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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직한후 마음이 좀 가벼워졌어요.

..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22-08-03 15:07:43
저는 벌써 49세에 사회생활이 생각대로 잘되지 않아 지금 쉬고 있고
남편도 회사에 문제가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도 있고 
연봉도 많지 않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남편이 고민 끝에 첫 직장이었던 회사를 관두고 이직을 결심했어요.

근데 오히려 훨씬 더 좋은  조건의 회사에서 제안 받고 이직에 성공했어요.
남편은 이제 43세라 아직 젊어 이직도 생각보다 쉬었고 연봉도 훨씬 많아지니
마음이 많이 가벼워요.

사실 남편이 저보다 어려서 제 또래 다른 부부들보다 경제적 안정이 좀 늦은 편이고
저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약간 불안한 마음이 없잖아 있었는데
그런 불안감이 사라졌어요.

남편이 24세때, 전 30세일때 결혼해
벌써 20년 가까이 살아왔는데
힘들었던 일도 많았던 지난 시간들도 생각나고 
처음 만났을때 고딩처럼 보이는 대학교 2학년이었는데  어느새 40대 아저씨가 된 남편이 대견;;; 하다는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ㅎㅎ 





IP : 49.179.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3 3:17 PM (218.50.xxx.219)

    남편분이 좋은 곳으로 이직하셔서 정말 잘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 2. ,,
    '22.8.3 3:26 PM (223.38.xxx.81)

    연하 남편이 오래 근무할 수 있는거로도 좋네요

  • 3. 그정도
    '22.8.3 3:28 PM (39.7.xxx.220)

    차이나면 여자가 능력 있는거 아닌가요? 남자가 어리면 남들보다 경제적 안정이 늦다는거 결국 여자들은 연상이라도 남자 등에 타야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란 말이네요

  • 4.
    '22.8.3 3:32 PM (118.46.xxx.15) - 삭제된댓글

    ㅎㅎ 원글님 러브스토리 듣고 싶네요~

  • 5. 그냥 위너네요.
    '22.8.3 3:34 PM (211.206.xxx.180)

    6년 연하라니..

  • 6. ..
    '22.8.3 3:35 PM (49.179.xxx.28)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둘 다 조건 보고 한 결혼도 아니었고 그땐 젊을때라 자신감이 넘칠때였어요 ㅎ
    하지만 계획한대로 삶이 흘러가지 않더라고요 ㅠ

  • 7. ......
    '22.8.3 3:38 P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사실 남편이 저보다 어려서 제 또래 다른 부부들보다 경제적 안정이 좀 늦은 편이고

    ---
    지금까지 남편이 어려서 또래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다고 생각하고 사셨어요?
    원글님이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주실수는 없었나요?

  • 8. ..
    '22.8.3 3:40 PM (49.179.xxx.28)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잘 안됐어요.

  • 9. 멀쩡한글에
    '22.8.3 4:12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심문조의 시비댓글 뭔가요 저건

  • 10.
    '22.8.3 4:14 PM (61.78.xxx.41)

    다른 친구들에 비해 남편이 어리니 경제적 안정이 늦은 것도 이해가 되는데
    저 윗분은 왜 시비이실까요..
    대견한 남편 궁디팡팡 해주시고 늘 행복하세요~ ^^

  • 11. 축하해요
    '22.8.3 6:37 PM (39.7.xxx.147)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한것도 축하하고
    연하 남편고 축하합다
    전 반대로 6살 많은 남편이 조기명퇴해서 친구들보다 일찍 은퇴자의 생활(?)을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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