다로 착각하시는 듯 하네요
    욕심이 많은 분인가봐요;;;

  • 26. ..
    '22.8.8 12:15 PM (115.93.xxx.237)

    막내 셈법 골때리네요.
    대인관계도 그따위로 하는지...

  • 27. dlfjs
    '22.8.8 12:23 PM (180.69.xxx.74)

    철딱서니 없네요

  • 28. 아이고...
    '22.8.8 12:24 P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잃어버려놓고는 왜 애먼데다 내놓으래요? 참...
    평소에도 저러세요?

  • 29. ㅁㅁ
    '22.8.8 12:29 PM (119.192.xxx.22)

    막내 사고의 흐름이 상식선에서 벗어나네요
    주변 분들이라도 정신차려서
    친정어머님 맘쓰지 않게 하세요

    막내나 막내사위나(끼리끼리 만난 듯) 저런 사고로 결혼생활하다 또 이혼하겠어요

  • 30. ㅇㅇ
    '22.8.8 12:32 PM (133.32.xxx.79)

    진짜 그거 몇푼하다고 ㅉㅉㅉ
    그리고 뭔 남자들이 금목걸이를 하고 다닌다는건지

  • 31. 그거
    '22.8.8 1:32 PM (211.36.xxx.106)

    얼마라고
    ..제혼해놓고 까지 징징
    어휴

  • 32. ..
    '22.8.8 11:12 PM (39.115.xxx.249) - 삭제된댓글

    막내가 막내짓하네요..
    저도 막내이긴합니다

  • 33. ..
    '22.8.9 1:26 AM (213.107.xxx.171)

    막내 ㅋㅋ 모자라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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