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랑 밥먹으면 체할거같아요
밥먹으러와라해서 가면 제가 도착하면 그때부터준비하시는데 솔직히 요리도 못하시고 거의 사온 국 반찬 데우는 수준인데 뭐가 그리 분주한지 알다가도 모를일이고요
그것조차 제가 다 도와서 간단한건 제가 무치고해서 다 차려서 먹자 하면 다시 일어나서 장아찌를 꺼낸다 뭐를 가져온다 물잔이 없네 들락날락 수십번. 계속 앉으셔라 같이먹자 말하게 만들고 겨우 앉게해서 먹기시작하면 밥먹고 있는데 이거먹어라 저거먹어라 이거 더 가져올까 저거 더 가져올까 애한테 저한테 남편한테 수십번씩 물어보시니 그거 대답하느라 물리적으로 밥을 입에 넣기 힘들정도에요.
진짜 배고플때 그러시면 짜증나서 딱 돌거같아요.
외식을 가도 똑같아요. 메뉴 딱 주문해서 오면 맛있게 먹으면 되잖아요. 주문할때부터 이거먹어라 저거먹어라 어련히 알아서 각자 시킬걸 애들처럼 일일이 간섭하고 챙기려들고 아휴.
또 음식이 나오면 본인밥이나 맛있게 드셔주면 제일 좋은데 본인껀 안먹고 메뉴판 다시 펼쳐서 이거 더 시키까 저거 더시키까 결국 원하는대로 넘치도록 시켜야 끝이나고 저희는 그거 말리랴 계속 대답하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비싼데 가서 기분만 상해서 와요.
알아요 자식들 챙기려는 마음에서 그렇다는거.
근데 결과적으로 어머니랑 같이 밥먹으면 평소보다도 못먹고 체하게 만들어요.
어머니한테 질려서 남편이 가끔 비슷한 행동을 하는데(밥먹고있는데 이거먹어라 저거먹어라하는거요) 버럭 소리질러요. 애도 아니고 알아서 먹을테니 신경끄라고.
1. 아이고
'22.8.3 1:03 PM (106.102.xxx.126)시어머니는
아들 결혼시킨날 깊은 산에 들어가서 목메달고 스스로 죽어야 하나봅니다.
죽기전에 상속되는 보험금 만들어놓고 ...
ㅠㅠ ㅜㅜ ㅠㅠ2. 이거
'22.8.3 1:05 PM (121.151.xxx.32)이거 갖고 와라 저거 갖고 와라보다는 낫잖아요.
3. ...
'22.8.3 1:10 PM (118.235.xxx.60)체할만한데 첫댓글 왜그래요? 그 시어머니신가요?
4. ㅎㅎ
'22.8.3 1:12 PM (183.99.xxx.254)산에 들어가 목메다는거 보다
그냥 뭐 먹을땐 다른거 다른사람 신경안쓰고
맛나게 드시는게 더 쉽지 않겠어요?
그게 뭐 어려운거라고..5. ㅡㅡ
'22.8.3 1:13 PM (116.37.xxx.94)맛있냐를 숟가락 놓을때까지 물어보심
6. ㆍㆍㆍㆍㆍ
'22.8.3 1:16 PM (221.138.xxx.7)우리엄마가 비슷해요. 근데 살림 꽝이에요. 엄마가 전업주부로 있었을때 집이 쑥대밭이었고 전업주부 그만두고 일 시작하면서 집이 오히려 깨끗해졌습니다 ㅎㅎㅎ 엄마가 일하는것만으로도 버거워해서 살림에서 손을 뗐거든요. 제가 치워놓으니 집이 깨끗해 지더라고요. 우리집은 엄마가 다 어지른거였어요. 라면 하나만 끓여도 부엌을 난장판 만들어놓는 스타일이거든요
엄마랑 같이 부엌에서 뭘 하거나 식사를 하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저는 따로 준비해서 혼자 먹을때가 많아요. 명절이나 그런날 동생이 집에 남편 데리고오면 저는 왠만하면 외출하고요. 밥상차리는과정과 먹는 그 과정이 딱 본문같아서 정신없고 지쳐서 그냥 외출해요7. 정이
'22.8.3 1:16 PM (211.244.xxx.144)넘치는거 같네요..
울 엄마가 저러시거든요..시모입장으로 저럼 또 싫은거군요.8. ㅇㅇ
'22.8.3 1:17 PM (218.51.xxx.231)첫댓 아들 엄마군요.
9. 진짜
'22.8.3 1:17 PM (125.240.xxx.184)맞아요...전 먹어라하면 말을 안해요...이거가져와라..저거 가져와라....제대로 못먹습니다.결국...시댁에서 밥먹으면 서러워요..외며느리의고통이죠
10. ,,,
'22.8.3 1:17 PM (70.191.xxx.221)듣기만 해도 피곤하네요.
11. 솔직히 말해서
'22.8.3 1:21 PM (121.167.xxx.3)나이 성별 관계와 상롼없이 성인 Adhl
12. ...
'22.8.3 1:22 PM (58.87.xxx.233)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자식인 저도 싫어요.
엄마랑 같이 식구들 모두 맘편히 분위기좋게 밥먹고 싶은데, 식구들이 밥먹고 있을때 엄마는 앉아 있으면 안된다는 예전 농촌 시골마을의 스타일을 여전히 갖고 계신거에요. 옛날에는 농번기에 식구들과 일꾼들이 밥먹을때 여자들은 바쁘게 밥상을 돌봐야했거든요. 계속 냉장고 뒤지고 뭐 꺼내고 정신없어요. 식구들 밥 다 먹을때에나 와서 앉아서 드시고요.
말해도 듣지 않고 이젠 그런 모습이 정말 꼴보기 싫어요.
여긴 농촌 시골집도 아니고 이제 안그러셨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말해도 듣지 않으세요. 그래서 요샌 자식인 저도 그꼴 보기 싫어서 일부러 외식합니다. 자식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며느리들은 오죽 할까요?13. 강박과 불안
'22.8.3 1:24 PM (211.250.xxx.112)저건 사랑도 정도 배려도 아니고
그냥 강박과 불안이예요.
가족들에게서 존중도 사랑도 받지 못해서
밥먹을때마다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불쌍하고 딱한건 맞는데
매우 짜증스런 일이고..
식당에서 우리엄마가 저러실때
남동생이 크게 화를 한번 낸후에는
고치셨어요.
누군가가 좋은 말로..잘먹고 있으니
엄마 드시라고 얘기해주면 좋으련만14. 울시엄니
'22.8.3 1:25 PM (119.149.xxx.54)울 시엄니랑 똑같네요
정말 사람 정신없게 만들고... 이건 정이 많은게 아니라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고집 부리시는거죠
먹기 싫은 반찬을 먹을때까지 옆에서 먹어라 먹어라 이거 먹으면 어디에 좋다더라 하면서 강요하시죠
그말 듣기 싫어 먹으면 그만해도 될텐데 꼬 얘기하기 하고..
진짜 사람 피를 말려요
가만히 관찰해보니 울 시엄니는 성인 ADHD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울 남편이 그 모습을 닮아가는데...
아들이 대창 먹고 싶다해서 식당엘 갔는데
아이한테 토시살 먹을래 물어서.. 대창 먹고 싶어요 하는데
여기 토시살 맛있다는데 먹을래 해서.. 대창 먹으러 온거 아니냐는데..
주문을 토시살로 하고.. ㅠㅠ (시엄니도 이렇게 해요)
아이는 삐지고...
제가 다시 대창 주문했는데 남편은 계속 아이한테 토시살 먹으라고 강요하고..
진짜 이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못해요 ㅠㅠ15. 전
'22.8.3 1:26 PM (211.206.xxx.180)어릴 때에 숟가락이나 밥에 반찬 올려주는 것도 싫었어요.
손이 안 닿는 넓은 식탁의 만찬도 아니고,
먹고 싶은 반찬 그 순간에 깔끔하게 집어 먹으려는데
리듬 깨는 부산스러움..
어릴 때에 이미 직접 집어 먹는 게 깔끔하고 좋다 말씀드려서 안하심.16. ... .
'22.8.3 1:26 PM (125.132.xxx.105)그게 시모의 곱지 않은 마음이 읽어져서 그런 거 더라고요.
제 경우, 와서 밥 먹어라 하실 때 어머니 의도는 전혀 다른 데 있었더라고요.
아들 부부에게 뭔가 먹이고 싶다면 미리 장보고 밑반찬 정도는 되어 있고
메인만 며늘이 시모랑 같이 조리해서 손쉽게 먹을 수 있어야 하는게 맞아요.
근데 허둥거리고, 최대한 며느리 불편하게 하고 그리고 엄청 피곤한 모습으로 수고한 생색내려는 거라
며느리가 체기가 오는 거죠. 전 매번 체했어요.
그래서 정말 소식하고 집에 오는 길에 소화제나 콜라 먹어야 했어요.17. 비슷한데
'22.8.3 1:27 PM (211.243.xxx.15) - 삭제된댓글그냥 시모 만나기전에 밥을 든든히 먹고 가세요.
제가 원래 편한 자리 아니면 밥이 먹히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런 자리에선 아예 안먹는다 생각하고 가요.18. 정신없다고
'22.8.3 1:27 PM (1.238.xxx.39)그냥 앉아서 본인밥 드시라고
더 필요한것 있음 알아서 하겠다고
조용히 먹자고 왜 말을 안 해요??
아들 시켜요.
체하겠다고 조용히 먹음 안되겠냐고??
저라면 같이 밥 안 먹어요.
어머니 식사때마다 신경은 쓸대로 쓰시고
우리는 정신없어 체하고 서로 겸상 안하는것이
윈윈이라고 그냥 지를래요.19. 비슷한데
'22.8.3 1:28 PM (211.243.xxx.15) - 삭제된댓글실제로 완전 체한 적도 있고 고생고생해서요.
그렇게 굳어졌나봐요.
내 페이스로 편하게 식사하는 자리 아니면 시집 모임 아니고 다른 모임에서도
별로 식사에 적극 참여는 안하는 편이에요.20. 비슷한데
'22.8.3 1:30 PM (211.243.xxx.15) - 삭제된댓글실제로 완전 체한 적도 있고 고생고생해서요.
그렇게 굳어졌나봐요.
내 페이스로 편하게 식사하는 자리 아니면 시집 모임 아니고 다른 모임에서도
별로 식사에 적극 참여는 안하는 편이에요.
그 자리를 떼우는 게 목적이고 내 역할이라 생각하면
체할 일도 없고 짜증날 일도 없고 딱 내 역할 내 몫만 하면 되니까요.21. ᆢ
'22.8.3 1:37 PM (59.14.xxx.168)남편은 익숙한가요?
뭐라고 안해요?22. 저건
'22.8.3 1:39 PM (223.39.xxx.84)사람 성격이에요
강박증 자신감 부족을 저렇게 표현하는거죠
일처리에 두서도 없고23. ,,,,
'22.8.3 1:43 PM (119.194.xxx.143)뭔지 알아요 나의 시엄니가 그래서 첨엔 나도 같이 일어나고 했는데
이젠 그러던지 말던지 그냥 밥먹어요
어머님도 어서 오세요 와서 드세요 이런말도 하지 않음
저거 성격이라 절대 안 바뀌고
그렇게 하는걸 뭘 대단한거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위에 어느댓글 정이 넘친다 하는데
이게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정 넘치는거랑은 틀려요24. ..
'22.8.3 1:49 PM (223.62.xxx.159)어머니 너무 고생하셔서 같이 밥 못겠다고 3번만 거절해보세요
25. RG RG
'22.8.3 1:50 PM (175.114.xxx.96)정말 밥맛때가리 떨어지죠
집에서 먹으면 자꾸 왔다갔다 하니 정신없고,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반찬 그릇 자꾸 자리 바꾸고,
어른들 한 번씩 트름하시고요.
밖에 나가면 반말로 종업원한테
그릇이 더럽네, 뭐가 부족하네, 계속 왔다갔다 하게 하는데
정말 쪽팔리고 밥맛 떨어져서
같이 밥 먹으면 맛있는게 맛이 하나도 없어요
게다가 싫다는데 자기 음식 뚝 잘라서 내 그릇에 툭 놔요 더 먹으라고
아니 싫다고요!!!!!
저는 이제 무시하고 덜어주던 말던 안먹고 남겨요
그래야 끝나는 싸움이라서요.
그냥 같이 안먹는게 상책.
내 생일에는 왜 내가 괜찮다는데 자꾸 만나야 안서운하다고
만나자고 만나자고 전화를 안끊으신답니까.
저 편하게 쉴래요. 수십 번 말하고 끝까지 오라고 안하시니 그제야 포기.
정말 이럴 일인지.
오시면 또 내 생일인데 내가 밥 사면서 접대까지 해드려야함26. ..
'22.8.3 1:53 PM (115.139.xxx.169)사랑이나 정이라기 보다는 미안함에서 나오는 행동이지 싶네요.
보통 자식들 불러서 밥먹이고 밥값내주시거나 물려줄 재산 많으신 시어른들은 저렇게 행동 안하시지 않나요?
줄 것 없고 해줄 것 없는데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그런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시어머님 마음도 편치않은거죠.뭐.27. 휴
'22.8.3 1:57 PM (218.155.xxx.132)저는 신혼초에 식사때마다
넌 밥을 다섯번밖에 씹지 않는다, 몸에 안좋다.
넌 밥을 많이 먹고 반찬을 조금 먹는다, 탄수화물 줄여라
넌 무슨 반찬은 손도 안대는구나, 편식이 심하구나(?????)
이런 잔소리를 일년 정도 들었어요.
남편은 일상이라 눈치 못채는 것 같아
제가 얘기하고 어느 날 본인도 신경쓰다보니
본인이 열받아 버럭 했어요,
그 후로 안하시는데 가끔 하세요.
소화제 십년째 먹어요.28. ...
'22.8.3 1:59 PM (180.69.xxx.74)아들이 말려야죠
정신없으니 가만히 좀 앉아 식사하시라고
adhd 일수도 있고29. 보면서
'22.8.3 2:02 PM (175.114.xxx.96)저도 밥 먹을 때 애들한테 잔소리 고만해야겠다 반성하네요-.-;;
초딩이가 편식이 심하고
고딩이는 다이어트 한다고 편식해서 걱정되거든요.
고딩이는 제가 맨날 자라 자라 한다고 넘 싫어해요30. .....
'22.8.3 2:16 PM (118.235.xxx.252)한 번 밥 막고 가셔서
그러든지 말든지 어머니한테는 일절 반응하지 말고
내버려 두시고 그냥 상에 앉은 애들이나 챙기시면서 가만히 앉아 계셔 보세요.
그렇게 존재감 드러내시는가 본데,
아무도 어머님 앉으세요 식사하세요 그런 거 안 해드리면 다음부터는 재미없고 짜증나고 속상해서 안 하실 듯요.31. 해피데이
'22.8.3 2:25 PM (222.104.xxx.36)저도 십년이상 지나니 알겠더라구요
가만히 앉아서 드시질 못해요
성인adhd인듯하더라구요ㅜㅜ
어머니 분주하게 움직이시는데
아버님도 시누도 제가 앉아있음 눈치주는듯 보여
밥을 못먹겠더라고요32. Adhd
'22.8.3 2:42 PM (14.32.xxx.215)그때야 다 타고난 성품이라 생각했겠지만
Adhd일거에요33. 이건
'22.8.3 2:44 PM (223.39.xxx.141)이건 시어머니라서 문제되는건 아니고요
누가하든 저런행동은 밥먹는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긴 하죠
그래도 원글님 시키는 것도 아니고
위하는 마음에서 하시는건데
저라면 화날 것 같진 않아요 안쓰럽게 봐주세요34. ...
'22.8.3 3:18 PM (121.166.xxx.61)목메달 필요는 없고
본인음식 맛있게 드시고
자식들 맛있게 먹는 것 흐뭇하게 보시면 됩니다.
이거 먹어라 저거먹어라 휘두르려고 하지 마시구요.
이건 자식 위한 마음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만족이지요.35. 정말
'22.8.3 4:10 PM (211.114.xxx.77)ㅎㅎㅎㅎㅎㅎ 비슷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희 시어머님도 그래요. 하물며 밥 먹는 중간에도 찌개가 식었네 국이 식었네 다시 끓일까? 밥 다먹어 가는데 간장 꺼내시면서 김구울까? 먹을래? 정말이지 밥 먹을때까지 계속 왔다갔다 하시고 냉장고 열었다 닫았다 가스렌지 켰다 껐다 하시고 ㅎㅎㅎ 정말이지 정신 사납고 또 쉬지 않고 말씀 하시니... 하... 거기다가 많이 담아야 먹음직 스럽다 하시면서 그릇마다 많이 반찬을 덜고 남으면 다시 반찬통에 담을려고 하시고.. 어쩌다 먹다 남은 국이나 찌개는 얼른 다시 담은 다음에 저보고 많이 남았으니 가져가라 하시고...
하지만 이제는 저도 나이가 있으니 싫은건 싫다 하고 안가져 가는건 안가져 간다 하고 무슨 말을 시키면 대답할 내용만 짧게 말하고 일일이 답을 안합니다. ㅎㅎㅎ36. 어우...
'22.8.3 5:09 PM (1.253.xxx.15)원글님이 차라리 나아요. 전 계속 뭘 시켜요.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제가 계속 왔다갔다하다가 한 번은 손윗동서 일어나서 자기 애들 반찬 추가로 가지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너도 따라가라. 손윗동서가는데 왜 앉아 있냐. 헐. 그 전엔 손윗동서 애들 반찬추가도 계속 제가 가다가 에라 못 참겠다 하고 한 번 모른 척 했더니. 잠시도 사람을 그냥 안 둬요. 밥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개만도 못했던 내 며느리 인생 ㅜㅜ 나이드니까 홧병 생겼어요.
37. ㅇㅇ
'22.8.3 5:18 PM (133.32.xxx.79)시어머니가 경계선지능 같은데 멀리 하세요
38. 맞아요
'22.8.3 10:21 PM (99.228.xxx.15)정신사납다는말이 딱이고요. 남편은 워낙 엄마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계속 앉으셔라 드셔라 말만 해요. 매끼마다 저러면 진짜 밥먹기도 싫어져요.정많다 고맙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요.
저는 어디 식사초대를 가도 집주인이 음식대접한답시고 식사내내 들락날락 하는것도 진짜 싫어하거든요. 못먹어 환장한 시대도 아니고 같이 앉아 식사하는게 촛점이지 계속 왔다갔다 손님 좌불안석 만들지말고 딱 식사시간에는 한자리에 앉아 같이 식사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