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니라고 했다가 뒤늦게 생각이 났는데, 다시 말할까요?

창피함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22-08-01 10:59:00
외주 직원인데, 회사 식당에 출입증을 찍고 먹게 되어 있어요.
( 공식 계약 상으로는 점심 식사만 지원되는 겁니다. 처음엔 잘 몰랐어요.. ) 

매달 정산을 하는데, 이번 달 초에 조식을 제 카드로 두 번 찍은 걸로 나왔다고,
정산 담당하시는 부서 장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제 기억으로는 조식 시간에 가서 , 카드가 되는지 물어본 기억밖에 나지 않아서
두 번은 말도 안된다, 딱 한번 가서 물어만 보고   아무것도 안 가지고 그냥 왔다...
라며 펄쩍 뛰었어요.. 
그 땐 진짜 아니었는데....
아... 한 시간 쯤 지나고 생각해보니,
맨 첫날은 그냥 가서, 찍고(기억 안남..)  우유랑 쉐이크 하나 들고 온 게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그 다음주에 두 번째는 물어만 보고 왔는데, 실수로 미리 찍은 게 맞는 것 같구요..
 
사실대로 정산 하는 분께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말씀드리죠??? 

여기 근무한 지 한 달 반 정도 되었는데, 점심 식사는 처음엔  안 했고, 
최근 2주 정도만 매일 점심 시간에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엄청 창피하네요...

제 나이가 무려 53세 입니다..
요즘 들어 실수할 때마다 나이 때문이라고 그럴까봐 더 신경이 쓰이네요.

담백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IP : 211.115.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 11:04 AM (14.50.xxx.217)

    그냥 담백하게 실수한 부분 말하며 죄송하다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50인데요. 그럴 경우 그냥 깊게 생각 안 하고 인정하고 나서 툭 말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2. .....
    '22.8.1 11:05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님의 반응에 실망하고 스트레스 받았을 직원에게
    사실을 밝히고,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식으로 해결하는 게 좋을지 물어보세요. 돈으로 입금해 줘야 하는지 등.

  • 3. 감사합니다
    '22.8.1 11:06 AM (211.115.xxx.203)

    사실 주저 하는 이유가, 나이 들어서 정신이 왔다 갔다 한다는 인상을 줄까봐 겁나서 그러네요..
    예전의 저였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말했을테지만, 이젠 좀 겁이납니다...흑...
    아무도 없을 때 조용히 말씀 드려야 할 듯 해요..

  • 4. T
    '22.8.1 11:08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나이는 왜???????
    돌려말할 수 없는 사실이잖아요.
    담당자에게 가서 다시 생각해보니 이러저러하다.
    혼선을 줘서 미안하다. 사과하시고
    내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냐? 물어보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만 불편합니다.
    지금 하세요.
    롸잇나우!!!!!!!!

  • 5. ,,,
    '22.8.1 11:09 AM (112.147.xxx.62)

    가서 말해요

    나이들어 깜빡하는건 이해하지만
    거짓말 하는 사람은 이해 못해요

  • 6. 감사합니다
    '22.8.1 11:11 AM (211.115.xxx.203)

    좋은 조언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7. dlfjs
    '22.8.1 11:28 AM (180.69.xxx.74)

    상식적으로 조식 두번 먹진 않죠
    실수로 찍은거라 생각지 않나요
    한참 지난거라 헷갈릴수도 있는거죠

  • 8. 윗님
    '22.8.1 11:43 AM (163.116.xxx.120)

    하루에 조식을 두번 먹었다는게 아니고 원글님은 점심만 카드로 먹을 수 있고 조식은 지원이 안되는데 조식을 서로 다른 날짜에 두번 찍은 기록이 있다고 담당자가 그랬다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802 나는 솔로... 그리 욕할 사람이 있나 모르겠네요. 13 ㅇㅇㅇㅇ 2022/08/04 4,214
1361801 냉동 돼지고기 유통기한이 한달이 넘었는데 괜찮을까요? 3 .. 2022/08/04 2,578
1361800 우영우 오늘 에피소드 어떠셨어요? 39 ㅇㅇ 2022/08/04 8,301
1361799 아이스크림 대신 고구마라떼 3 고구마 2022/08/04 1,641
1361798 고등 아이 학원가서 쓰는 용돈 19 ㅇㅇ 2022/08/04 3,664
1361797 허리 스트레칭 짐볼65.55 어떤사이즈가좋나요? 3 모모 2022/08/04 769
1361796 우영우에는 이정은같은 배우들이 참 많네요. 21 2022/08/04 6,876
1361795 드라마 불꽃에서 주인공들 이해불가네요 12 2022/08/04 3,303
1361794 변호사비 이정도 합니까? 13 ..... 2022/08/04 6,532
1361793 다이어트게시물 핫하네요 팔뚝살 정리되는 팁 꺼내봅시다 4 고인유물ma.. 2022/08/04 3,682
1361792 우영우) 정명석 변호사 아픈거예요? 22 2022/08/04 23,889
1361791 친엄마 견제하게 되는 차기 인권변호사 우영우 2022/08/04 2,078
1361790 우영우 오늘 일화도 실제 사건이네요. 3 오늘 2022/08/04 6,155
1361789 린넨100 자켓은 사면 후회할까요? 9 .. 2022/08/04 3,453
1361788 아니 자워대 창설 기념 행사를 서울에서 한다하네요 3 2022/08/04 1,904
1361787 우영우 방구뽕 역사를 재구성했다는 설이 있어요 10 .... 2022/08/04 5,906
1361786 한국 최초의 달탐사선 다누리호, 반드시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들!.. 2 ../.. 2022/08/04 1,121
1361785 도련님,아가씨 호칭 개정법안은 발의안되나요? 33 .... 2022/08/04 4,313
1361784 솔직히 블로거로 인지도 높이고 물건파는거 13 블로거 2022/08/04 3,931
1361783 김용민 의원 "민주당도 새지도부가 선출되면 싸워야&qu.. 2 굿 2022/08/04 1,419
1361782 굥이 중국에서 유명해졌어요 3 친중좌파 2022/08/04 3,139
1361781 오늘 상대 측 여자변호사 멋있네요(스포 유) 7 ... 2022/08/04 3,777
1361780 오늘 문대통령 한라산 등반했군요 16 ... 2022/08/04 5,270
1361779 체형은 유전이겠죠? 24 수박 2022/08/04 4,806
1361778 비상선언 대실망이예요 26 실망 2022/08/04 7,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