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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했다가 뒤늦게 생각이 났는데, 다시 말할까요?

창피함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22-08-01 10:59:00
외주 직원인데, 회사 식당에 출입증을 찍고 먹게 되어 있어요.
( 공식 계약 상으로는 점심 식사만 지원되는 겁니다. 처음엔 잘 몰랐어요.. ) 

매달 정산을 하는데, 이번 달 초에 조식을 제 카드로 두 번 찍은 걸로 나왔다고,
정산 담당하시는 부서 장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제 기억으로는 조식 시간에 가서 , 카드가 되는지 물어본 기억밖에 나지 않아서
두 번은 말도 안된다, 딱 한번 가서 물어만 보고   아무것도 안 가지고 그냥 왔다...
라며 펄쩍 뛰었어요.. 
그 땐 진짜 아니었는데....
아... 한 시간 쯤 지나고 생각해보니,
맨 첫날은 그냥 가서, 찍고(기억 안남..)  우유랑 쉐이크 하나 들고 온 게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그 다음주에 두 번째는 물어만 보고 왔는데, 실수로 미리 찍은 게 맞는 것 같구요..
 
사실대로 정산 하는 분께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말씀드리죠??? 

여기 근무한 지 한 달 반 정도 되었는데, 점심 식사는 처음엔  안 했고, 
최근 2주 정도만 매일 점심 시간에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엄청 창피하네요...

제 나이가 무려 53세 입니다..
요즘 들어 실수할 때마다 나이 때문이라고 그럴까봐 더 신경이 쓰이네요.

담백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IP : 211.115.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 11:04 AM (14.50.xxx.217)

    그냥 담백하게 실수한 부분 말하며 죄송하다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50인데요. 그럴 경우 그냥 깊게 생각 안 하고 인정하고 나서 툭 말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2. .....
    '22.8.1 11:05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님의 반응에 실망하고 스트레스 받았을 직원에게
    사실을 밝히고,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식으로 해결하는 게 좋을지 물어보세요. 돈으로 입금해 줘야 하는지 등.

  • 3. 감사합니다
    '22.8.1 11:06 AM (211.115.xxx.203)

    사실 주저 하는 이유가, 나이 들어서 정신이 왔다 갔다 한다는 인상을 줄까봐 겁나서 그러네요..
    예전의 저였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말했을테지만, 이젠 좀 겁이납니다...흑...
    아무도 없을 때 조용히 말씀 드려야 할 듯 해요..

  • 4. T
    '22.8.1 11:08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나이는 왜???????
    돌려말할 수 없는 사실이잖아요.
    담당자에게 가서 다시 생각해보니 이러저러하다.
    혼선을 줘서 미안하다. 사과하시고
    내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냐? 물어보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만 불편합니다.
    지금 하세요.
    롸잇나우!!!!!!!!

  • 5. ,,,
    '22.8.1 11:09 AM (112.147.xxx.62)

    가서 말해요

    나이들어 깜빡하는건 이해하지만
    거짓말 하는 사람은 이해 못해요

  • 6. 감사합니다
    '22.8.1 11:11 AM (211.115.xxx.203)

    좋은 조언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7. dlfjs
    '22.8.1 11:28 AM (180.69.xxx.74)

    상식적으로 조식 두번 먹진 않죠
    실수로 찍은거라 생각지 않나요
    한참 지난거라 헷갈릴수도 있는거죠

  • 8. 윗님
    '22.8.1 11:43 AM (163.116.xxx.120)

    하루에 조식을 두번 먹었다는게 아니고 원글님은 점심만 카드로 먹을 수 있고 조식은 지원이 안되는데 조식을 서로 다른 날짜에 두번 찍은 기록이 있다고 담당자가 그랬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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