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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수술 할까요? 말까요?

고민 조회수 : 4,086
작성일 : 2022-08-06 10:46:17
출산 후 요실금 증세가 생겼어요. 그동안은 알게 모르게 지냈던 것 같고 작년에 비뇨기과 진료를 봤어요.
요실금 증상이 있고 수술하자 하고 수술 전 검사(3일동안 소변량 측정,검사 전날 관장, 등) 를 받아놓고 갑자기 자궁적출 수술을 하게 되어 요실금 수술은 안했어요. 자궁 적출하면 요실금 증세가 나아질 수도 있다고 했거든요.
자궁 적출 수술 후 증세가 조금 나아진 것 같았는데 최근에 오전에 소변 보고 자동차로 어디 가다가 갑작스럽게 소변이 또 마려워서(30분도 안돼서요.) 화장실 찾느라 엄청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차로 어디 외출하려면 가다가 또 소변이 갑자기 마려울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건 요실금과 다른 비뇨감인 것 같아요.
암튼.. 지난주 다시 비뇨기과 가서 요역동학검사를 받았어요.
제가 생각할 때 요실금이 있긴 한데 엄청 심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일주일에 1번 정도? 재채기나 기침 심하게 할때 소변이 약간 세는정도에요.
요역동학검사할 때 엄청 힘들었는데 검사 때도 쉽게 세지는 않아서 엄청나게 힘을 주고 목이 이플정도로 기침을 하고 해수 겨우 ㅅㅎ변이 센다는 걸 확인했거든요.
외래로 다시 교수님을 만나니 요실금이 있다.. 수술하면 좋아질거다.. 라고 해서 수술하기로 했는데 조금 불안해요.
요실금이 아참 심한 것도 아닌데 굳이 수술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고..
저의 문제는 빈뇨감과 가끔 잔뇨감인데 이건 요실금과 별개의 문제라고 들었어요. 맞나요?
이런 경우 수술을 해야할까요?
담당 교수님이 이번달 정년이시라 시간이 다음주 밖에 없다고 해서 수술을 바로 잡았거든요
증상이 심해지면 할까요?
수술이라는 게 쉽게 그냥 할 건 아닌 것 같아 고민이네요.ㅠ
IP : 121.131.xxx.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2.8.6 10:48 AM (180.69.xxx.74)

    그 정도면 하는게 낫지 않나요

  • 2. .....
    '22.8.6 10:5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수술한지 한달지났어요.
    저는 완전 줄줄샛어요.ㅡㅡ 설거지하다 기침하니 다리타고 흐르더라구요.
    요실금 수술 안하셔도 될거같고,
    비뇨기과 (빈뇨, 절박성 요실금 등) 진료보고 약드세요.

  • 3. 하세요
    '22.8.6 10:54 AM (121.165.xxx.26)

    삶의질이 달라져요

  • 4. 저는
    '22.8.6 10:5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이글보면서도 요실금이야기하니
    소변마려울정도로 증세가 심한편인데
    젊은나이면 참지말고 수술해요
    저는 요실금으로 외출할때마다 화장실부터찾아요
    극장가서 영화보다가 화장실다녀오기도하고
    수영장 1시간 수업중에 화장실 다녀와요
    (물속이라 더 마렵다는...)
    저는 중증환자라 수술하기지겨워서 불편한데도 미루고있지만
    저처럼 고생하기전에 수술하세요
    제주변 수술한사람은 수술하고 편해졌다고하더라구요

  • 5. 제제
    '22.8.6 10:59 AM (116.36.xxx.17)

    심하지 않으니
    저 같으면 케겔운동 먼저 하면서 기다려 볼 것 같아요.

  • 6. ...
    '22.8.6 11:01 AM (106.102.xxx.221)

    저도 담당 산부인과 쌤께 상담했는데 수술은 권하지 않았어요. 케겔운동이 병원에서 운영중이니 그런거 다 해보규 나중에 하라고...

  • 7. ㅅㅅ
    '22.8.6 11:03 AM (58.235.xxx.30)

    화장실 자주 가는건 요실금 아닐 꺼예요
    기침 이나 뛸때 줄줄 나오는게 요실금 이예요
    전 후자 였어요
    수술후 만족도 100입니다

  • 8. 잔뇨감
    '22.8.6 11:12 A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딴 건 잘 모르겠고 비뇨기과 쌤이 그러시길
    잔뇨감의 원인 중 하나가 물을 적게 마셔서 랬어요. 그게 젖은 수건에 물을 짜내는게 소변인데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니 짤 수가 없다고. 이건 생활 습관이라 물 충분히 마시면 잔뇨감은 덜해져요. 저는 요속 검사 했는데 그런건 다 정상이어서 단순히 물을 적게 마셔 그런거더라구요.

  • 9. 세컨어피니언
    '22.8.6 11:13 AM (1.177.xxx.87) - 삭제된댓글

    혹시 한병원만 방문하신거면 다른 병원도 한번 가보세요.
    어떤 수술이든 반드시 세컨 어피니언 필수.

  • 10. 세컨어피니언
    '22.8.6 11:24 AM (1.177.xxx.87) - 삭제된댓글

    혹시 한군데 병원만 방문하신거면 다른 병원도 한번 가보세요.
    어떤 수술이든 반드시 세컨 어피니언 필수.

    그리고 원글님 증상은 요실금이라고 보기 좀...저 같으면 일단 케켈운동 몇달 해보고 생각할듯.

  • 11. ..
    '22.8.6 11:57 AM (39.115.xxx.132)

    저도 제제님 처럼
    운동으로 해보다가 마지막에
    할거 같아요
    저도 증상 있었는데 누워서 엉덩이
    들어올리기 케켈운동 실내자전거
    걷기 해주면서 아랫배에 뱃살 사라지고
    주변 근육들 생기면서 불편한
    사라지더라구요

  • 12. ㅇㅇ
    '22.8.6 12:02 PM (211.253.xxx.74)

    두가지종류가있어요 기침하면 새는거랑 빈뇨요,,,전자만 수술로 가능하고 후자는 소용없고 약먹어야해요 요실금수술이 테이프로 요도를 잡아주는거라 빈뇨는 해당안되요

  • 13. ....
    '22.8.6 12:24 PM (211.208.xxx.187)

    자궁 적출 후 요실금 증세가 나아질 수 있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오히려 반대예요. 자궁 적출 후 요실금, 절박뇨 등이 생길 수 있어요.
    방광 뒤쪽에 자궁이 어느정도 방과을 받치며 위치하고 있는데,
    자궁이 적출되면 공간이 생겨 방광이 약간 비스듬해진달까
    암튼 방광과 요도의 각도가 틀어져 소변이 더 잘 흘러나오게 된대요.
    거기다 자궁을 적출하며 연결된 신경과 혈관도 절제하는데
    이때 방광쪽 신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방광을 받쳐주는 근육을
    약화시켜 요실금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 역시 5년전 자궁적출 했고, 요실금 증상이 갈수록 점점 심해져
    수술한지 3주 됐어요.

  • 14. ......
    '22.8.6 12:59 PM (59.15.xxx.96)

    요실금인데 자궁적출을 해요?? 정신나간 병원인가.

  • 15. 윗님
    '22.8.6 1:30 PM (106.101.xxx.102)

    글을 좀 잘 읽어보시고 댓글을.
    갑자기 자궁적출을 하게됐는데, 덩달아 요실금 나아질수도 있다고 해서 요실금 수술은 안하고 기다려봤대잖아요.
    (자궁적출이 더 악화시킬수도 있다는 다른 댓글님 말씀과는 논외로)

  • 16. ㅇㅇ
    '22.8.6 3:45 PM (182.161.xxx.233)

    지인도 적출수술하게 됐는데 의사샘이 요실금은 덤으로 좋아질수있으니 기다려보고 하든지 말든지 하라고 했다고했어요

  • 17. 비뇨는
    '22.8.6 4:59 PM (41.73.xxx.76)

    약 드세요
    아기 가지면서 방광이 눌려 그래요
    지금도 자궁이 쳐져 눌려 있는건데 그게 약이 있더군요
    전 둘째 낳고 요실금 생기고 10년 뒤엔 심한 빈뇨로 고생
    15년 뒤에 결국 요실금 수술 했는데 빈뇨는 그대로이다 점차 좋아졌어요
    지금 수술한지 8년 . 이젠 빈뇨도 거의 없고 둘 다 이상 없어요 . 일단 의사와 상의하고 약을 좀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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