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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본 적 없는 들개들과의 싸움

끝내 이겨야죠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22-08-02 22:14:03
지지율 30프로로 처음 내려앉을 때 하나도 기쁘지 않았고 
오히려 서늘하고 참담했기에
그토록 막막하고 불안했기에 게시판에 그 밤 글을 남겼는데
많은 분들이 그런 마음이라고 동감해주셨죠

윤명신 지지율이란 거 이씨팔 프로로 내려앉은 지금 게시판을 보는 심정 역시 그렇습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 밤, 공포영화 제대로 보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다만 엔딩이 무얼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작한 지 10분도 안 된 것 같은데 이 공포영화는 주인공 악당악녀에 의해 제대로 망한 것 같네요
이게 정녕 실화라는 것이 우리의 간담을 더욱 더 서늘하고 애타게 합니다
그 악당남녀가 네돈내산 세금으로 쳐먹은 영화관 팝콘조차 우리는 차마 목이 메여 먹을 수가 없습니다

더 대차게 지지율로 대응하다 결국 하야, 안 돠면 결단코 탄핵만이
이 실사판 지옥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져본 적이 없는 들개보다 겁 없고 승냥이보다 더 잔인한
이른바 개검과의 싸움이라는 겁니다
그들은 국민이라는 인질을 다룰 줄 알고 증거를 조작하는 것에도 능숙하고 말을 바꾸는 것은 일도 아니며
여당과 일부 타락한 야당의원, 그리고 언론, 법원을 손아귀에 넣고 있죠
시간을 끌면 끌수록 어떻게든 늘 유리한 고지를 만듭니다

결국 내리는 시간이 빠를 수록 우리는 덜 망할 겁니다
피의자를 다뤄 본 남자와 피의자였지만 검사를 다뤄 본 여자는
우리의 오늘 비명에도 유유히 휴가의 시간을 보낼 겁니다
개겨 본 자들은 그래서 져 본 적이 없는 자들은
그저 오늘 밤이 에어컨 21도만 맞추면 될 무수히 지내본 습한 여름밤일 테니까요

그래도 왠지 오래 갈 것 같지 않습니다
져 본 적 없는 자들이라는 건 결국 이겨본 적도 없는 자들일 거고
우리는 이겨 본 사람들입니다 이겨 낸 사람들입니다 
이꼴저꼴 다 본, 결국 이 최악의 망나니꼴도 우리 국민은 이길 겁니다
우리는 인질이 아니고 우리는 누구라도 이겨본 정의로운 국민이며 포기하지 않는다면
공정과 상식을 이번엔 직접 국민이 실현시킬 그런 참교육의 시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두 힘내자는 말이, 길었습니다


IP : 110.47.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 10:17 PM (221.159.xxx.62)

    ㅠㅠㅠㅠㅠㅠㅠ원글님 맘이 제맘이요.

  • 2. ㅡㅡ
    '22.8.2 10:22 PM (118.235.xxx.23)

    동감입니다.

  • 3. ...
    '22.8.2 10:26 PM (211.36.xxx.38)

    제발 오래가지않길.
    82에서 그것들하고 싸우는것도 지긋한데 빨리 끝나길 바랍니다.

  • 4. 진짜
    '22.8.2 10:27 PM (183.104.xxx.78)

    글 잘 쓰시네요.동감입니다.

  • 5. ..
    '22.8.2 10:32 PM (118.235.xxx.250)

    원글님 글이 감사하네요. 다들 한길로 가야하나 봅니다.

  • 6. ...
    '22.8.2 10:32 PM (14.6.xxx.67)

    공감합니다...

  • 7. 지치지마세요
    '22.8.2 10:38 PM (110.47.xxx.2)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윤석열은 지금 뭘 생각할까 김건희 또한 뭘 궁리할까
    우리 국민을 조사실에 가둬두고 있다고 생각할 것 같았어요 몇 번 달래고 몇 번 을르고 몇 번 소리지르고 그리고 그냥 지치게 마냥가두기
    아무래도 시간은 그들에게 유리하니 아무리 욕하고 내보내달라고 해도 무대응으로 가둬두면 우리가 알아서 지치길 바랄 거라고
    그게 그들의 수법일 테니까요 그동안 그녀는 충실한 실무를 하고 마치 약을 올리는 듯 회유하는 행차를 하면서 결국 누가 니들 위에 있는지 조롱하는 듯 확인시키는 역할을 기꺼이 하겠죠 얼마나 우리가 지쳤나 떠보면서요
    그러니 지치지 말아요
    빨리 끝내는 방법은 우리가 지치지 않는 그것, 같아요
    담벼락에라도 크게 욕하고 늘 막강하게 깨어있는 우리가 됩시다 우리는 결국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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