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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후 학습도우미로 알바

할일을 주세요. 조회수 : 4,720
작성일 : 2022-07-29 08:37:08
영유 유치원생 하원후 숙제봐주는 학습도우미로 알바를 구했어요. 꼼꼼하게 구인요건이 길었지만 숙제봐주고 학원픽업.준비된 식사 챙기기여서 가까운곳에 구했는데 일이 너무 없어요.

야심차게 제가 전공한 과목도 봐주려 사고력 문제집도 준비하고 랬는데 4시간동안 2시간정도는 과외나 학원가고 뭐 청소를 하려해도 너무 집이 깨끗해서 손댈곳도 없고 반찬.간식 다 준비완벽.
시간당 17000이나 되서 뭐라도 하고싶은데 더 이상 일이없고 아이는 숙제 알아서 다하고.
그저 데리고 아파트 단지내 데리고 다니고 하는거.
시간도 2-6시여서 저도 편하고 무슨일 있으면 바로 투입되는 친정부모님 가까이 계시고.
애도 너무 이쁘고 예의바르고 애엄마도 너무 좋고 오래해주는것만 원하시고 저도 오래하고픈데 일이 없으니 환장파티입니다.

분명 학습선생님이라고 했는데 뭐하나 해줄게 없어요.엉엉
IP : 1.234.xxx.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학습샘이
    '22.7.29 8:39 AM (175.223.xxx.190)

    청소 .식사까지 챙기나요? 놀랍네요

  • 2.
    '22.7.29 8:42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보이지는 않지만 아이랑 놀아주고 안전하게 지켜줘야하는 책임감
    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하심이

  • 3. ...
    '22.7.29 8:42 AM (183.101.xxx.242)

    원글님 복이죠 뭐
    근데 이렇게 자랑하면 복 달아나는거 아니에요
    저라면 글 지울듯

  • 4. 그 부모는
    '22.7.29 8:45 AM (14.47.xxx.167)

    안심하고 아이 맡기는거니~~
    애혼자 4시간 왔다갔다 간식 챙겨먹고 불가능하니
    그런 거 챙기는게 일이겠어요~

  • 5. ㅡㅡ
    '22.7.29 8:46 AM (1.222.xxx.103)

    학교나 학원 숙제나 준비물 그런거 챙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상황 파악..
    이런게 진짜 고난이도죠.

  • 6. 좋은선생님
    '22.7.29 8:46 AM (14.38.xxx.110)

    비슷하게 아이케어 부탁 드리고 있는 엄마인데 바라는건 상냥하게 말 걸어 주시고 진짜 이모처럼 편안한 교감이에요.
    너무 좋은 분이라 3년째 주 2-3회 해주시고 계신데 하루 두번 오시는 날이 있어서 총 시간은 30시간정도 되어도 월 80만원 드려요.
    집안 일은 당연히 안하시지요.
    이런 마음 가진 분이라면 17000원 많지 않습니다.

  • 7. ㅇㅇ
    '22.7.29 8:48 AM (180.230.xxx.96)

    그런집이 있다는게 더신기해요
    집이 손댈것 없이 깨끗하다니
    어떻게 살면 그럴까 싶네요 도우미를 쓰시는걸까요 ㅋ

  • 8. 이런글이
    '22.7.29 9:11 AM (1.234.xxx.14)

    자랑글까지 되나요ㅡ글 지워야한다니.ㅠㅠ
    애가 너무 이쁘고 저는 이미 다 남매 독립시킨사람이라
    시간도 많고 정말 애 이뻐서 뭐라도 더 해주고픈 마음이라서요.공돈은 싫어요.

  • 9. 넝쿨
    '22.7.29 9:16 AM (118.235.xxx.206)

    공돈 아니예요.
    그 시간에 같이 있어주는거 하나가 큽니다.
    숙제하다 좀 지나면 (7세 2학기만 돼도) 모르는거 물어보거나 하기 싫어하거나 할일 많은데 그때 되면 레테 봐야해서 엄마도 맘이 바빠질 거예요.

  • 10. dlfjs
    '22.7.29 9:35 AM (180.69.xxx.74)

    숙제 봐주세요
    엄마가 그리 잘하니 아이도 잘하나봐요

  • 11.
    '22.7.29 9:40 AM (218.150.xxx.219)

    많이 부럽네요..님같은분 구하신분이
    저희도 영유 학습도우미(숙제봐주시는거)원하는데
    여기 지방광역시 어플로 찾아보니 25000원-30000원
    이던데 차이가 나네요..
    근데 저흰 아이가 스스로 하는 스타일은 아녀서
    난이도는 저희가 높을수도ㅠ
    하시는분은 진심 오래 같이하고싶어서 일없어도
    그 페이 유지하실수도 있으니 눈치보지마시고
    꼭 오래 일해주세요~~~

  • 12. ......
    '22.7.29 9:49 AM (211.49.xxx.97)

    아이랑 함께 시간보내는게 일아닌가요?? 시간동안 부모가 케어못하니 하는일인데...책이라도 읽어주세요.

  • 13. 감사하네요~
    '22.7.29 10:11 AM (124.243.xxx.12)

    저희 집에 와주시는 선생님도 학습시터는 아니시지만..
    자녀들 다 크고, 성품이 너무 편안하고 안정되신 분이세요.

    그러다보니 같이 있어주시는 것만으로 아이가 편안해하고
    책도 너무 잘읽어주시고, 종이접기 그림그리기
    또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자연스럽게 잘 놀게 해주시고..
    대화랑 반응도 너무 잘해주셔서 넘 좋아요

    저도 감사하고 선생님도 잘해주시려고 해서 선순환인거같아요..^^

  • 14.
    '22.7.29 10:17 A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손댈게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집이야 그렇다치고 애도 알아서 잘한다니 ㅎ 저희애는 알아서 하긴하는데 프린트물 필기도구도 다 너저분하게 갖고다녀서 괴로운데 ㅎ
    학습도우미면 문제도 물어보면 알려주고 해야되는건가요?

  • 15. 틈틈히
    '22.7.29 11:41 AM (211.234.xxx.173)

    하자말라시는데 청소나 아이책상정리는 계속 해요.근데 20분이면 충분히 꿑날정도로 정리가 잘되어있고 숙제며 다 체크하고 해도 더 할일을 찾아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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