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혼초에 시어머니와 친구분들의 말이 생각나네요 암환자 친구며느리에게 했던 말

조회수 : 4,667
작성일 : 2022-08-02 16:11:53

우연히 타커뮤에 요양원에 대한
글을 보다 남편은 아내들이 간병해주는데 남편들은 아내를 바로 요양원에 보낸다는 내용을 보고
(물론 끝까지 하는 할아버지분들도, 바로 요양원 보내는 할머니분들도 계시지만)

신혼초에 시어머니와 친구분들의
대화중에

친구며느리가 암환자인데 빨리 안죽고 남편 힘들게 한다 대화에
딸이 있는분들도 끄더끄덕 거리시고 넘 놀랬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딸도 아들도
다 있는 상황에 암에 걸린 며느리가
치매걸린 시어머니 모셔야 한다는
시어머니를 보고 놀랐던 기억도
(당신은 시할머니 일도 간병한적도
없으신분이었음)

남자들도 문제지만 그런사고를
가진 우리 어머니들도 문제란걸
느끼네요 당신 아들 한정으로
그리 이기적으로 변하는 우리어머니들도 한남자의 아내인것을ㅠㅠ



IP : 211.207.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도는
    '22.8.2 4:17 PM (115.21.xxx.164)

    셀프예요 내부모 자식이 무관심한데 그 배우자가 챙기겠어요 요즘 손주 봐달라하면 어린이집 맡기라 하지 조부모가 봐주나요? 요양원 가는게 당연한 거예요

  • 2. 제가
    '22.8.2 4:19 PM (39.7.xxx.23)

    병원있는데 요즘 30~40대 초반 여자들 남편 병걸리면
    간병안해요. 대부분 시부모님이 와서 간병하고 남편도 안보고
    보험 청구 한다고 서류만 가지고 가시는 분도 꽤 있어요
    60대이상은 여자들이 헌신적인거 맞아요 엄청나게
    30~40대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냉정해요
    많이 다쳐서 오신분 있었는데
    목아래 마비 친정엄마랑 같이 와서 서류 받아가시는 분도 있었어요

  • 3. 헌신
    '22.8.2 4:22 PM (203.247.xxx.210)

    경제력이 없어서가 컸죠

  • 4. 근데요
    '22.8.2 4:24 PM (218.237.xxx.150)

    병자관련된 문제는
    아들 딸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기자식 힘들게 하는 사람 싫은거예요

    아무리 사위나 며느리가 이뻐도 자기 자식만 하겠어요?
    심지어 내 핏줄인 손주도 자기 자식 고생시키면 미워해요


    그리고 며느리가 시어머니 간병문제는
    저도 어이없는데 설마 실제로 암걸린 며느리가
    시어머니 수발 들겠나요

    저딴 건 생각할 가치도 없음요

  • 5. ....
    '22.8.2 4:28 PM (221.157.xxx.127)

    시어머니고 친정엄마고 남자 아들위주...

  • 6. 저기
    '22.8.2 4:36 PM (223.38.xxx.8)

    연령대랑 지역이 궁금하네요

  • 7. 그냥
    '22.8.2 4:38 P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옛날사람이니

  • 8. 시가
    '22.8.2 4:41 PM (211.207.xxx.10)

    서울입니다 윤통이 일하는곳

    첫번째 애기는 50대이실때
    두번째는 80대

  • 9. ......
    '22.8.2 4:45 PM (121.125.xxx.26)

    맞벌이부모면 갓난 자기자식도 어린이집보내서 키우는데 누가 부모를 모신다고.....요양원가야죠.
    울엄마도 손주는 안봐주면서 본인은 요양원안간다고하시길래 누가 봐줄것같아 그러냐고 물어봤어요. 자식도 벌어먹고 살아야하는데 집에서 누가 수발들어주냐고하니 입 딱 다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400 집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와 병원에서 하는게 다른가요? 4 ... 2022/09/05 857
1372399 둥근호박이 너무 많아요 8 질문 2022/09/05 1,759
1372398 통5중 냄비 vs 르쿠르제나 스타우브 같은 주문 냄비 뭐가 더 .. 5 ㅇㅇ 2022/09/05 1,312
1372397 굥이란 호칭이 일베용어인가요? 36 궁금 2022/09/05 1,664
1372396 살맛나는 세상 궁금해요 2022/09/05 1,919
1372395 평일낮에 인왕산에 사람들 많은가요? 6 붕어 2022/09/05 1,510
1372394 저처럼 코로나 두번걸리신 분 계신가요? 20 지겹다 2022/09/05 4,472
1372393 사주를 봤는데..ㅜㅜ 8 .... 2022/09/05 3,705
1372392 윤 긍정 32.3%.. 금요일엔 다시 20%대로 7 ㅇㅇ 2022/09/05 1,927
1372391 15억 이상 대출규제 당연히 풀어줘야죠 20 ㅇㅇ 2022/09/05 3,146
1372390 전 잘 부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4 2022/09/05 2,981
1372389 아침부터 녹음기 사려고 검색하는 저... 9 답답 2022/09/05 3,474
1372388 오늘 오후 태풍 괜찮을까요? 5 서울 2022/09/05 4,167
1372387 콜레스테롤 검사하는데 공복이어야 하나요? 6 급질) 2022/09/05 1,809
1372386 태풍 힌남노, 경로 의미없을 정도"...기상청장의 당부.. 1 hippos.. 2022/09/05 5,109
1372385 주변에 츤데레밖에 없어요 7 ... 2022/09/05 2,258
1372384 김건희는 본인의 치부가 드러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을까요? 26 2022/09/05 3,918
1372383 맥북과 호환되는 무선프린터 추천해 주세요. 51 잘되나? 2022/09/05 2,419
1372382 엉덩이 처진분들 들어오삼 46 ㅋㅋㅋ 2022/09/05 18,179
1372381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도합니다 1 평화 기도 2022/09/05 472
1372380 모기 올해 유난히 많아요 9 2022/09/05 2,050
1372379 장거리 많이 힘들겠죠? 헤어지는게 답인가요 9 Pp 2022/09/05 3,197
1372378 회사에서 소통이 안되는 상사 7 123 2022/09/05 2,067
1372377 25원 .., 클릭 22 ㅇㅇ 2022/09/05 2,922
1372376 지금 라면에 밥 말고 계한도 풀었어요. 8 00 2022/09/05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