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맡아 키우는 강아지가 스펨을 잔뜩 먹었어요

강아지 조회수 : 3,898
작성일 : 2022-07-29 09:45:10
식탁 위에 차려둔 성인 남성 한 끼 분 스펨과 계란 후라이를
강아지가 어떻게 올라가서 싹 다 먹어치웠어요.  

저는 식탁에 차려놓은 후  아들 깨우고 씻으러 화장실 들어가고
아들은 아직 식탁에 안나온 그 사이에 일이 벌어졌어요

간 있는 것 주면 안되는데
성인인 제 입에 한 조각도 아릴 정도로 짠 것을 
밥도 없이 이 강아지가 다 먹었네요.
4키로 몸무게 강아지고요.  

스펨 조각 내서 구운 것 7조각 정도, 4-5센티 네모에 두께 7미리 정도요
계란 후라이 1개

병원에 가서 구토는 시켰는데 스펨을 먼저 먹어서 그런지
계란 후라이 위주로 나왔어요.

집에서 뭘 해 줘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 강아지 고통 당하면 어쩌나, 강아지 원주인은 또 어쩌나,, ㅠㅠ


IP : 203.251.xxx.22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9 9:46 AM (221.157.xxx.127)

    건강에 안좋긴한데 한번먹었다고 어떻게 되진 않을거에요 ㅠ

  • 2. ...
    '22.7.29 9:48 AM (112.147.xxx.62)

    평소 신장에 문제없이 건강했으면 별 문제 없어요

    구토 힘들텐데 그냥 두세요

  • 3. ...
    '22.7.29 9:49 AM (221.151.xxx.109)

    물 먹이고 주인한테도 얘기하세요

  • 4. 아이구
    '22.7.29 9:52 AM (175.223.xxx.102)

    ㅋㅋㅋ 어릴때 식탐이 많고 장난꾸러기라 벼라별 일이 다 있어요- 소화되고 변나오는데 하루이틀 정도 걸리니까 몇일 잘 살펴보세요 대소변에 문제 있거나, 식욕이 없거나, 활력이 떨어지는등의 이상증상이 보이지 않으면 별일 없을거에요- 그녀석 먹을때 완전. 신났겠네요 ㅎㅎ 한번 올라간 아이는 두번도 올라가니까 이후에도 조심하시구요

  • 5. 괜찮을듯
    '22.7.29 9:53 AM (175.114.xxx.96)

    그래도 견주에게 말은 하세요

  • 6. ..
    '22.7.29 10:00 AM (122.47.xxx.89)

    4kg에 저정도 양이면 진짜 엄청난데...
    웃어넘길일이 아닌데 댓글 태평하네요..
    평생 먹을 나트륨보다 많은 양인데..
    한번 들어오면 배출도 잘 안되는 걸로 압니다.
    병원에서는 뭐라 하던가요?

  • 7. ㄴㄴ
    '22.7.29 10:08 AM (221.149.xxx.124)

    딱 사키로 짜리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요...
    뭐 피자 반판 홀랑 먹어치운 적도 있고.. 그래요...
    사람이랑 같이 사니까... 사건사고 어쩔수 없죠 ㅠ
    정 안 좋으면 하루 이틀 식음을 전폐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굶고 나면 낫더라고요.
    14년째 저랑 살고 있어요 ㅋ

  • 8.
    '22.7.29 10:12 AM (116.42.xxx.47)

    어리고 건강하면 괜찮지만
    노견이면...잘 지켜보세요
    수액은 맞췄나요
    많이 놀라셨겠네요

  • 9. 시...
    '22.7.29 10:16 AM (122.32.xxx.199)

    직접키우는 개면 그러려니 해도 맡아 봐주는 개니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네요. 꼭 견주께 알리고 식탁위까지 올라와 먹을줄 몰랐다. 걱정되서 알린다고 하세요

  • 10. ~~
    '22.7.29 10:24 AM (42.25.xxx.159)

    우리 강아지도 6개월 때
    포도 먹고 껍질 식탁에 놔둔거 올라가서 다먹었어요
    많았어요 강아지들 포도랑 쵸코렛 주면 안된다 잖아요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 6살 인데
    건강 합니다

  • 11. ㅇㅇ
    '22.7.29 10:24 AM (183.107.xxx.163)

    물 떨어지지 않게 시원한 물 자주 갈아주세요
    그 정도 먹었다고 뭐 어떻개 되지 않아요

  • 12. 우리아래층
    '22.7.29 10:26 AM (211.244.xxx.144)

    2.5키로 말티즈도 빨간 제육볶음을 주둥이가 다 빨개질정도로 홀딱먹고 16살까지 살다가 갔어요..노환으루

  • 13. ...
    '22.7.29 10:27 AM (175.112.xxx.89)

    우리 강아지 한살 되기 전에는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요
    몰래 생라면 훔쳐 뜯어먹는 거 걸렸는데
    이빨힘 약해 조금밖에 못먹어서 다행이다 했어요.
    다음엔 제육볶음 가족들이 먹고 남긴거
    식탁위에 몰래 올라가 입주변 빨갛게 되도록 핥아 먹었더군요
    어찌나 놀랐는지..
    그 이후로는 온가족이 조심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물 많이 마시게 하고
    상태 지켜보세요.

  • 14. ..........
    '22.7.29 10:57 AM (14.38.xxx.48)

    별별 일 다 많았는데
    아크릴 물감 빨간 색 튜브 하나 다 짜 먹고 사흘 정도 빨간 똥 눈 적도 있어요.
    강아지들 참 신기해요.
    사료 빼고 다 잘 먹어요 ㅎㅎ

  • 15.
    '22.7.29 11:13 AM (116.37.xxx.63)

    사료빼고 에서
    터졌습니다.ㅎㅎ
    별 일 없을겁니다.

    18년 살고 떠나 울집 남매견 보고프네요.ㅠ

  • 16. ㆍㆍㆍㆍㆍ
    '22.7.29 11:26 AM (211.208.xxx.37)

    딱 한번이면 괜찮을거에요. 4키로 우리 말티는. 예전에 파파존스 피자 한판을 도우 빼고 다 먹었어요. 잠시 뭐 좀 하는 사이에 피자박스 열어서 도우만 남기고 다 갉아먹었더라고요. 그 짠걸 세상에. 양파 들어간 피자였으면 진짜 큰일날뻔했죠. 그 뒤로는 식탁위에 음식 있으면 식탁의자 안빼놓습니다. 의자 밀어넣어져 있으면 식탁높이까지는 점프를 못하니 못올라가더라고요.

  • 17. 혹시
    '22.7.29 11:39 AM (223.38.xxx.238)

    푸들인가요 식탁 위까지 올라가는 점프실력이라니~
    먹고 나서 이상증상 없으면 큰 문제 없을 거예요. 식탁 위가 안전지대가 아닌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만 조심하심 됩니다ㅎㅎ 간하지 않은 흰죽같은 걸로 희석? 좀 시켜주심 조금이나마 도움될 거 같아요. 식탁 위 큰 초코렛 반 개 홀랑 훔쳐먹어서 온 가족 식겁하게 만들었던 저희 강아지도 19살까지 누구보다도 건강하게 살다 떠났어요.

  • 18. ,,,,,
    '22.7.29 12:37 PM (203.251.xxx.221)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강아지는 졸고 집에 와서는 물을 있는대로 들이키고요.
    무척 힘들었나봐요. 차 타면 제발 좀 자라고 애원을 해도 안자는애였거든요.

    견주에게 얘기했고 빨리 데려가라고 뭐라 했어요.
    걔 데려와도 엄마 괜찮겠냐고 이 ㅈ ㄹ ㅠㅠ

    제발 위에 올라온 다른 강아지들처럼 잘 넘기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19. ㅋㅋㅋ
    '22.7.29 12:59 PM (221.143.xxx.13)

    빨간색 아크릴물감 빨간 똥누는 강아지
    피자 반판 홀랄 먹어치운 강아지..
    생라면 훔쳐먹다 들킨 강아지.... 어쩜 좋아요.ㅎㅎ

  • 20. 에효
    '22.7.29 4:00 PM (61.254.xxx.115)

    짠거 안좋지만 한번정도야 괜찮아요 놀라셨나봐요 벼-병원가서 구토까지 안시켜도 되는데요 지는 먹고 즐거웠을거임.치킨 몆반 먹는다고 안죽는것처럼 괜찮습니다요~

  • 21. 워낙
    '22.7.29 4:47 PM (61.254.xxx.115)

    짜거 먹었으니 오늘은 물 많이 먹도록 하는게 좋을거에요~^^

  • 22. ㅎㅎ
    '22.7.29 5:13 PM (122.36.xxx.228)

    울집 푸들 몇년전에 삼겹살이랑 김장김치 볶아놓은거 한접시 정도 먹고
    부랴부랴 병원가서 약먹이고 토 시켰는데
    병원에 김치냄새가 얼마나 진동을 하는지
    저는 민망해하고 의사샘이랑 나중에는 막 웃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2443 지인이 제 카톡프로필 염탐하는지 뭐든 따라해요ㅡㅡ 8 ㅡㅡ 2022/08/06 3,467
1362442 갑상선tsh수치가 올랐는데 3 에고 2022/08/06 1,332
1362441 내가 생각하는 연기탑 여배우 17 내생각 2022/08/06 6,189
1362440 어릴때 고무줄놀이 7 릴리 2022/08/06 893
1362439 석가의 해부학노트,,,,보신분 계신가요? 2 이거 2022/08/06 1,266
1362438 8개월 새 3억 '뚝'..가격회귀·거래절벽에 빠진 부동산시장, .. 5 ... 2022/08/06 2,908
1362437 다이어트 질문요 4 ㅇㅇ 2022/08/06 1,088
1362436 황금열쇠 종로? ... 2022/08/06 680
1362435 미혼도 입양 가능한가요? 13 ... 2022/08/06 3,332
1362434 언제까지 거짓말 할겁니까!! 1 undo 2022/08/06 1,104
1362433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납량특집 당신이 몰랐던성범죄의 모든.. 1 같이봅시다 2022/08/06 1,083
1362432 칼라커펠트 브랜드 아세요? 샤넬디자이너인데 이건무슨 브랜드일까요.. 9 ..... 2022/08/06 2,711
1362431 착한 사람이면 부모 착취해가며 애 봐달라고 하겠어요? 7 .... 2022/08/06 2,526
1362430 상대의 화난 모습을 안 보고 결혼하는 거 25 ㅁㅁ 2022/08/06 5,217
1362429 급질) 건조기 송풍건조는 옷 상하지 않는 거죠? 2 의류 2022/08/06 2,815
1362428 [朝鮮칼럼] 대통령부터 혁신하라. /펌 14 2022/08/06 1,826
1362427 일산서는 어디로 드라이브 가나요 6 ^^ 2022/08/06 1,535
1362426 골프칠때 손에땀 흡수하는 1 ㅡㅡ 2022/08/06 1,011
1362425 늘 월급밀리는 직장 3 2022/08/06 2,121
1362424 변비로 5일째 화장실을 못갔어요ㆍ몸무게에 영향을 줄까요? 20 괴롭 2022/08/06 5,867
1362423 구질구질 쌓아두고 정신없는 집들 9 2022/08/06 6,193
1362422 단톡방 강퇴 17 .. 2022/08/06 3,765
1362421 미루는 습관 7 게으름 2022/08/06 2,550
1362420 이름 작명소... 비싼곳이 정말 잘지을까요??? 7 .... 2022/08/06 1,475
1362419 전세아파트 미리 뺐는데 나가기만 기다려야 하나요 8 희망 2022/08/06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