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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친구들 이름을 말안해주는 중딩 아들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2-07-28 17:44:45
고지식한 성격의 중2 막내아들이 있는데요
평소에도 말이 많은 성격은 아니고 물어보면 대답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나 친구들이랑 논 이야기등을 할때
친구 이름을 물어보면 대답을 안해요. 그냥 친구래요
반에서 5명 정도 친한 그룹이 있는데 그 중에 딱 한명 이름만 겨우 알아요
제가 직장맘이고 시간여유도 별로 없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동네엄마들도 잘 몰라서
저희 아이에 대해 따로 이야기 듣거나 할수있는 통로는 없어요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들은 아이가 모범생이고 고지식하다 하는게 대체적 평이구요
도대체 저희 아이는 왜 친구들 이름을 말안해주는걸까요?
그외에는 대부분 물어보면 말을 해줘요
제가 아이 친구들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를 하거나 해본적은 없어요
IP : 112.223.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28 5:4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얘기하기 싫은가보죠.

    원글님도 본인이 내성적이라고 하셨는데 아이도 내성적이라 친구에 대해 얘기하기 싫을 수 있어요.

    친구랑 이런 일이 있었다~하면 그렇구나하면 되는데 걔가 누군데?이런 게 싫을 수도 있을 듯.

  • 2. ㅎㅎㅎ
    '22.7.28 5:48 PM (211.58.xxx.161)

    이름 잘모른다 또는 이름얘기할정도로 친하진않다

  • 3.
    '22.7.28 5:49 PM (118.217.xxx.9)

    남자 애들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가끔은 이름을 모르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이름을 알고 모르고는 중요치않고 그냥 나랑 노는 아이인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중2면 친구들도 모르고 친한 엄마가 없는 것도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 4.
    '22.7.28 5:51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혹시 회피적인 성격일수도요.

  • 5.
    '22.7.28 5:57 PM (1.236.xxx.165)

    와우 우리아들과 똑같네요
    중2고 모범생스타일이고 친한친구이름 얘기안해줘서
    애걸복걸 간청해서 2명 알아냈어요. ㅎ
    저나이대 남자애들이 좀 그런거 안가르쳐주나보네요.

  • 6. ..
    '22.7.28 6:01 PM (110.15.xxx.251)

    우리 아들만 그러나 했더니 왠지 위안이 되네요 ㅎㅎ
    사춘기라 간섭받기 싫고 자기세계가 생기면 비밀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 7. ㅇㅇ
    '22.7.28 6:12 PM (39.7.xxx.58)

    제 아이도 그래요. 엄마한테 썸타는 여자 아이가 있다고 연애 상담까지 하는 애가 그 여자애뿐 아니라 친규들 이름을 말 안해줘요.
    엄마는 말해도 모른다고 하고, 엄마가 자기에 대해 많이 아는게 싫대요.
    애가 놀러 나갈때 누구 만나냐고 하면 그냥 친구라고만 하고, 애 아빠는 애가 저녁에 나가는데 누구 만나는지도 제댜로 안 알아 놨다고 뭐라 하고
    아주 미치겠어요.
    얼마전엔 밤에 후대폰 배터리가 다 되어서 친구폰 빌려서 전화를 해서 그나마 친구 번호 하나는 따서 다행인데 곧 고등 가서 새 친구 사귀면 그때 또 안 알려주겠죠 ㅠㅠ

  • 8. ......
    '22.7.28 6:26 PM (211.49.xxx.97)

    울애도 그래요. 다 친구로 퉁칩니다.이름이 뭐냐고물으면 왜?? 오히려 궁금해해요

  • 9. ..
    '22.7.28 8:20 PM (59.9.xxx.98)

    얘기해도 모르잖아..? 그러진 않나요..? 울 중딩이는 자루 물어보면 그러던데요. 그리고 들어도 자꾸 이름이 헷갈려서 잘 못 물어보면 짜증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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