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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막내가 확진되어 저는 휴가를 못가게 되었는데요(기프티콘전송 고민)

답정너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22-08-05 09:15:33
여태는 주변에 확진된 친한 사람들한테 배달음식 시켜먹을 수 있는 기프티콘 5만원 정도 보내줬었거든요
사무실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이번에 사무실 막내가 확진되가지고 깁티콘 보낼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난 그 자리 커버하느라 휴가도 못 가는데 하는 생각에..
그 돈이면 울 애들 고기나 구워먹이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안 보내버렸거든요
(여태는 삼실 사람들 확진되도 대체자도 있고 해서 이렇게 제가 뭘 못하는 일은 없었거든요..근데 이번 확진은 이거저거 막 겹쳐서 대체인력도 부족하고 ..ㅠㅠ 저까지 미친척 휴가를 가버릴 상황도 아니고 해서..ㅠㅠ)

전 여태 안 걸리고 버텨오긴 했는데..
주변에 알음알음 안 걸렸던 이들이 걸리는 걸 보니
아 더 격렬하게 안 걸리고 싶으네요 ..

여튼간에 답정너인거 같긴 한데
좋은 직장 상사라는 말 들으려고 깁티콘 보낼 필욘 없는거잖아요?
에잇..

코로나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IP : 59.8.xxx.16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5 9:19 AM (221.157.xxx.127)

    기프티 앞으로는 보내지마세요

  • 2. ...
    '22.8.5 9:23 AM (112.220.xxx.98)

    서로 주고받는거 아는 상황인가요?
    그럼 보내주는게
    휴가는 휴가고;;
    애초에 사무실 직원은 패쓰했어야...
    직원 확진되서 출근못하면 남아있는 직원들이 고생하는데-_-

  • 3. 원글
    '22.8.5 9:26 AM (59.8.xxx.169)

    제가 뭐 보내는 건 다른 사람들은 몰라요..뭐 보냈다고 말하지도 않구요..당사자만 고마워하구요..
    다 열일들 하시는 분들이고 너무 좋아서 ..손가락이 기프티콘 보내더라구요 ^^ 근데 이번은 휴가 못간 그 상심이 너무 크네요..ㅠ 울 애들이 기다리고 기다린 휴가..ㅠㅠ 그래서 글 올려봤어요..ㅠㅠ(어디 거창한데 갈건 아니었지만..엄마랑 어디 간다고 계획세우고 그러더라구요)

  • 4. ㅁㅇㅇ
    '22.8.5 9:26 AM (39.7.xxx.7)

    막내가 미안하다며 보내줘야하는 상황이네요
    넘 착하게 살려하지마세요
    맘이 힘들어져요

  • 5.
    '22.8.5 9:32 AM (211.57.xxx.44)

    에이 살짝 눈삼고 넘기고

    예쁜 아이들

    상심이 컸지?하믄서

    선물 안겨주세요

  • 6. 오버
    '22.8.5 9:34 AM (121.137.xxx.231)

    원글님이 주변 생각하시는 마음이 고맙긴하지만 조금 오버 스럽기도 하다 싶어요
    직장 동료들까지 뭘 그리 ...
    앞전에 챙김 받았던 동료들은 코로나 끝나고서 원글님께 고마움의 표시라도 했나요?
    밥이라도 샀다던지..
    보통은 그렇게라도 하니까 서로 챙기게 되고 주고받는거지
    그게 아니라면 뭐하러 혼자 그러세요..

  • 7. ...
    '22.8.5 9:37 AM (112.220.xxx.98)

    뭔 예쁜아이들
    다 똑같이 회사 월급받고 일하는 직장인들인데

  • 8. ,,,
    '22.8.5 9:38 AM (112.147.xxx.62)

    막내대신 대타 뛰어야 하는거면
    기프키콘 보내는 거 오바죠

    착해 보이고 싶은 병이라도 걸렸어요?

  • 9. 원글
    '22.8.5 9:40 AM (59.8.xxx.169)

    오버스럽긴 한데..아픈데 뭐 먹지도 못하고 그러면 좀 그래서..ㅠㅠㅠㅠ 뭐라도 시켜 먹으라고..ㅠㅠ
    챙김받은 동료들은 저한테 고맙다고 하고 늘 뭐 챙겨주려고 하고 그래서요..제가 뭐 막 혼자 챙기는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그렇게 뭐 착하지도 않아요..
    아..휴가못가서 여기서 이렇게 한탄하고 있네요..여튼 주변 안 부담스럽게 적당히 하고 살게요..
    울 애들한테는 선물 주긴 했는데 ㅋ(갑자기 생긴것들 선물이라고 준것도 있고 그래서 맘에 들어할진 모르겠어요 )

  • 10. 원글
    '22.8.5 9:42 AM (59.8.xxx.169)

    착해 보이고 싶은 병...코로나도 싫은데 더 싫은 병이군요
    여튼 댓글 감사하구요..적당히 할게요 앞으로 삼실 사람들은 패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11. 여튼
    '22.8.5 9:42 AM (121.137.xxx.231)

    그 막내직원때문에 원글님 휴가도 못가잖아요
    그 직원이 미안해하고 고마워해야 할 일인데요..
    원글님은 휴가 안가도 괜찮으신가 봐요. 이번에 안가면 다른 기간에 그냥 다녀와도 되나요?
    그런것도 아니라면 저라면 무지 짜증날 거 같은데..

  • 12. 휴가
    '22.8.5 9:44 AM (223.39.xxx.144)

    가요.막내 나은후에..

  • 13.
    '22.8.5 10:17 AM (124.54.xxx.37)

    그동안 님이 오바한거네요.돈 많으신갑다..

  • 14. 오바
    '22.8.5 10:25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오바에요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 15. dlfjs
    '22.8.5 10:30 AM (180.69.xxx.74)

    냅둬요 자기가 걸려서 피해주는건데

  • 16. 그동안
    '22.8.5 10:3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오버하셨네요.

  • 17. 원글
    '22.8.5 10:48 AM (59.8.xxx.169)

    넵 앞으로 안 그럴게요 돈 많지 않은데..사람들이 좋아서..(이렇게 스트레스 별로 안 받고 자기 일 잘 알아서 해주시고 하는 곳 너무 간만이라서..ㅠㅠ) 휴가는 나중에 늦게라도 가면 가지만 그땐 애들이 학교 개학하거든요.ㅠ 여튼 많이 깨우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8. 그린
    '22.8.5 12:02 PM (121.136.xxx.82)

    원글님 마음씨가 좋아서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 19. 막내
    '22.8.5 1:05 PM (223.39.xxx.144)

    가 님에게 미안감사 기프트콘 보내야하는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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