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하는 부모들 당연한가요?
지금은 전업인데, 천만원짜리 순금 팔찌를 사달랍니다.
아빠는 할리데이비슨 사달래요.
보험 30들고 용돈 50드립니다.
부담스럽고 좀 어쩔땐 뻔뻔해요.
제가 용돈드리면 그걸로 언니네 줘요.
다른 부모들도 이래요?
1. 와
'22.8.8 12:5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님네 부모님 스케일 장난 아니네요.
일단 저희집은 아닙니다.2. 저희
'22.8.8 12:50 AM (125.178.xxx.135)양가도 안 그러세요. ^^
3. 저 돈없어서
'22.8.8 12:50 AM (211.36.xxx.106)대출 빚갚는 중이에요.
부모도 그거 알구요.4. ..
'22.8.8 12:51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아니요.님 부모님만 그러세요.
님이 준 용돈 모아서 사라고 하세요.
언니네 주지 말고...
이상한 분들이시네요5. //
'22.8.8 12:51 AM (70.191.xxx.221)차별하는 부모가 하는 짓이죠.
뭐 뚫린 입으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할 순 있죠.
그런데 그런꼴 고쳐지지 않으니
내가 덜 보는 게 최고에요.
자녀차별하며 키운 부모는
원치 않던 자녀 키우느라 그 비용때문에
아끼는 자녀 몫 덜 줬다라고 까지 생각하니까요.
내게 독이되는 부모는 내가 멀리해야
그나마 호구로 뜯기지 않고
조심하는 척 합니다.6. ...
'22.8.8 12:51 AM (112.147.xxx.62)자랄때 그만큼 해줬다고 생각하나보죠
집이야 살려고 한다지만
할리데이비슨 사다가 어따 쓰시려고ㅋㅋㅋ
야타?7. 헐
'22.8.8 12:52 AM (116.41.xxx.121)그래도 형편이 좋으신가봐여. 용돈50ㄷㄷㄷ
8. 엄마 집이
'22.8.8 12:54 AM (211.36.xxx.106)없는게 아니에요.
집이 있습니다. 임대업하구요.9. 가스
'22.8.8 12:55 AM (220.117.xxx.61)가스라이팅이 먹하네요.
이상하네10. ㅡㅡ
'22.8.8 12:56 AM (70.191.xxx.221)님 애정 결핍은 50 보내도 해결 안 되요.
호구짓 그만하고 돈없다 돈없다 입효도만 하셔야죠.
억울하지 않으세요? 용돈 드린다고 님 이뻐하지 않습니다.11. ..
'22.8.8 12:56 AM (123.213.xxx.157)헐 무슨 재벌인가요 ㅋㅋ 아파트를 사달라니
12. 그냥
'22.8.8 12:58 AM (88.65.xxx.62)하는 말이죠.
흘러 들으세요.13. ...
'22.8.8 12:59 AM (112.147.xxx.62)보험 30들고 용돈 50드립니다.
부담스럽고 좀 어쩔땐 뻔뻔해요.
제가 용돈드리면 그걸로 언니네 줘요.
다른 부모들도 이래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러는거 알면 주지를 마요...쫌!!!!14. 헉…
'22.8.8 12:59 AM (119.202.xxx.149)부모가 빨때 꽂는…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 다고 다른 자식들 한테도 그러나요?15. ..
'22.8.8 1:01 AM (73.195.xxx.124)(원글님 댓글까지 읽고)
저라면 내 대출 다 갚을 때까지 용돈도 안드립니다.16. ??
'22.8.8 1:02 AM (211.105.xxx.68)님은 빚있고 부모는 임대업하는데 왜 30보험비 내드리고 50을 드려요??
아파트니 오토바이니는 그냥 던지는 말같기도한데 님 전업이면 남편한테 안미안해요? 혹시 유산 바라고 드리는건가요?17. …
'22.8.8 1:16 AM (106.250.xxx.141)저희 시부모가 그래요
안사주니 용심 부려요18. ..
'22.8.8 1:18 AM (1.229.xxx.73)원글님이 아주 돈이 많으신가보네요
그에 상응하는 대출도 있겠지만요
부모님 요구가 장난 아니네요19. ......
'22.8.8 1:26 AM (59.15.xxx.81)주변에 그런사람이 없는데... 진짜 농담으로 하는거 아니고 진짜 사달래요?..
그러고 싶을까..20. ...
'22.8.8 1:39 AM (1.241.xxx.220)용돈은 왜 드려요? 저도 이해불가...
21. 그럼
'22.8.8 1:46 AM (122.34.xxx.60)당장 용돈부터 드리지마세요 임대업하시는데 빚있는 원글님이 왜 보험과 용돈을 드리나요?
부모님 더 나이 드시면 더 책임져야할 일 많습니다
용돈으로 인정받고 사랑 받으려 하시는 거 아니면, 요즘 대출때문에 힘들다고 하시면서 용돈과ㅇ보험 전부 끊으시고 원글님ㅇ빚 갚으세요
매달 80만원 이면 1년에 천만원 가까이 되네요
무조건 대출 상환부터 하세요22. 보통
'22.8.8 2:53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키울 때도 이것저것 해준 부모들이 독립시켜서도 더해주려 하고
안해준 부모들이 연로해서도 요구만 하는데..
원글 부모는 건물들고도 뭘 그리 요구하실까요23. 보통
'22.8.8 2:53 AM (211.206.xxx.180)키울 때도 이것저것 해준 부모들이 독립시켜서도 더 해주려 하고
안해준 부모들이 연로해서도 요구만 하는데..
원글 부모는 건물 들고도 뭘 그리 요구하실까요24. ...
'22.8.8 5:31 AM (175.113.xxx.176)솔직히 원글님 부모님 같은사람이 뭐 그렇게 흔하겠어요 .더군다나 이젠 전업인데요 . 제주변 어른들중에는 없는것 같아요
25. 55
'22.8.8 5:48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그냥 하는 말이잖아요. 그거 갖고싶다는 말이지 사달라는 말은 아닌듯요.
26. 호구네요
'22.8.8 6:48 AM (121.125.xxx.92)내자식한테 어찌그리당당하게요구하는지???
연예인만 등에빨대꼽는거아니라더니
님이전업인데 한달80만원을드리면
남편이 생활비를 꽤많이주시나봐요
남편이 돈천을벌어도 시댁에 80준다하면
욕을바가지로먹는곳인데요
용돈은좀더 줄이시고
여력없고 맞벌이도안해서 드리기쉽지않다
반복하세요27. 울아빠는
'22.8.8 7:12 AM (223.38.xxx.214)할리데이비슨이 뭔지도 모르실거에요
님을 아주 잘 키워 놓으셨나요?
그러탐 해드리세요 부모 뒷바라지가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아니라면 무시하세요
일일이 다 들어드리다간 거덜나겠어요
농담으로 하시는걸수도 있고
말만 하시라고 해요 말만~~ㅋ
사는건 내가 살테니 돈은 아버지가 내시라고 하시든지요28. ..
'22.8.8 7:15 AM (180.69.xxx.74)그래서 해준건 아니죠?
미친거 아닌가요
해준거 없는 부모가 바라는건 더 많아요
님도 다 끊고 가지말아요
보험은 줄이고 용돈은 돈없다고 끊어요29. 능력
'22.8.8 7:51 AM (220.81.xxx.26) - 삭제된댓글되시는 부모님께 왜 고맙지도 않는 자잘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드려서 무감각하게 받게 하시나요
대출 갚고 있는거 어필하시고 님을 위해 사용하세요30. 자잘한거
'22.8.8 8:04 A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아파트는 너무 말도 안돼서 무시하기 쉬울 거 같아요. 저희 엄마는 10만원 이내 예를 들면 정수기, 비데, 식품건조기, 공기청정기, 밥솥 같은거 사달라고 하시니 무시하기기 쉽지 않고 최근 1년내 사드린 품목들이네요 ㅠㅠ
31. 자잘한거
'22.8.8 8:08 AM (112.161.xxx.216)아파트는 너무 말도 안돼서 무시하기 쉬울 거 같아요. 저희 엄마는 10만원 이내 예를 들면 정수기, 비데, 식품건조기, 공기청정기, 밥솥 같은거 사달라고, 아니 알아봐달라고 하시는데 돈받기도 그렇고 최근 1년내 사드린 품목들이네요 ㅠㅠ 남동생은 에어컨 사드렸는데 오히려 아들이 사줬다고 생색내시네요.
32. ....
'22.8.8 8:36 AM (221.157.xxx.127)응 돈주면 사다줄게
33. ....
'22.8.8 8:37 AM (39.7.xxx.164)자기 부모 보험에 용돈도 드리는 처지에
전업으로 있기 안 민망한가요?
나 전업이다 사위가 이 돈 엄마 아빠까지 먹여살리자고
버는거 아니다 하고 주질 마세요
나올 구멍있고 뻗을 자리 있으니 어디까지 가능한지
뻗어보는거죠34. .....
'22.8.8 8:49 AM (180.71.xxx.78)전업인데 매달 80만원을 친정에 준다구요?
임대업하는 친정에?
만날때마다 돈좀 빌려달라하세요
대출빚때문에.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