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고기굽는 문화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 그집
'22.8.1 7:38 AM (116.125.xxx.12)며느리가 굽는거에요
울집안은 남자들이 구워요2. ...
'22.8.1 7:38 AM (61.105.xxx.94)님이 안 가심 되지, 왜 없애라고까지...
3. ...
'22.8.1 7:39 AM (1.237.xxx.156)그런 문화도 있나요?
4. 보통
'22.8.1 7:39 AM (218.37.xxx.36)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고기 굽지 않나요?
고기굽는 문화를 없앨게 아니라 며느리가 종노릇하는 문화를 없애야죠5. ㅇ
'22.8.1 7:40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우리집도 남자들이 굽는데....
신혼때부터 남편이 구웠고
아들들 크니 아들들이 집게, 가위 도맡아 굽네요.6. 헐..
'22.8.1 7:47 AM (218.147.xxx.8)그 좋은 걸 왜??!!
사람이 문제지7. 그건
'22.8.1 7:47 AM (115.140.xxx.4)남자들이 하는데
그집이 이상해요
보통 다 그렇지 않은지
그냥 바비큐 파티해도 남자들이 해요 위험하다고8. .....
'22.8.1 7:48 AM (118.235.xxx.140)식당가서 며느리가 굽는 집 거의 없을걸요?
그집이 그런거에요.9. 남편
'22.8.1 7:48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남편은 뭐 한대요
남편 시키고 안되면 가지마세요10. ...
'22.8.1 7:56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고기는 원래 남자가 굽는게 문화 아니었나요? 직장에서도 고기는 남자가 굽는 거라면서 고기잘구워부심 부리곤 하는데...
11. …
'22.8.1 7:58 AM (106.250.xxx.141)그래도 외식이라도 하네요
저희는 집밥만 먹어요
나가자해도 안가요12. ausmflrk
'22.8.1 7:59 AM (220.117.xxx.61)며느리가 하려고해도 남자들이 하는데
남자들이 잘못했네요.13. 자기집문화
'22.8.1 8:00 AM (203.237.xxx.223)고기굽는 사람이 누가 됐건, 그게 불만이면 안가면 되는 거지,
그 맛있는 고기집까지 다 없어졌음 좋겠다는 건 무슨 심보14. 일부여자
'22.8.1 8:04 AM (223.39.xxx.104)여자들이 문제긴 해요. 며느리 때는 본인이 다 하는 걸 억울해 하다가 나이들어 자식들 크고나면 손하나 안 움직이려는 여자들이요. 심지어 부페가서도 가만 앉아 있는 할매들 있어요.
공주도 아니고. 흉하게 늙지 맙시다15. ..
'22.8.1 8:05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남편이 굽는데 옆에서 손위 시누이가 니가해라 하는 우리집도 있어요 재수없긴하죠
16. ㅇㅇ
'22.8.1 8:06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집의 고기굽는 문화가없어졌으면.. 으로 읽어주면 되죠.. 며느리만 시키니 하는말인가보다..
울회사도 나이어린 여직원들 시키는 그지같은 문화라 회식할때 고기집은 피하게 합니다.17. ㅇㅇ
'22.8.1 8:07 AM (110.8.xxx.17)직원이 고기 구워주는 집으로 가세요
18. ㅇㅇ
'22.8.1 8:09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고기집 가려면 직접구워야하는집은 피한다는뜻이죠.
19. 수육
'22.8.1 8:10 AM (223.39.xxx.33)보쌈집으로 가요.
20. .....
'22.8.1 8:10 AM (125.240.xxx.160)30년전에도 회식자리에서 남직원이 구웠었는데...
험하고 힘든건 남직원 물과 수저 챙기는건 여직원21. ..
'22.8.1 8:10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직원이 고기 구워 주는 집에 가면 편해요.
시집이랑 가는거 아니더래도 구워먹는집 가면
너무 정신 없어서 제대로 밥을 못먹겠던데요.22. ᆢ
'22.8.1 8:10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고기 구워본적 없어요
며느리가 고기굽는집도 있나요
저희는 아주버님과 남편이 구워요23. ....
'22.8.1 8:11 AM (125.240.xxx.160)외식이나 캠핑가서는 무조건 남자가 하는데...
24. ㅠㅜ
'22.8.1 8:12 AM (211.58.xxx.161)시댁과 먹으면 아버님이 굽고
친정식구들과 가면 내남편이 굽고
잘굽는사람이해요25. 네?
'22.8.1 8:17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기름튀어서 집에서 안굽고 식당가는데
님 불편해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구요?26. ....
'22.8.1 8:18 AM (39.7.xxx.86)며느리 고기 굽게 시키는 집이면 집에서 먹을때는
당연히 며느리만 요리하고 동동거며 상 차릴텐데
어디서 먹나 며느리만 시켜대는거
그냥 시집엘 가지 마세요.27. 누가굽든
'22.8.1 8:20 AM (121.133.xxx.137)셀프로 구워야하는곳 안가요
세번 먹을거 한번만 가더라도
서버가 다 해주는 곳 갑니다
내가 밖에서까지
그짓을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나 아닌 누군가가 하는꼴도
불편해서 보기 싫음28. ㅇㅇ
'22.8.1 8:2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고기구워주는 식당을 애초에 며느리가 고를수 없으니.. 하는말이겠죠..
29. 그냥
'22.8.1 8:28 AM (125.176.xxx.8)결혼하지 마시고 결혼하셨으면 이혼하세요.
나 고기굽게 하는 시댁 남편 다 손절하시고 편안히 혼자사세요.
님이 이혼하시면 되지 고기집은 죄가 없어요.
그냥 혼자 변하게 편하게 ᆢ잘 사시길 ᆢ30. .....
'22.8.1 8:51 AM (211.221.xxx.167)뭘 이혼을해요.
저런 시가 안가면 되는걸 ㅋ
이혼하지 말고 남편만 시집에 보내던가
고기굽는 식당엘 가지 마세요.31. ...
'22.8.1 8:52 AM (39.119.xxx.3) - 삭제된댓글저희 집도 남편이 구워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장사하는지 바꾸는 거보다 원글님 가족 분들 역할을 바꾸는게 더 빠르실 거에요
32. ...
'22.8.1 8:57 AM (142.186.xxx.165)저도 고기구워 본 적이 없어요. 남편이나 시동생등 남자들이 구워요.
33. dlfjs
'22.8.1 9:01 AM (180.69.xxx.74)직원이 구워주는곳 가면 되죠
34. ㅋㅋㅋ
'22.8.1 9:03 AM (210.217.xxx.103)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구워준다는 사람들 대거 등장.
근데 사실 고기집 가면 부인이 굽는 집 꽤 많음...
그리고 식당직원들도 자연스레 여자쪽으로 고기와 집게를 가져다 놓던데. 짜증나.
고기 굽기 싫어서 구워주는 집으로만 다녀요.
그리고 저도 익혀 나오는 거 좋아요.
조선옥 좋아하는 이유. 벽제갈비랑 한일관 이런데만 다니는게 다 이유가 있음....35. 저는
'22.8.1 9:07 AM (223.39.xxx.10)모든 모임
고기굽는 식당에선 제가 해요
남편하고 저하고 서로 할려고 싸워요
그래서 반씩 양보해서 구워요ㅋㅋㅋ
재밌잖아요
굽다가 보너스로
젤 맛있는부위 제가 먹고 ㅎㅎ36. ㅡㅡㅡㅡ
'22.8.1 9:0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우리는 남편이 나서서 굽는뎅.
37. 우리집도
'22.8.1 9:12 AM (203.152.xxx.87)남편이 무조건 하겠다고 우겨서 가끔 저도 한다고 싸우는데..
그닥 저에게 좋은분은 아닌 시어머님도 아들이 하겠다고하니 딱히 그걸 뺏어서 저에게 준적은 없네요.
보통 음식점에서도 집게 줄때 남자쪽에 주지 않나요?
원글님 남편이 앉아서 받아만 먹는 스타일인가보네요.
답답하시겠어요.38. 그건
'22.8.1 9:14 AM (106.101.xxx.39)일을 나눠서하자고 말을하고
안해야죠39. ..
'22.8.1 9:17 AM (118.235.xxx.33)봤죠?
고기는 남자가 굽는거에요.
이거 보고
여자가 구워야한다고 생각했던
시모들은 반성 좀 하시구요.
남편이 안구워주는 집은
가서 남편을 쪼고 괴롭혀서
앞으로 굽게하세요.40. ...
'22.8.1 9:19 AM (1.242.xxx.61)울집은 고기굽는건 남편이담당 아들이 대학생때 부터는 같이 번갈아가며 구움
41. ㅇㅇ
'22.8.1 9:32 AM (223.33.xxx.24)종업원이 구워주는 식당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곳으로 골라서 다니세요
42. 조금만
'22.8.1 9:32 AM (121.168.xxx.246)좋은곳으로 가시면 직원분이 구워줍니다.
전문가라 더 잘 구워주시고 맛있어요.43. 아니,
'22.8.1 9:40 AM (223.38.xxx.139)위의 ㅋ,ㅋ,ㅋ 님 어느 지역이길래 식당에서 여자들이 고기 굽고 있나요?
서울. 식당에서도 서버 아니면 남자들이 고기 굽던데요.
저희는 남편 굽다 아들이 대학가니 남편 아들이 교대로 구워요.
이유도 타당해요.
남자들이 고기 좋아하고 많이 먹다보니 고기 잘 굽잖아요.
아들 말로는 고기 안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집게 맡겼다간 난리난데요. 비싼 고기 맛 없게 구워놔서44. 걍
'22.8.1 9:48 AM (121.165.xxx.112)비싼 고깃집을 가세요.
직원이 와서 구워주는 집...45. ㅡㅡ
'22.8.1 9:53 AM (223.38.xxx.4)어제 딸내부부와서 밥먹는데
딸은 아기보고 저는 상차리고
사위는 고기굽고 삼박자가 맞으니
좋던데요 남편이 있었으면 남편이
구울텐데 남편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사위가 굽게되니 아무문제없었어요46. 에휴
'22.8.1 10:17 AM (121.190.xxx.146)...님 고기굽는 집 가면요 시부모테이블에 남편을 보내고, 님은 애데리고 따로 앉아요. 5명이나 6명이면 테이블 나눠 앉잖아요. 그럼 자연스럽게 님 말고 다른 사람이 하겠죠.
아님 자연스럼게 집게를 남편을 주면 되죠. 시모가 그거 뻇어서 님 주면 다시 남편 주세요.
그리고 저 자연스럽게 여자한테 집게랑 가위 밀어주는 고깃집은 다시는 안가요. 주변에 그집 이래서 안간다 소문도 냅니다. 정작 저는 고기 굽는 거 아무생각없구요, 남편은 고기 뻣뻣하게 만들어놔서 (본인취향이 바씩 구운고기) 하겠다고 해도 저랑 애가 집게 뻇어요47. 저희집도
'22.8.1 11:02 AM (58.141.xxx.86)남편이 굽는데...
48. ㆍㆍㆍㆍㆍ
'22.8.1 12:02 PM (211.208.xxx.37)원하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어릴적부터 우리집 고기굽는 담당은 아빠였어요. 지금은 가족들 고깃집가면 남동생이 합니다. 다른이유 없고 그 둘이 안태우고 잘 구워서 자연스럽게 담당이 됐어요.
49. 저도
'22.8.1 2:01 PM (61.84.xxx.134)싫어요.
내돈 내고 사먹는데 고기까지 직접 굽는건 완전짜증나고 별로임50. 음
'22.8.1 4:41 PM (125.189.xxx.41)집에서 모든요리를 제가하고
고기도 프라이팬에 수도없이 구워내고 하는데
고기먹으러가서 남편이 좀 하면 어때서
시엄니랑 외식할때 한번씩 저한테 불편한 눈길주는거
느껴요...뭐 그냥 못 본 척 해요..
울 시엄니 좋은분이긴 한데 가끔씩 속마음?
본능적으로 표시가 나서 아 시엄니는 시엄니구나
한답니다...가령 밥먹다 시동생이나 누가
물 찾을때 가까이 있는 남편이
물주려 일어나면 눈빛이 저한테 바로 꽂혀요..
저도 첨엔 안믿었는데 오랜세월
이런 일 여러번있으니 저는 알죠..되도록
서운치않게 하려하는데 어쩔때 좀 심할때
남편한테 말하면 안믿어요..
제가 잘못본거라고...
엄니보다 남편이 더 얄미움 ㅎㅎ51. .....
'22.8.1 4:54 PM (59.15.xxx.96)고기 구워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그러세요? 님이 안가면 되지.. ;;
52. 님네만 그래
'22.8.1 5:12 PM (112.167.xxx.92)대부분 서민가정들 남자들이 고기 굽는구만 밖에서도 그렇고 종업원이 구워주는 곳도 있고 아내,아이들이야 먹기만 하면 되는걸
님 혼자 남편을 못 써먹는걸 왠 하소연임 뭐던 여자하기 나름이구만53. ....
'22.8.1 5:22 PM (211.44.xxx.81)고기는 잘 굽는 사람이,,,그래서 저희집은 남자들이 굽고, 아니면 직원이 구워주는 집으로 갑니다.
54. 근데
'22.8.1 5:24 PM (1.227.xxx.55)좀 웃기네요.
며느리가 굽는다면 난리인데
남편이 굽는다니까 괜찮은 거. ㅎㅎㅎ
그럼 남자들은 고기 굽는 거 불만 없나봐요.55. 0ㅌ
'22.8.1 5:39 PM (221.166.xxx.204)ㅋㅋ
울 시엄니 첨으로 며느리들이랑 다 같이 고깃집 갔는데 며느리 둘이 한자리에 앉자 한명은 이쪽 좌석으로 와서 고기구우라고....
못들은척 하고 안가고 우리들만 구워먹었더니
어머니 자리는 아들들이 굽웠어요
한번이 어렵지...
이제는 고깃집 가도 당연히 아들이 굽나보다 하시네요
고기먹으로 가면 항상 남편이 굽고요
아들들한테도 청소년시절부터 고기굽는법 가르쳤어요
저는 관절이 약한 관계로 가위질 잘 못해요56. ㅡㅡ
'22.8.1 5:41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그 집이 문제지 식당에서 고기 구워 먹는 문화가 몬 죄..
원글님네 집 사람들한테 불평해야지 왜 여기 와서 그 문화를 없애라는 건지? 시집을 잘 못 가셨나 봐요. 시아버지가 구워서 며느리한테 바치는 집에 가셨어야 하는데..57. ...
'22.8.1 5:59 PM (203.244.xxx.21)저희는 고기는 남자가 굽는걸로...--;;; 실제로 제일 잘굽기도 하구요.
58. ...
'22.8.1 5:59 PM (58.126.xxx.113)구워서 주는 고기집을 가세요
식당가서 서열 따지는 님집이 이상한건데
뭔 고기집을 없애라마니ㅉㅉ59. ...
'22.8.1 6:03 PM (39.7.xxx.65) - 삭제된댓글직원이 굽거나 잘 굽는 사람이 구워요
전 지금까지 고깃집에서 고기 한 번 구웠는데 중간에 집게 뺏겼어요. 맛없게 굽는다고.60. …
'22.8.1 6:22 PM (122.37.xxx.185)보통 남자들이 굽더라고요.
우리집은 아들이 구워요. 원래 잘 했는데 고깃집 알바하더니 진짜 맛있어요.61. 그냥
'22.8.1 6:28 PM (88.65.xxx.62)님네 문화를 바꾸세요.
남자가 고기 굽는 문화로.62. ㅋㅋ
'22.8.1 6:30 PM (116.34.xxx.209)고기 구워주는데도 많은데요….
많이 힘드셨어요?63. ㅡㅡ
'22.8.1 6:3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바보같아 바보같아
64. ㅇㅇㅇ
'22.8.1 6:41 PM (182.216.xxx.245)그냥 잘 굽는사람이 했음 좋겠더라구요 잘 굽는 사람들이 있어요.울집은 우리애가..진짜 예술..자기도 귀찮고 힘든데 못굽는 사람이 구워주는걸 도저히 못먹겠대요.그래서 고기먹으러가면 우리애가 굽는대신 우리애가 원하는건 시켜준다던지 다른걸 해주기도 하죠. 그것도 굉장히 노동이거든요. 근데 진짜 못굽는사람이 구워주면 아 그날 망했다 싶더라구요.외식비가 너무 아까울정도로.
65. …
'22.8.1 6:45 PM (121.134.xxx.249)바베큐 기구로 야외에서 구울 때 말고 고깃집이나 가정에서는 남자들이 굽는 경우가 훨씬 적은 거 같은데 다들 남자가 굽는다고 하니 제 기억이 잘못됐나 싶고 갑자기 헷갈리네요
66. 저는
'22.8.1 6:49 PM (14.55.xxx.252)친정에서는 아빠가 구워요..저희아빠가 고기에 제일 진심이신분이라서...ㅋㅋ고기 자르는것도 대충 자르면 혼나요..ㅋㅋ
하지만 친정외에서는 제가 거의 굽는거같아요..저도 고기에 진심이기에....
맛있게 구운거 먹고싶어용~~~67. 고기는
'22.8.1 7:23 PM (58.121.xxx.201)고기는 무조건 남자가 굽는데
68. ..
'22.8.1 7:28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저도 잘 못굽는 편인데 보통 고기 좋아하고 많이 구워먹어봐서 잘 굽는 사람이 나서서 굽더라고요.
저는 고기 구워먹는 집 자체를 거의 간 적이 없어서 (고기만 구워먹는 것보다 삶은 고기, 비빔밥 속 고기를 좋아함) 흥도 별로 안나하고 잘 못 구우니 좋아하는 사람이 굽더라고요.69. ..
'22.8.1 7:31 PM (223.39.xxx.247)오늘은 고구마 글 만선네요.
70. 그거
'22.8.1 8:55 PM (188.149.xxx.254)남편이 하는건데..자기 이런거 대접하면서 많이 해봤다고 착착 굽습니다.
고기굽는 고깃집 맛있게 잘하는곳으로 데려가주고요.
해외 기술자들이나 협력업체 분들 오면 이사람이 태우고다니고 먹이거든요..
남편이 잘 구워진거 내 밥그릇이나 애들 밥그릇에 올려주면 우리는 찹찹 먹는데요..
내가 젓가럭 올려서 훈수두면 되게 싫어함.71. 마초인 내 남편도
'22.8.1 9:00 PM (112.157.xxx.2)고기는 본인이 굽습니다.
주택인데 잔디마당에서가끔 비비큐 하거든요.
힘도쎈 것들이' 그것마져 앉아서 받아먹나요?72. ....
'22.8.1 9:26 PM (121.132.xxx.187)집이든 직장이든 고기 먹으러 가서 여자가 구운적이 없어 원래 다 남자가 하는 줄 알았는데...
여자가 구울 때는 여자끼리 먹을 때73. 이게
'22.8.1 9:54 PM (223.39.xxx.95)고기 구우면서 좋은고기를 자기 앞에 놓는 장점도 있는데용
소고기는 금방 궈져서 놓고나서 한번뒤집고 나면
자리별로 다다닥 분배후 스사사삭 먹으면서
새거 휫던져놓고 내꺼 다먹고 옆에꺼 뺏어먹고
난 후
뒤집고 그런식으로 먹고 열심히 구우면서 또먹자고
바로 추천 계속 먹음74. ㅋㅋㅋ
'22.8.1 10:23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우리집은 시모가 고기 구움
며느리 안줄라고 ㅡㅡ
나쁜 할매
우리 가족끼리는 남편이 구움
고기 굽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75. 글쎄
'22.8.1 10:26 PM (180.70.xxx.217)우리집 남편은 없애자고 안하던데요. 집에서 식사준비를 내가 주로하니 밖에 나가면 그런건 남편이 열심히 하더라고요.
76. ㅎㅎㅎ
'22.8.1 10:37 PM (182.229.xxx.215)불판은 아무 잘못 없는데요
원글님 주변인들 문화가 이상하네요
돌아가면서 구우라고 하든지
직원이 구워주는 곳을 가든지
원글처럼 그냥 원글님은 조리 완료된 것만 먹든지 하면 되지
남들은 서열 따져가며 고기 굽지 않아요77. 개애나리
'22.8.1 10:47 PM (180.71.xxx.228)내 고기 내가 타지않게 맛있게 바로 구워 먹는 맛이 을매나 기똥찬데 그걸 없애야 한다고요...?
걍 고기집 갈 때 원글님은 아프다~ 일있다~ 등등으로 안 가시면 되죠.
왜 맛난 고기 굽는 문화를 없애라고....78. ..
'22.8.1 10:58 PM (112.145.xxx.43)일단 직원이 구워주는곳으로 식당 정하시고
직접 구워야되면 남편을 시키세요79. 흠
'22.8.1 11:12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저는 직원이 구워주는데 별로에요. 제가 직접 가위로 먹기좋게 자르고 잘 익혀 먹고 싶어요. 그리고 누구와 만나던 고기는 제가 구워요. 그게 어렵고 싫었던 적은 없네요.
80. 잉?
'22.8.1 11:17 PM (223.38.xxx.186)고기는 남자가 굽는거 아닙니까?
대부분 남자가 굽는데요.
올초 고깃집 여자가 굽는거 딱 한번 봤는데
여자가 너무불쌍 남자는 한대 패주고 싶던데요81. 고기먹는
'22.8.1 11:58 PM (39.7.xxx.107)얘기에
완전 발끈 부들부들 거리시네ㅋㅋ
식탐어마어마들 하네요ㅋㅋㅋ82. ㅇ
'22.8.2 12:21 AM (39.117.xxx.43)다 태우고 엉망징창구우세요 ㅎ
83. ...
'22.8.2 1:05 A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그 집 며느리가 고기굽는다고 무슨 그걸 '문화'라고까지 하세요.. 그런 문화는 첨 들어봐요.. 저희집은 그냥 아무나 굽고 싶은 사람이 굽는데요...
84. ...
'22.8.2 1:07 A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그 집 며느리가 고기굽는다고 무슨 그걸 '문화'라고까지 하세요.. 그런 문화는 첨 들어봐요.. 저희집은 그냥 아무나 굽고 싶은 사람이 굽는데요..그런 걸 정해놓고 하나요???
85. ...
'22.8.2 1:08 AM (183.100.xxx.139)그 집 며느리가 고기굽는다고 무슨 그걸 '문화'라고까지 하세요.. 그런 문화는 첨 들어봐요.. 저희집은 그냥 아무나 굽고 싶은 사람이 굽는데요.. 한 명이 계속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런 걸 정해놓고 하나요???
86. ...
'22.8.2 5:56 AM (175.113.xxx.176)근데 대체적으로 고기 남자가 많이 굽기는 하죠 . 고기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먹는 바베큐 같은것도 그렇구요 ..저는 한번도 구워본적은 없었던것 같고 그냥 원글님 집안 분위기인것 같은데요 .
87. ㅇㅇㅇ
'22.8.2 6:34 AM (73.254.xxx.102)보통 고기 많이 먹는 사람이 굽던데…
88. ㅇㅇ
'22.8.2 6:43 AM (47.218.xxx.106)그런 문화가 있어요?
저포함 제 주변, 회사에서도 남자가 구워요.89. 참...
'22.8.2 7:38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제목 읽자마자...
참 ㅈㄹ을 한다 싶
결혼을 잘못한 지 잘못가지고
왜 엄한 것들을 없애자고 하는지 ...?
그 와중에도 돈 쳐발라 웨딩드레스 입고 쇼 하는
결혼식 없애자는 말은 절대 안함
나도 여자지만 참....가지가지들 함90. 참...
'22.8.2 7:46 AM (223.38.xxx.222)제목과 내용 읽자마자...
참 ㅈㄹ을 한다 싶
결혼을 잘못한 지 잘못가지고
왜 엄한 것들을 없애자고 하는지 ...?
그 와중에도 돈 쳐발라 웨딩드레스 입고 쇼 하는
결혼식 없애자는 말은 절대 안함
나도 여자지만 참....가지가지들 함
고기 굽는 문화..? 없어져야 한대..ㅎ91. 그럼
'22.8.2 7:59 A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여자가 굽고 구우면서 혼자 다 드세요.
남자들 회식을 고깃집 감자탕집 등에서 많이해서 고기 가족끼리 회식할때 안굽는건 남자들과 교류가 없는 샌님인거네요.
저도 근데 다른 아유로 술과 고기 파는 치킨집이나 고깃집들 없어졌음 해요.
이상하게 그런집들과 그주변 지나가다 버면 오묘한 구린내랑 찌든 냄새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