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도 개를 사랑하지만 개는 상전이 아닙니다

진짜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22-08-04 20:44:23
다른개를 보면 짖는 개의 보호자입니다.
훈련으로 좋아졌지만
일면식없이 코앞으로 훅 다가오는 개한테는 짖습니다
밤산책때 그렇게 짖으면 동네민폐잖아요
며칠전 산책길에
저 앞에 강아지 출몰
제가 강아지를 길가로 붙이고 몸으로 막아섭니다
이상태에서 지나가면 괜찮습니다.
근데 자꾸만 다가옵니다.
나:저희 개가 짖어서요. 이쪽으로 오지마시고 그냥
지나가주세요

그라도 자꾸만 다가오고 우리개는 반응하려고하네요
저는 더이상 물러설수가 없는 벽앞이예요
나: 오지 마시라구요
그분:아니 얘가 이렇게 가잖아
나: 목줄을 댕기세욧!
개한테 끌려다니면 어떡해욧!

성질 더러운거 티내고 말았네요

크지도 않은 5키로정도 강아지였습니다.
대체 왜 끌려다니시는지



IP : 125.187.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동네는
    '22.8.4 8:46 PM (222.117.xxx.173)

    보면 개가 다가서면 딱 잡고 둘의 분위기 봐서 만나게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힘드셨겠어요 ㅜㅜ
    우리애가 하고 싶다잖아요. 이건 참 누구를 키우던 하면 안되는 말인거 같아요

  • 2. 으이구
    '22.8.4 8:52 PM (121.132.xxx.211)

    잘하셨네요.
    개를 통제도 못하면서 왜 데리고나오는지.
    저런 상황보면 사람이 개를 키우는게 아니라 개가 사람을 키우는거같아요.

  • 3. ...
    '22.8.4 8:56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개 입양하는 것도 운전면허시험차럼 교육 받고 면허시험 받았으면 좋겠어요.
    배운대로 지키지야 않겠지만 적어도 뭐가 옳고 뭐가 옳지 않은가는 분명해지지 않을까요.
    산책매너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4. 보면
    '22.8.4 8:58 PM (1.211.xxx.10)

    중대형견주들이 큰개 데리고 다닌다는 이유로
    욕을 많이 먹는데

    중대형견주들은
    진짜 조심조심 지킬거 다 지키고
    눈치보며 다니는데
    실제로 문제 많은건
    소형견주들이에요.

    작다고 목줄 안하는 견주 많고
    목줄안한 소형견이
    대형견한테 달려들고 짖어도
    대형견주만 욕먹어요.

  • 5. ...
    '22.8.4 9:02 PM (210.222.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혹시 중대형견주신가요?


    소형견중에도 젠틀한 아가와 보호자님들 많고

    중대형견종에도 문제견주들 많아요

  • 6. ..
    '22.8.4 9:18 PM (180.69.xxx.74)

    저도 피하고 안되면 안아올려요

  • 7. .......
    '22.8.4 9:19 PM (59.15.xxx.81)

    개를 상전으로 모시고 사는 인간들 지능이 개보다 낫을듯.

  • 8. 조그마한
    '22.8.4 9:3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개를 컨트롤도 못하고 기여코 어린 애한테 달겨들어 짖는걸 아이아버지가 발로 차서 해결하더군요.

    개주인 왈왈거리고 진짜 개판이라고 생각했어요.
    시험봐서 개키우게 하면 다 떨어질 자격없는 인간들.

  • 9. 아휴
    '22.8.4 10:28 PM (99.228.xxx.15)

    저도 어릴때 다른개한테 공격받아 트라우마있는 강아지 키우는 견주인데 최대한 다른강아지 안마주치게 남편이랑 2인1조로 다니거든요.
    집앞에 나오는데 다른개 산책시키던 아줌마랑 딱 만난거에요. 우리개가 짖고 난리났죠. 얼른 목줄 틀어쥐고 뒤돌아서서 개컨트롤하고 있는데 그 미친아줌마 자기개가 간다고 좋다고 끈 최대로 풀어주고 있어요. 아니 상대개가 개를 좋아하는개면 몰라도 뻔히 짖고 싫어하는거 보이는데 지 개가 간다고 손 앞으로 쭉 내밀에서 개 보내는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남편이 우리개가 다른개 싫어한다고 가달라고 말하니 실실 웃으며 가네요. 상황판단도 안되고 자기개 목줄 틀어쥘줄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개 안키우면 좋겠어요. 개가 끌면 끄는대로 질질 끌려다니는 여자 다른사람한테 가서 냄새맡는데도 내비두는 여자(여자라고 칭한건 희한하게 저런견주가 다 여자였어서) 같은견주로서도 극혐입니다.

  • 10. 우리개가
    '22.8.4 10:31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인물이 좋고 털도 풍성하고 예뻐요
    하지만 엄청 소심한애라 왠만하면 다른개들하고 안마주치려고 해요
    자기보다 작은애들한테도 짖으면 쫄보가 되는애라
    그래서 피해다니는데 꼭 끈질기게 따라붙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
    개가 꼬리 흔드는게 반가워서도 있지만 경계하거나 긴장해서도 흔드는데
    보통들은 반가워한다고 착각하더라구요

  • 11. ㅇㅇ
    '22.8.4 11:40 PM (203.243.xxx.56)

    왕자라는진돗개를 키우는 유튜버 올리버 쌤의 유튜브인데 개 산책시 지켜야할 에티켓에 도움되는 영상이 있어서 링크 겁니다.

    https://youtu.be/jPV-Lv3IKIM

  • 12.
    '22.8.5 12:56 AM (73.254.xxx.102)

    우리 강아지 사나워요 물어요 라고 말하세요.
    저는 그래요
    견주들은 보통 조심하는데 아이들이 만지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사납다고 하면 안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495 윤석열, 자택 주변 침수로 현장 방문 어려워 60 .. 2022/08/09 9,158
1363494 ㅁㅅ이와 달리 첩인 김씨가 훨 상위버전이네요 7 ㅇ ㅇㅇ 2022/08/09 3,876
1363493 부모님 아파트 옹벽이, 무너졌다는데 부모님 연락이 안되요 ㅜㅜ 28 비상상황 2022/08/09 8,531
1363492 이게 다 언론때문이다 1 .. 2022/08/09 1,152
1363491 마포구(국힘) 성동구(민주) 구청장 월요일밤 15 비교되네.... 2022/08/09 2,992
1363490 근무중인 성동구청장님 (정원오.민주) 23 ... 2022/08/09 3,834
1363489 서울시 침수 실태 라이브 4 ... 2022/08/09 2,959
1363488 이게 속보인가 최고로 무능한 대통, 서울시장 4 YTN뉴스보.. 2022/08/09 3,164
1363487 이런 상황에 마초구청장 대단합니다! 37 00 2022/08/09 7,836
1363486 다시경고))) 이밤 기도합시다 21 ㅁㅁ 2022/08/09 2,359
1363485 관악구 산사태 징후 뜬 이유 1 위험하다.... 2022/08/09 4,125
1363484 서울시 치수예산 800억원대 삭감한거 봤는데요 13 ㄱㅅ 2022/08/09 2,839
1363483 금천구청역 6 ㄴㅁ 2022/08/09 2,073
1363482 [펌] 실시간 강남역 히어로 62 하수예산삭감.. 2022/08/09 17,714
1363481 선풍기 바람에 피부가 아파요 2 ㅇㅇㅇ 2022/08/09 1,724
1363480 흰 시트에 네임펜으로 쓴 자국 세탁시 4 어쩔 2022/08/09 972
1363479 이건가요? 3 살루 2022/08/09 1,366
1363478 뉴스라고 나오는거 보니까 오세훈시장은 17 유지니맘 2022/08/09 4,519
1363477 현재 '선조'는 누구일까요? 2 ,,,,,,.. 2022/08/09 1,607
1363476 [추가: 이크로비스타 상황] 출근시간 조정?? 자기가 늦을 거라.. 6 zzz 2022/08/09 3,247
1363475 어쩜 진짜 오세이돈과 굥의 합작 7 가지가지 2022/08/09 1,412
1363474 KBS는 재난 뉴스특보가 없는 민영방송국인가요 ? 14 KBS 2022/08/09 4,566
1363473 오늘 서울에서 경부타고 내려오는데 대통령차람행렬같은거 봤거든요 12 .. 2022/08/09 4,805
1363472 반포 내일 괜찮을까요? 4 ㅇㅇ 2022/08/09 3,084
1363471 침수지역에 사시는 분들 내일 출근하시죠? 1 ㅇㅇ 2022/08/09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