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고의 복수를 실패했어요

ㅏㅏ 조회수 : 4,728
작성일 : 2022-08-04 00:46:15
최고의 복수는
나의 복수의 대상을 잊고
내가 잘 사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 최고의 복수를 실패했어요

내가 복수하고 싶은 그 사람들 보다
제가 더 건강하지 못 하고. 육체, 정신 모두.
제가 훨씬 더 가난하고
저에게는 옆에 사람도 없거든요.

철저하게 복수 실패하고 패배했습니다.


IP : 221.141.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은
    '22.8.4 12:51 AM (211.250.xxx.224)

    살아있는 한 아직 끝난게 아니죠. 내일의 문이 열리면 언제 또 다시 새로운 삶의 기회가 올지 몰라요. 오늘 드라마 우영우 에피소드만 해도 큰 복도 감당할 사람에겐 복이지만 때론 화를 불러오기도 하는것 같아요. 잠시 님 인생이 안풀리는 것 같아도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살다보면 또 좋은 일을 불러올것 같아요.

  • 2. 성공하는
    '22.8.4 12:57 A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

    사람보다 복수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전 겉으로는 잘나가는거 같고 멀쩡해보여도 10년 가까이 잊지를 못하고 SNS 염탐질이나 합니다. 이제야 조금씩 기억이 희미해지긴 하네요.

  • 3. 음...
    '22.8.4 1:25 AM (188.149.xxx.254)

    내가 잘 사는것.
    이것을 왜 외적인것으로만 가늠하는지요.
    이게 아닌데.
    그게 아님 입니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행복. 이게 최고의 덕목 입니다.
    나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것. 이게 복수에요.
    잘 살아서 그것들이 누구였지? 알게뭐야. 이런게 최고의 복수에요.

  • 4. 잘산다는거
    '22.8.4 1:31 AM (211.245.xxx.178)

    현실적이고 물질적인것도 중요하지만..
    그냥 다 잊고 마음 편하게 지내는것에 더 비중을 두는게 어떨까요.
    쉽진 않겠지만요.
    미움이나 원망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바래지더라구요.. 잊고 원글님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5. 영통
    '22.8.4 6:00 AM (106.101.xxx.85)

    복수는 해야 복수죠. 복수 종류는 많구요.
    악하지 않은 복수도 있죠
    잊는 것은 말 그대로 잊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509 아울렛 추천 해주세요~~ 고등과 대학생 3 .. 2022/08/11 1,144
1364508 얼렁뚱땅 흥신소 또봐도 재밌네요 ㅋㅋ 5 ........ 2022/08/11 1,685
1364507 여교사와 남학생 사건, 남편이 올린 글 10 ㅇㅇ 2022/08/11 8,374
1364506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가 81 ........ 2022/08/11 19,819
1364505 드라마 모래시계 지금 봐도 재미 있을까요? 5 .. 2022/08/11 1,269
1364504 인천 남동구 요양보호사 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22/08/11 699
1364503 국짐의원..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8 .... 2022/08/11 1,183
1364502 양도세 신고해야하는데, 법무사, 부동산 다 폐업했네요 3 이런 2022/08/11 2,069
1364501 전세자금대출은 안심전환대출 안되나요? 나어나어 2022/08/11 681
1364500 매트 커버링 잘하는곳 있을까요? 패브릭 2022/08/11 383
1364499 이게 사람새퀴입니까? 15 열받네 2022/08/11 6,254
1364498 폭우 때문에 여론 안 좋아서 빡친 히틀러 5 영통 2022/08/11 2,182
1364497 펑할께요 108 고민 2022/08/11 18,520
1364496 폼롤러가 살 빠지는데 도움 되나요? 22 다이어트 2022/08/11 5,303
1364495 애들 취업가지고 뭐라고하시나요? 6 ㅡㅡ 2022/08/11 1,963
1364494 길냥이 밥 챙겨주다 이사가실때 4 ㅇㅇ 2022/08/11 1,599
1364493 10프로대는 외국조사이고,국내는 아직도 20프로나 나오나보죠? 7 ㅇㅇ 2022/08/11 1,114
1364492 비치는 흰 스커트엔 속바지는 무슨 색을? 13 그라나다 2022/08/11 7,764
1364491 함박스테이크 고기? 궁금 2022/08/11 409
1364490 윤석열 드디어 텐프로 진입 19% 18 ... 2022/08/11 6,633
1364489 늦잠 안 자는 집 있죠?? 6 오~ 2022/08/11 1,954
1364488 혹시 양쪽 다 비판해서 양쪽에서 공격받아본 분 계세요? 6 ㅇㅇ 2022/08/11 608
1364487 세라젬이나 안마의자 못 사는 자의 소소한 힐링 또는 관리용품 5 2022/08/11 2,788
1364486 어제 나는솔로... 삼각관계.. 21 ........ 2022/08/11 4,863
1364485 빨간 추어탕이 어느지역 스타일인가요 18 .... 2022/08/11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