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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고등애들 공부 하나요?

...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22-07-28 20:04:27
1학기 기말고사를 망치고 방학때 열심히 하겠다더니 작심삼일도 안가요
고2 아들이에요
저는 아들한테 뒤늦게 사춘기냐 하고 아들은 엄마가 갱년기라 짜증이 많아졌다 하며 서로 으르렁거리네요
독서실 가있는 동안은 안보이니 차라리 나은데 보내기까지 속이 터지네요
큰 딸아이는 옆에서 엄마가 아무리 그래봐야 남의 남자 될 거니 마음 내려놓으라하고요.

IP : 118.216.xxx.1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8 8:08 PM (115.137.xxx.98)

    관리형 독서실 보내고 있어요. 작심삼일도 아니고 이튿날부터 안일어나요. 그날 마침 대기 걸었던 독서실에서 자리있다고 연락왔어요

  • 2. ..
    '22.7.28 8:10 PM (223.33.xxx.69)

    관리형 독서실 가려고 일어나면 그래도 열심히 하는 아이네요.. 우리 애는 과연 간다고 할지..

  • 3. ...
    '22.7.28 8:11 PM (58.141.xxx.174)

    공부한다더니 일어나자마자 게임만 하네요.

  • 4. ㅇㄹ
    '22.7.28 8:15 PM (223.62.xxx.159)

    저는 사교육 하는데 이번 방학 중 2주 정도 기간을 잡고
    진짜 죽도록 공부하는 게 어떤 건지 해 보자~ 하는 걸 맛보게 해 주고 싶었거든요. 특히 발등에 불 떨어진 고3들이라.
    2주 동안 하루 9시간 이상 공부하기 미션을 만들고
    타이머 어플 안에서 스터디 그룹 만들고
    상품 세게 걸고 시작했는데…
    제대로만 해내면 2주 후엔 좀 피곤이 몰려올지 몰라도 말할 수 없는 뿌듯함과 실력 향상을 맛보게 될 거라,
    그걸 알려 주고 싶었는데

    실행 정식 첫날인 어제
    그 중 두 녀석이
    타이머 속 학습 시간 카운트가 안 올라가서 이상하다 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고백하네요. 캐리비안 베이 갔다 왔다고.

    낮에 종종 어플 들어가 보며
    ‘깨우기’ 버튼도 눌러 보고 걱정했는데…

    입은 살아 가지고 열심히 할 거라고 하면서,
    열심히가 뭔지 모르는 녀석들. 폼만 재는 녀석들.
    그동안 별일 다 있어도 다독이며 이끌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실망이 크네요. 한심하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는데 꿀꺽 삼킵니다.

    가면 갈 거라고 말을 미리 하든가.
    종일 걱정하고 기다린 쌤은 뭐가 되나요? 우리가 한 약속은 뭐고, 파이팅은 왜 했는지?
    본인들 입시인데 본인들보다 제가 더 걱정하는 듯.

  • 5. ...
    '22.7.28 8:15 PM (118.216.xxx.178)

    관리형독서실은 자리가 없어서 동네 독서실 아주 프리하게 다녀주시네요;;

  • 6. ...
    '22.7.28 8:18 PM (220.75.xxx.108)

    고3이니까 열심히 해요.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독서실 가고... 집에 와서는 밥만 딱 먹고 숟가락 놓으면 바로 다시 독서실로 가고요.
    학교가 본인 에너지를 빨아먹는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라서 학교 안 가니까 그것만으로도 신나는 거 같아요.

  • 7. ..
    '22.7.28 8:20 PM (175.223.xxx.100)

    우리아이 학교는 4주방학인데 3주가 반강제 보충수업이예요 8시30~3시
    학기중이랑 스케줄이 같네요
    저녁엔 도서관 가는데 뭐 하고 오는지는 몰라도 집에 있는 것보다 잔소리 안하고 좋네요

  • 8. 중학생도 합니다
    '22.7.28 8:2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중3들 열심히 합니다.

    특목, 자사고 준비하는 아이들 아니고 일반고 가려하고요.
    저희애나 주변이나 9시~10시 사이에 공부 시작하더라고요.

  • 9. ...
    '22.7.28 8:49 PM (112.154.xxx.59)

    울 중사미는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자는데...흠...

  • 10. dlfjs
    '22.7.28 9:01 PM (180.69.xxx.74)

    늦잠자고 학원 과외 가는게 다죠

  • 11. 고3담임
    '22.7.28 9:26 PM (121.175.xxx.200)

    속터짐 오늘도 90분 정신교육 하고 왔는데 과연 공부를 앞으로 할 건지,,
    제가 낳은 아이도 아닌데 연애하는거 너무 답답하네요.

    아예 공부 안하는 애도 아니고
    반 1등이 중요한 시기에 프사 바꾸고 공부 안하고 속터짐. 원서 써야 하는데;;;

  • 12. ...
    '22.7.28 9:26 PM (112.187.xxx.78)

    초딩도. 특강이니 뭐니 하면서 열심히하던데.
    고딩되면 안하는 건가요? 혼란스럽네요ㅎㅎㅎ

  • 13. 고1맘
    '22.7.28 10:04 PM (210.100.xxx.239)

    9시쯤 깨워서 책상에 앉긴하는데
    자꾸 졸고
    아까도 좀 더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가 싸웠네요
    종일하려니 힘들겠죠
    공부도 때가 있는거다
    했더니
    그말도 듣기싫다고

  • 14. 고3담임샘
    '22.7.28 10:42 PM (175.195.xxx.148)

    위에 댓글보니ᆢ제가 다 감사하네요 친자식처럼 제자 걱정해주시고~^^ 계속 좋은 선생님으로 남아 주세요~

  • 15. 좋은말씀
    '22.7.29 4:46 AM (121.175.xxx.200)

    감사합니다. ^^

  • 16. 고1
    '22.7.29 2:50 PM (121.162.xxx.227)

    아침 9시~오후5시 학원 수업과 자습으로 빈틈이 별로 없어요
    집에 와서도 숙제숙제...이렇게 월화수목금토일이요
    좋아하는 우영우도 못보네요

    맘이 안좋지만 뭐 어쩌겠어요. 친구들도 다 저렇고
    여자 자사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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