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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열감을 내려줄 수 있는 냉한 성질의 차는 무엇이 있을까요

...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22-08-06 15:27:38
평생 더위 안타고 땀도 안흘리는게 자랑이었는데 작년부터 갱년기장애를 겪으면서 땀이 물에서 건진 수건을 쭉 짜면 물이 주르르 흐르듯 그렇게 흘러요. 몸이 살아있는 탈수기로 변한 느낌이에요

지금 보리차가 열을 내려주어 여름에 좋다하길래 차갑게 해서 수시로 먹고
수박, 오이, 참외 자주 먹구요

보리차 말고 여름더위에 좋은 시원한차가 뭐가 있을까요?
IP : 211.59.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8.6 3:29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냉한차는 녹차

  • 2. 땡구맘
    '22.8.6 3:29 PM (221.140.xxx.6)

    메밀차요~~~~

  • 3. 진순이
    '22.8.6 3:40 PM (59.19.xxx.126)

    우엉차차게해서 마시고 있어요

  • 4. ...
    '22.8.6 3:41 PM (49.172.xxx.179)

    결명자차도 찬 성질인걸로 알고 구기자차도 갱년기에 좋다고 해요

  • 5. 한의사
    '22.8.6 3:47 PM (180.228.xxx.218)

    남편이 옆에 누워있어서 물어봤어요.
    녹차는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기에 좋을것 같긴한데 기력이 없다면 너무 많이 먹는것도 안좋다구. 땀을 흘리는것도 허해서도 그렇다고... (설명충임. 계속 불라불라 해서 듣는척 하면서 안듣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결론은 화? 열이 위로 쫙 뻗치는 느낌이 들땐 녹차 마시는거 무방. 보리차 좋고. 단 차게 해서 마시지 말래요. 모유가 몇도인지 아냐구. 36.5도라고. 그걸 애기한테 먹이는 데는 사람몸과 같은 미지근한 약간 따뜻한 온도가 몸에 무리가 없고 흡수율이 좋다고 불라불라... 괜히 물어봤음)
    수박 좋고 배도 좋대요. 너무 차갑게 먹지 말라고 또 궁시렁궁시렁... 왜 물어보냐구 해서 당신 마누라가 갱년기라 그렇다고 했더니 조용해졌어요.

  • 6. ...
    '22.8.6 3:53 PM (211.59.xxx.179)

    윗분 감사합니다. 한의사선생님 의학상담이라니

  • 7. ...
    '22.8.6 4:00 PM (180.228.xxx.218)

    남편은 누가 어성초 좋냐. 여주 좋냐 물어보면 절대 대답안해요. 시어머니가 물어봐도 대답안해줘요. 왜냐면 좋다고 하면 과하게 먹는다고. 뭐든 과한건 부족한것보다 안좋다고 주장하는 꼰대거든요. 남편이 일반적인 식재료는 약성도 강하지 않고 그래서 부작용도 크지 않대요. 일반적인 게 아닌건 약성이 강하기에 그만큼 부작용도 커서 몸에 안맞는데 장기복용 과다복용 하면 클난다고.
    (또 설명하는중.. 오이 10개 먹어도 상관없지만 오이랑 비슷하게 생긴 여주를 글케 먹는데 몸에 안맞음 클난다고. 보리는 많이 먹어도 되는거니까 보리차 많이 드시래요. 녹차는 원래도 하루에 한두잔 먹는 거라고... 아 시끄러워요.

  • 8. ㅋㅋ
    '22.8.6 4:0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어우 윗분 남편분 덕에 저도 차정보 얻어갑니다. 보리차 좋아해서 여름에 거의 매일 2리터는 마시나봐요. 무리없다니 더 맘편히 마셔야겠어요.

    그런데 저는 아주 찬 보리차라....ㅋㅋ

  • 9. 오늘
    '22.8.6 4:22 PM (180.228.xxx.218)

    남편이랑 대화 길게 하네요.
    몸에는 양기와 음기가 있는데 음기에는 피 진액 어쩌구 가 있대요. 근데 갱년기가 되면 음기에 문제가 생기고 (부족하다는 뉘앙스라고나 할까...) 음기가 열을 잡아주는 걸 하는데 음기에 문제가 생겨서 열을 조절을 못해서 열이 망동을 하는거래요. (말도 드릅게 어렵게 해요. 재수없어요. 잘난척 대마왕이예요. 환자한테 말하듯이 쉽게 말해주면 어디가 덧나는지 마누라한테 말할땐 본인 편한식으로 말해요.)
    암튼 나이들어 음기가 떨어지니 열조절능력에 문제가 생겨 몸이 냉하지만 그나마 있는 열이 위로 확 뜨거나 하는등 조절이 잘 안되는거라고 이해하심 될듯. 제가 그래요. 손발 복부는 차요. 근데도 체온재면 36.5도 구요. 몸이 골고루 36.5도가 아닌게 분명하다는걸 제 스스로 느껴요.

  • 10. ..
    '22.8.6 4:26 PM (223.38.xxx.103)

    제 경험상 팥물이 제일 몸을 차게 해요.

  • 11. ...
    '22.8.6 4:41 PM (218.234.xxx.231)

    남편 한의사님.. 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 왜케 웃기죠?

  • 12. ...
    '22.8.6 4:43 PM (119.71.xxx.54) - 삭제된댓글

    그 열 조절 능력 떨어진 건 왜 이리 오래갑니까??? 지금 7년차....
    진성 소음인이라 찬 건 입에도 못 대고, 여름에도 따뜻하게 입고 지냈는데
    지금은 겨울에도 해수욕장 패션입니다. 심지어 절대 소화 안되던 우유도 마시고
    전에는 못 먹던 참외도 먹어요.
    찜솥 속에 들어앉아 있는 느낌이라 죽을 지경입니다.

  • 13. 갱년기
    '22.8.6 5:02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열감은 없는데 유기농 잎 우려낸 냉녹차가 갈증을 없애주는 듯 너무 뒷맛이 깔끔 개운해서 티팟에 담아두고 계속 마시고 있어요.
    결명자+ 작두콩 + 현미차, 보리차도 우려놓고 마시는데 청량김이 없어서 도로 생수나 냉녹차 찾아요. 라벤도잎도 우려 차게 마시는데 제겐 여름에 냉녹차만한 시원한 음료가 없네요.

  • 14.
    '22.8.6 6:06 PM (116.122.xxx.232)

    한의사님 말씀 아니더라도
    땀난다고 너무 찬 음료는 좋지 않은건 상식이죠.
    미지근한 보리차 자주 마시는게 좋겠네요

  • 15. 덕분에
    '22.8.6 7:36 PM (119.64.xxx.60)

    감사합니다.보리차 녹차 수박 배

  • 16. 에구
    '22.9.26 12:13 AM (121.139.xxx.185)

    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한의사 남편이면 잼 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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